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돈 풀리고 있지만…K스타트업, 이것만은 알고 가! 유료 전용
Today's Topic,Why, Japan?(feat. 현해탄 건너는 K스타트업) 2020년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 이후, 일본엔 ‘제4 한류’가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팬 됐다" 日배우도 놀란 한·일 합작 영화
영화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는 난치병에 걸려 시력을 잃은 웹툰 작가 신지(야마시타 도모히사·오른쪽)와 선천적으로 소리를 못 듣는 히비키(아라키 유코)의 사랑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15대 이어 일본서 꽃 핀 심수관 도예, 도전 정신을 빚다
━ 나리카와 아야의 ‘일본 뚫어보기’ 15대 심수관의 도예 작품. [사진 SUMOMO Inc.] 벚꽃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벚꽃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
[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
[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
"흙수저에 남은건 아이돌뿐"…극한훈련 버티는 K팝 악바리
1980년대 활동한 일본 3인조 걸그룹 '소녀대(少女隊)'. [중앙포토] 1986년 7월, 86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서울 국제가요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가수들이 초대되어 기량을
-
“촬영차 한국서 지낸 한달 반이 선물 같았다”
“개인 대 개인이랄까. 한국인·일본인의 차원을 넘어서 각자가 어떻게든 이어져가는 과정이랄까. 느슨한 형태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오는 2
-
동양 아재 천사를 보셨나요?…韓·日배우 집밥·맥주로 통한 가족영화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각자 상처를 지닌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히 만나 예기치 않은 여정을 함께하게 되는 로드무비다. '행복한 사전'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
삼지창 황의조와 철퇴 김신욱, 누가 ‘손’ 잡나
한국 축구는 3월 원정 한일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패배도 패배지만, 무득점 충격이 컸다. 당시 코로나19 방역 규정 등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주축인 해외파 대부분을 소집하지
-
조작 논란에도 GO! ‘아이즈원’ 마지막 항해…이가은·한초원은 지금?
아이즈원 장원영이 5일 오후 7시 개최되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CJ ENM] 아이즈원(IZ*ONE)은 아름
-
첫 영화 도전 재일교포 극작가 정의신 "일본 고도성장 뒤엔 한국인 노동자 있었다"
영화 연출 데뷔작 '용길이네 곱창집' 촬영 현장에서 정의신 감독. 코로나 19 속에 영화를 개봉하게 된 그와 중앙일보가 e메일 인터뷰했다. [사진 퍼스트런] “일본에선 코로나 1
-
외국팬도 "대~한민국!"…영화관서 생중계된 '롤드컵' 4강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3일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팀 SKT T1 대 유럽팀 G2의 4강전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
日총리 역 맡았다가 아베 열성팬들에게 비난받는 일본 배우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영화에서 일본 총리 역을 맡은 한 일본 배우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열성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도쿄신문은 15일 일
-
동일본 대지진 8주기...그래도 꽃은 피고, 삶이 계속된다
다큐멘터리 '봄은 온다' 한 장면. 올해 8주기를 맞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피해지역에 싹튼 희망을 담았다. [사진 CGV아트하우스] 사상‧실종자만 2만여 명. 일본
-
살인사건 파헤치는 기자, 최대한 감정을 억눌렸죠
영화 ‘우행록’의 츠마부키 사토시(오른쪽). 충격적 진실에 다가가는 기자 역할을 맡았다. [사진 풍경소리] “오랫동안 공식 방문이 없었음을 깨닫고 저도 놀랐어요. ‘보트’(200
-
츠마부키 사토시 "오래 사랑받는 비결? 하정우 형과 비슷하죠"
영화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에서 츠마부키 사토시가 연기한 주인공 다나카. 시사잡지 기자인 그는 1년 전 일본을 뒤흔든 일가족 살인사건을 뒤쫓는다. [사진 풍
-
관객 웃고 울게 만든 재일동포의 고단한 삶, 영화로도 만들었죠
효고 히메지의 가난한 재일동포 가정에서 자랐다는 연출가 정의신씨. “딱 10년 전 연극으로 선보였을 땐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줄 몰랐습니다. 더 많은 분에게 보여드리고 싶던 차에
-
전주국제영화제 '야키니쿠 드래곤'으로 열흘 간 축제 시작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야키니쿠 드래곤' 한 장면. 10년전 동명 한일합작 연극을 쓰고 연출했던 정의신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
목소리 큰 사람들 편만 드는 세상, 억울하셨죠?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편 공원에 앉은 고수희 배우.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 연습을 위해 두 달 동안 매일 온 곳이다. 그는 “나에게 연기 연습은 다른 사람을 많이 관찰하는 것
-
악역에도 공감을…신스틸러 고수희 "그저 드센 연기에 그칠까 걱정"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 주연 맡은 연극배우 고수희. 서울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광장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즉석 연기를 펼쳤다. 신인섭 기자 배우 고수희(41)
-
한류 도움 없이 중국 대중문화 자립 가능한지 ‘간 보기’
━ [KNOWLEDGE] 사드 구실로 한류 제한 나선 중국의 속내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보복이 더욱 거
-
[CULTURE TALK] 아줌마·할머니도 뮤지컬을 보고 싶다
민망하지만, 40대 중반 나이에 최근 가장 열광한 공연을 꼽으라면 지난달 24일 개막한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사진)’이다. 부유층 자제만 다니는 명문사립고의
-
[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쓸데없는 짓을 합시다
이영희중앙SUNDAY 기자 종영 전 한 번 더 보겠다며 찾아간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사진) 상영관에서 말로만 듣던 ‘혼모노’를 만났다. 올 초 국내 개봉해 360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