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김정숙 여사, 대기업 CEO급 불러 오찬…보통 배짱 아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웨덴을 국빈 방문한 김 여사가 스톡홀름 디자인 진흥기관 스벤스크 폼에서 열린 ‘한-스 영 디자인 어워드’에서 격
-
김정숙 여사, 칠레 영부인과 환담…“4·27, 세계평화 향해 한걸음”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오른쪽)가 2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영부인 접견실에서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한 세실리아 모렐 몬테스 칠레 대통령 부인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
-
나자르바예프 “비핵화로 국제신뢰” 文 “경제성장 비결은 비핵화”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센터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과 면담을 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려인 어르신 만나 울먹인 김정숙 여사…“많은 고생하셨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와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타슈겐트 아리랑 요양원을 방문해 고려인 독거노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
-
靑 "경호처장, 직원에게 '가사 지시' 보도, 조사결과 사실무근"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이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주영훈 경호처장이 경호처 직원에게 관사 가사 일을 시켰다는 한 매체의 보도와
-
靑 "경호처장, 직원에 '가사 도우미' 업무 시킨 적 없다"…민정엔 "사실관계 확인"
청와대는 8일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호처 직원에게 관사 가사 도우미 일을 시켰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다만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
-
'경호처장, 가사에 직원동원' 보도에 靑 "민정수석실 조사예정"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 [청와대사지기자단]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계약직 직원을 가사에 동원했다는 8일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주 처장은 청와대 대변인실을 통해 "해당 직원은
-
靑, 김의겸 후임 대변인에 내부발탁 기류…"전임자가 주목받아 부담"
청와대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난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 인선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관계자는 3일 “김 전 대변인이 너무 많은 주
-
文, 박영선ㆍ김연철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야당 강력 반발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 김연철 통일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문 대통령
-
“정권 바뀌어도 그대로” 대통령 앞에서 운 청년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했다. 엄창환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왼쪽 사진)가 ’정권이 바뀌고 많은 기대를 했지만 정부가 청년문제를 인식
-
문 대통령 "소득주도성장 세계적으로 족보있는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소득주도성장에 대해 "성공하고 있다고 선을 긋
-
"정권 바뀌어도 그대로" 文 대통령 앞에서 울어버린 청년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 이탈의 핵심축으로 불리는 ‘이ㆍ영ㆍ자(20대ㆍ영남ㆍ자영업자)’ 계층에 대한 구애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엄창환 전
-
文, 미세먼지로 '반기문 소환' 이유는…시진핑·협치 등 '다중포석'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오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나 ‘미세먼지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직을 요청받고 수락했다. 동남아를 순방 중이던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
청와대 “목적지까지 가는 도중 우여곡절, 협상 깨지진 않을 것”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왼쪽)가 14일(현지시간)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대사들과 오찬 에 앞서 조태열 주유엔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
文, 캄보디아 총리 정상회담 도중 최선희 기자회견 관련 보고 받아
캄보디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으로부터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를 언급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청와대가 밝
-
[속보] 靑 “정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북미협상 재개 위해 노력할 것”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단독회담을 마친 뒤 잠시 산책하고 있다.
-
청와대 “국가원수 모독” 황교안 “그런 죄는 없다”
“더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청와대가 강력 반발했다
-
靑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에 강력 유감…국민께 사과해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뒤편 왼쪽 셋째)가 문희상 국회의장(왼쪽)에게 항의하고 있다. 임현
-
靑 "나경원, 국가원수·국민 모독 사과하라"…이해찬 "윤리위 회부"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청와대가 강력히 반발했다
-
[현장에서] 대통령 일정까지 바꾼 무소불위 민노총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위원회의 의사결정 구조와 위원 위촉 등 운영 방식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경사노위는 이날
-
靑, 첫 사회적 합의 의미 퇴색될까 노심초사....경사노위 본회의 불발
7일 청와대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 노동자위원 일부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본위원회 참석도 결국 취소됐다
-
靑, 임시정부 수립일 4월 11일 '임시 공휴일' 지정 추진
1921년 1월 1일 중국 상하이의 호텔 대동여사(大同旅舍)에서 열린 임시정부 신년축하식 때 촬영된 기념사진. [상하이총영사관 제공]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
-
靑, "국민들 4ㆍ11 잘 몰라"...임시정부 수립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
문 대통령 “평양 장충성당 복원, 정부가 지원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남북 종교계 교류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한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의 오찬 간담회에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