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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福石 전 한국통신 은평전화국장 별세 外
▶金福石씨(전 한국통신 은평전화국장)별세, 金貞煥(부동산테크 대표).仁煥(부동산테크 부장).龍煥씨(카스정보통신 근무)부친상=13일 오전 5시 경희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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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한준호씨 선출
한국전력은 19일 정기 주총을 열고 한준호 전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韓사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행정고시 1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동력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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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자회사 대표 전원교체
중부발전을 제외한 남동.서부.남부.동서 등 한국전력의 4개 발전 자회사의 대표이사가 전원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원이 2명씩인 이들 4개사의 전무 중에서 1명씩이 교체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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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투표제 논란 주총 달군다
주총 시즌을 앞두고 집중투표제가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액주주나 시민단체들로부터 도입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를 채택하는 기업도 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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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복한세상 사장 서사현씨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서사현(徐士鉉.58.사진) 전 파워콤 사장을 행복한세상 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徐사장은 통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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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정동락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정동락(57.사진(上)) 경영관리본부장을 선임했다. 한전원자력연료도 이날 주총을 열어 임기만료 된 김덕지 사장의 후임에 양창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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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경영 안하면 손해
현대상선의 대북 송금 사실이 밝혀지고 SK그룹 최태원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거지면서 기업 경영의 투명성 문제가 증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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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사장에 이계순씨
한전KDN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연동 전 사장의 후임에 이계순(60·사진)전 한국통신산업개발 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李사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나와 한국전기통신공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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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공시▶신세계=코리아텐더 인수설과 관련,사실무근이라고 답변 ▶소프트윈=4억5천2백만원을 투입, 기명식 보통주 20만주를 장내 매수하기 위한 자사주 취득계약을 메리츠증권과 맺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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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에 강동석씨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수병 전 사장 후임으로 강동석(姜東錫·사진)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선임했다. ▶감사 안왕선▶상임이사 박희갑 박순용 성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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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규제보다 무서운 건 공급과잉
지난해 말부터 '죽음의 계곡'을 빠져나오기 시작한 우리 철강업계가 다시 악재를 만났다. 미 정부의 수입규제조치가 비록 직격탄은 아니라도 세계 철강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대단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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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중국·동남아 투자 확대"
포항제철의 유상부(劉常夫)회장은 24일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경영에 두기로 하고 매출을 지난해보다 다소 적은 11조4백60억원으로 정했다"면서 "앞으로 5년간 10조7천억원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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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안테나] '스포츠서울21' 등 방송채널 신청
○…신문.통신사들이 앞다퉈 방송위원회에 채널 등록을 신청하고 있다. 최근 방송채널 사용자에 대한 승인제가 등록제로 바뀌면서 채널 운영이 쉬워졌고 위성방송이 연내 출범할 전망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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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자회사 7곳 청산·매각 진행중
정부의 공기업 자회사 정리계획에 따라 수자원기술공단 등 7개사가 청산, 합병 또는 매각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수자원기술공단은 지난달 27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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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현대아산 지원 공방
16일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2백20개 기업과 코스닥에 등록한 1백42개 기업의 주총이 일제히 열렸다. 현대중공업 주총에선 현대아산 등 현대 계열사에 대한 지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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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총서 현대아산 지원손실 공방
16일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2백20개 기업과 코스닥에 등록한 1백42개 기업의 주총이 일제히 열렸다. 현대중공업 주총에선 현대아산 등 현대 계열사에 대한 지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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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총서 현대아산 지원손실 공방
16일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2백20개 기업과 코스닥에 등록한 1백42개 기업의 주총이 일제히 열렸다. 현대중공업 주총에선 현대아산 등 현대 계열사에 대한 지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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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배전부문 분할 늦출 것"
최수병 한국전력 사장은 16일 한전 분할.민영화계획과 관련, "캘리포니아 전력난은 미국 정부의 잘못된 규제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와는 사정이 다르다"며 "다만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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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발전부문 분할계획안 주총통과
한국전력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력산업구조개편의 핵심인 발전부문 분할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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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한전주총때 노조 방해말라"
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李恭炫부장판사)는 15일 한국전력공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방해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노조와 노조간부들을 상대로 낸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일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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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LG전자 등기이사 4명 줄여 外
*** LG전자 등기이사 4명 줄여 LG전자는 오는 9일 열리는 주총에서 승인을 받아 등기이사수를 현 12명에서 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LG전자측은 사내이사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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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터키 리라화 28% 폭락사태 外
*** 터키 리라화 28% 폭락사태 터키 정부가 자국 통화인 리라화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떠받치던 정책을 포기하고 변동환율제를 도입하자 리라화가 23일 28%나 폭락했다. 터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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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한전노조서 이사회 막아
한국전력 노조가 오는 4월로 예정된 발전부문 분할을 저지하기로 해 진통이 예상된다. 한전은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발전부문 분할을 승인하기 위한 주주총회 소집안과 발전부문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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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노사분규 기업들 '봉합 후유증'
롯데호텔.데이콤 등 지난해 대형 노사분규를 겪었던 기업들이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여론과 고객의 반발, 정부의 강경대처 등에 밀려 어렵사리 파업은 종결했으나 파업 현안을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