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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사]
▶논설주간 文昌克 ▶경제전문 대기자 李璋圭 ▶편집국장 金秀吉 ▶논설위원실장 許南振 ▶전략기획실장 겸 회장 실장 韓千洙 ◇편집국 ▶편집담당 부국장 겸 종합편집부장 安容哲 ▶정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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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사] 편집국 外
▶鄭宇亮 국제전문기자(부국장)▶金秀吉 경제전문기자(부국장)▶韓千洙 사회전문기자(부국장)▶梁在燦 경제전문기자(부장)▶李年弘 정치전문기자(부장)▶魯相勳 편집.사진담당 부국장▶都成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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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우리사회 구조적문제 접근을"
"외환위기를 불러와 국민에게 고통만 안겨준 전직 대통령이 내뱉는 독설을 대서특필해서야 되겠는가. " "잇따른 큰 사건들을 보도하면서 사회의 구조적인 병폐는 제대로 짚지 않고 흥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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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자기 목소리 분명한 신문으로'
삼성과의 분리로 제2창사를 선언한 중앙일보가 독자곁에 더 가까이 서기 위해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구성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상견례 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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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15대 대선 특별취재본부 구성
22일간의 15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앙일보는 대선후보 공약검증반을 운영하는 한편 돈 덜쓰는 선거의 구현, 부정및 관권선거의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부정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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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언론으로 도약-본사 홍석현사장 창간30주년 기념사
中央日報가 22일로 창간 30돌을 맞았다. 中央日報는 이날 오전 홍석현(洪錫炫)사장과 이종기(李鍾基)삼성화재 부회장등 전임사장단,아라이 아키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회장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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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李壽成 서울대총장에 듣는다
신임 서울대 이수성(李壽成.56)총장은 도덕성을 중시하는 소신있는 법학자이면서 강직한 성품으로 교내외의 폭넓은 신망을 받아 왔다.취임후 대학 발전 구상에 골몰하고 있는 李총장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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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만 좋은 특진제 개선/한천수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누구에게나 균등한 의료혜택이 보장되는 우리나라에서 특진제도가 계속 존재하는 것은 일종의 변칙이라 할 수 있다. 당초 특진제도는 국립병원과 국립대 부속병원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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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수당」 생색뿐인 선심/한천수 사회부 기자(취재일기)
지난해말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지급근거가 마련된 뒤 전국 2백만 노인들의 기대에도 불구,소식이 감감했던 노령수당이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확정의결로 마침내 햇빛을 보게 됐다.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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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망신」당한 한약 쇼핑/한천수 사회부기자(취재일기)
북경 아시안게임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싹쓸이 쇼핑」으로 추태를 빚더니 이번엔 큰 돈을 들여 사들고 온 각종 한약이 대부분 가짜인 것으로 밝혀져 2중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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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한천수기자등 녹십자언론상 수상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전)는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2회 동아의료문화상,제1회 광혜학술상,제12회 녹십자언론문화상등 시상식을 가졌다. 각 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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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꼬인 지역의보|한천수
서울지역 의보조합이 23일 전면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쟁의발생신고중인 부산· 대구 등 지방 5개지역도 잇달아 파업에 가세할 것으로 보여 지역의보 전체가 흔들거리고 있다. 지난7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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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은 안중근 의사 발자취-본사 한천수 특파원 중국 하얼빈 가다
우리 독립 운동사의 큰 별 안중근 의사의 숨결이 남아있는 중국 하얼빈. 올해는 안 의사의 장거가 있은지 80주년이 되는 해.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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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1)|점수의 굴레|「공부 잘하는 바보」만든다
우리 교육이 신음하고 있다. 교실은 급우애를 밀쳐낸 채 점수 따기에 매달린 인간소외의 양이 된지 오래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이 없다는 비판 속에 학교는「교육적 빈곤의 교육과대팽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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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과외 허용 논의|한천수(사회부 기자)
23일 낮 서울 올림피아 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교육심의회 3차 전체 회의에서는 보기드문 광경이 벌어졌다. 과외금지조치 개선안을 놓고 2시간여의 격론끝에 결국 표결로 정책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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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없는 「스승 대접」|한천수
일곱번 째로 맞는 스승의 날(l5일)을 앞두고 정부는 교원우대방안을 마련, 교원들에게 선물로 내놓았다. 고궁 등 문화재 시설 무료이용, 사학교원에게도 공무원 연금매점 이용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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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시국성명
『우리는 헙법의 개정 없이는 우리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민주화와 이에따른 조국의 진정한 선진화가 이룩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에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지난1일 서울대교수 1백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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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획 『지금학교에선…』연재
중앙일보는 학교교육을 현장에서 진단하고 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장기 캠페인 시리즈 『지금 학교에선…』을 시작했음니다. 『지금 학교에선…』 은 독자여러분이 학교·가정·사회에서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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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연속 대입제도
『이럴 수가 있습니까. 10문제 중 주관식 문제가 3개나 나온다니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24일 문교부의 88학년도 대학별 전형 요강지침이 발표되자 신문사에는 당황한 나머지 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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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는 대학 입학|한천수 사회부 기자
사립대 기부금 입학제는 지금은 없는 것으로 돼 있는 보결 입학 제도를 언뜻 연상하게 한다. 대학이 입학 인원의 일정 비율을 기부금을 낸 사람의 자녀에게 할애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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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연락않고 후진
철도청 사고대책본부 (본부장금영관철도청차장)는 현지조사를 종합, 이번 사고가 앞서가던 제116 특급열차 기관사 문창성씨가 철도 운전 규clr을 무시, 멋대로 후진을 함으로써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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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척결, 학원 키우는 방향서"|사학재단 수사에 얽힌 얘기들 방담
사학수사가 8일째로 접어들었다. 선인학원 설립자 백인엽씨가 구속된 데 이어 18일에는 경희대학원장 부부와 명지학원 간부들이 검찰에 연행 또는 소환심문을 받는 등 수사는 확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