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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중일 부국장급 협의…정상회의 날짜는 외교채널로 조율중
한·중·일 3국 정상회의의 실무적 준비를 하기 위한 3국 간 부국장급 협의가 15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다. 구체적 일정 조율은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중이다. 회의는 서울 종로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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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집권 체제 갖춘 아베, 강공 드라이브 이어가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8일 임기 3년의 집권 자민당 총재에 연임됐다. 자민당은 이날 총재 선거를 공시하고 20일 투ㆍ개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입후보자가 없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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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준비 부국장급 협의 15일 개최
한·중·일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부국장급 회의가 오는 15일 서울에 있는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에서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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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환구단에서 바라 본 한.중.일
지난 주 어느 날 시내 조선호텔 코스모스 룸에 한.중.일(韓中日)에 관심을 가진 인사들이 모였다. 이 날은 한중일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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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이 만나야 한다
1905년 일본이 을사늑약으로 한반도 지배를 시작한 지 110년이 지났다. 일본이 결국 패망하고 한민족이 그토록 갈망하던 해방의 감격을 맞이한 지 70년, 그러나 지구상에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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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유네스코 한국 우려 반영"…"대통령 방미 중 북한 문제 중요한 합의 있을 듯"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우리의 정당한 우려를 충실히 반영하는 형태로 결정됐다”라며 “이번 결정을 통해 우리는 역사적 사실이 있는 그대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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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쿄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윤병세 외교, 첫 방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1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17일 “21일 도쿄에서 윤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이 외교장관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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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안중근의 동북아평화론 정신을 돌아보자
신봉길외교안보연구소장초대 한중일협력사무국(TCS)사무총장한·중·일 3국 관계와 동북아의 평화를 고민하는 지식인들의 논의는 19세기 말을 전후해서도 활발했다. 청의 외교관 황준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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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에게 듣는다⑥ 유흥수 주일 대사 "한일관계 지뢰밭 걷는듯"
유흥수 주일 대사가 3일 “한일관계는 지뢰밭 걷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유 대사는 이날 낮 광화문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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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서울서 고위급회의…한중일 정상회담 열릴까?
한ㆍ중ㆍ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제10차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 11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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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고위급 회의 다음주 개최
다음주쯤 서울에서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 열린다. 이달 말로 예정된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앞두고 의제 조율 등을 위한 절차다. 외교부 관계자는 1일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류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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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의 전쟁 … 중국, 전기차로 돌파
지난 17일 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 직원들이 본사 주차장에서 전기차 ‘선바오’를 충전하고 있다. [베이징=민경원 기자]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차이위(采育) 경제기술개발지역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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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 "독일 반성 없었으면 유럽 통합도 없었다"
“유럽 통합의 경험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바로 역내 국가 간 역사적 상흔을 치유할 필요성입니다. 독일의 진정한 참회와 실질적 조치가 없었더라면 유럽 통합은 물론 독일 통일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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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박근혜 '외줄타기' 외교 리더십
경직된 대통령, 몸 사리는 참모들이 외교위기 부를 수도…안보·역사 현안과 분리된 환경·경제 관련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도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 브루나이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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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부 국장이 중동 때문에 만난다?
한ㆍ일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양국이 실무차원의 접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외교부는 “20일 오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제1차 한·일 국장급 중동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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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해외순방 후 귀국…'세일즈 외교' 역량 발휘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3일 일요일 jtbc 뉴스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7박 8일 동안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오늘(13일) 오전에 귀국했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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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박근혜 당선인과 계사년(癸巳年)의 동북아 정세
투키티데스의 역사관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물러가고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다. 작년은 세계 정치의 해라고 할 정도로 60개국의 선거가 마무리되고 지도자가 교체되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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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리당략을 초월해야 제대로 된 정책 나온다”
“중국, 당리당략을 초월해야 제대로 된 정책 나온다” -조영남 서울대 교수, 차이나 인사이트 인터뷰 “갈팡질팡 대중 정책, 이제는 끝내야” “언제까지 중국 정책이 당파에 따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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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일의대수(一衣帶水)와 순망치한
4세기 이후 중국은 양즈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여러 왕조흥망의 역사가 반복되었다. 양즈강 북쪽에는 5개의 북방 소수민족에 의해 16국이 건국되었으나 북위(北魏)에 의해 수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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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 한일터널 동시 구축해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15일 개최된 ‘제9차 환황해 한중일 경제기술교류회의’에서 한중 해저터널 및 한일해저터널 건설과 관련된 세편의 주제발표가 중국 산둥성 정부, 옌타이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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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 - 릴레이 인터뷰 ③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만난 사람 = 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지금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우리에겐 정치·경제적으로 모두 좋은 기회입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채욱 원장은 위기에서 위(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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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명박 대통령,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김형오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전 세계를 쓰나미처럼 휩쓸고 있는 전대미문의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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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드폰 쓰는 노대통령
제13차 아세안+3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노무현대통령이 20일 오전 싱가폴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헤드폰을 쓰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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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현대경제연구원 김중웅 원장 개회말씀 안녕하십니까. 회장 김중웅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