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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상반기 112억 받았다…대기업 총수 '보수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셋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지난 3월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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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올 8월 지주회사 전환 … 순환출자 해소
한진그룹이 올 8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대한항공을 지주회사와 자회사로 분할하는 방식이다.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이로써 10대 그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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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박지성, 월드컵 마케팅 모델 1위 外
기업 박지성, 월드컵 마케팅 모델 1위 제일기획의 월드컵 관련 소비자 조사 결과 최고의 월드컵 마케팅 모델 1위는 박지성(58%)이었다. 축구와 상관없는 김연아가 2위(5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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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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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맥 ① 부산상고] 한국 돈줄 쥐락펴락 ‘금융사관학교’
설 연휴를 10여 일 앞두고 있던 지난 1월16일 서울 양재동의 한 일식집. 취임한 지 2달여가 지난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신헌철(주)SK 사장이 마주앉았다. 당시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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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금융계열 분리
한진그룹이 금융 계열사들을 모두 그룹에서 떼내 별도 금융그룹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조정호 메리츠증권 부회장이 계열에서 분리되는 동양화재.한불종합금융.메리츠증권 등 금융 3사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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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의 앞날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한진그룹 회장직에 취임함에 따라 고(故) 조중훈 회장 사후 한진그룹의 후계 구도가 명확해지게 됐다. 그룹 관계자는 "조회장은 그룹을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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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 회장 취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14일 한진그룹 회장직에 정식 취임한다. 한진그룹은 구조조정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1월 조중훈 회장의 타계로 비어있던 그룹 회장에 조양호 회장을 추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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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4개로 나눈다
재계 서열 5위(공기업 제외·자산 기준)의 한진그룹이 4개 소그룹으로 분리된다. 1993년부터 창업주인 조중훈(82)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4형제가 계열사를 네 묶음으로 나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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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맞을까? 잠못 이루는 샐러리맨들
직장인들의 겨울나기가 버겁다. 기업들의 상시 정리해고 방침에 말 그대로 坐不安席이다. 반도체·항공·IT·건설·금융· 화섬업계 등 인력감축 바람은 전방위로 불어닥치고 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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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진그룹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조중훈(趙重勳)회장을 정점(頂點)으로 아들 4형제가 주요 계열사를 나눠맡는 분할경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 趙회장은 『창업자에겐 은퇴가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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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일관성·실명제 실시 강조/새정부 경제정책은 이렇게/50인설문
◎시급한 과제는 “정부규제완화” 42%/“기득권층 반발이 개혁 걸림돌” 56%/학계·중기선 조기,관·금융계 점진개혁 지지 『새 정부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