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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청년창업 희망 씨앗 뿌려 정부3.0 선도
서울 양재동 aT센터가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농식품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외식·화훼 등 농식품 분야의 청년창업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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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때도 육아휴직…앞당겨 쓸 수 있어
내년부터 임신한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앞당겨 쓸 수 있다. 정부는 올 12월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해 육아휴직을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나영돈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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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일자리 전쟁론의 진실은?] 장년 일자리 줄여도 청년 일자리 ‘글쎄’
일러스트:중앙포토‘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청년실업 해소’. 올 하반기 강력한 노동개혁을 추진하면서 박근혜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개혁의 명분이다. 노동개혁의 당위성을 설명하기에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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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리티와 로봇의 시대, SM은 그런 세상을 준비한다”
『창발경영』의 저자 이장우(경북대 교수·왼쪽) 한국경영학회장이 지난달 2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찾아 이수만 회장과 녹음실에서 창조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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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일자리 전쟁론’의 허실 -과연 아버지가 내 일자리 빼앗은 걸까?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가 목전입니다. 노인을 위한 사회적 준비와 배려도 점점 개선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래 세대를 키우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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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 위해 광장형 공원, 야외 장터 갖춰
그간 공공임대주택은 주거여건이 열악하다는 편견이 있었다면 앞으로 잊어도 되겠다. 행복주택엔 그간 공공임대주택에선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입주민과 인근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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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싣고 씽씽~ 전기차 상용화시대 활짝
이제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은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이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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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물류단지, 5년째 분양률 고작 25% … 애물단지 신세로
1600억원을 들여 10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된 천안물류단지가 분양이 되지 않아 애물단지가 됐다. 사업자들의 수요를 감안하지 않은 임대정책 때문이다. 단지를 조성한 한국토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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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서른살 신입사원, 이래야 해결된다
지난 회(▶ 보기)에서는 20대들의 사회 진입이 점점 늦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지출과 취업 인력들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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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비정규직 문제, 이제 시작이다
5년 전에 특위를 구성해 안을 만들고, 법안이 제출된 지 2년 만에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법안이 제출되고 통과되기까지 쌓였던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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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인재 인턴제' 지방으로 확대하라
정부는 최근 공직에 진입하는 인재가 특정 지역에 과중하게 편중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직 공무원의 '지역인재 인턴채용제'를 도입했다.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학교장의 추천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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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 리포트] 上. 개인정보 보호·활용 두 마리 토끼 잡자
본격적인 정보화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보호와 산업 활용이 국가적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보호하다 보면 산업이 위축되고, 그렇다고 불법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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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失業 해법, 기업환경에 달렸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선생 입장이 요즘처럼 곤혹스러운 때도 없었던 것 같다. 선생으로선 가르치는 것이 첫째 일이지만, 졸업한 학생들이 일자리를 어떻게 찾아가는가 또한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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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공사업 확대, 취업기회 늘려야"
『실업자 문제는 한마디로 뾰족한 수가 없다고 본다. 단기적으로야 교대근무제나 연장근무철폐등으로 당장 어느정도 실업자를 줄일수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은 단기적 처방으로 치료될수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