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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나도 마약범에 성범죄자…그런데 아무일도 없다"
“저는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입니다. 가족과 주변인들의 범죄 행각을 밝힙니다. 저도 범죄자이고 처벌받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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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중국놈" 다짜고짜 쇠막대기로 美한인 가게 박살낸 흑인[영상]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한 20대 청년이 쇠막대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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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종혐오 예언한 스폰지밥? 삭제된 에피소드 봤더니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리즈 중 차별을 부추길 우려가 있는 에피소드 등이 인터넷 콘텐트에서 삭제된다고 CNN과 뉴욕타임스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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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서 80대 한인 할머니 폭행당해 기절…"혐오범죄"
미국 뉴욕 한폭판에서 얼굴을 폭행당한 83세 한국계 미국인 낸시 도씨가 ABC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ABC홈페이지 캡처]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이 80대 한국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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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도시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전년 보다 2.5배 급증
미국 주요 16개 도시에서 지난해 아시아계 시민에 대한 증오 범죄의 건수가 전년 대비 2.5배 급증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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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20대 한인 남성 ‘묻지마 폭행’으로 숨져
살인 혐의로 체포된 체사린 페레스(34·Cesarin Perez) [사진 http://www.hawaiinewsnow.com] LA 한인타운에서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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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묻지마 폭행’ 용의자 풀려났다 다시 체포
LA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사진 피해자 손녀 고유진씨 페이스북 캡쳐] LA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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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폭행 용의자 41세 노숙자 체포
코리아타운 할머니 폭행 용의자가 체포됐다. 용의자는 41세의 노숙자 리처드 콜로모로 밝혀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콜로모가 체포된 것은 13일 오후 1시쯤이다. 콜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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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 한인타운 할머니 폭행 용의자 체포
LA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LA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사진 피해자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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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할머니 폭행 용의자는 35세 히스패닉 남성
지난 주말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연장자를 폭행한 용의자 모습이 폐쇄회로 TV에 포착됐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10일 오후 2시쯤 LA한인타운 한남체인 인근에서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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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서 80대 여성, 대낮에 무차별 폭행당해
80대 한인 연장자가 지난 주말 한인타운에서 대낮에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쯤 LA한인타운 올림픽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에 위치한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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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서 80대 노인 ‘묻지마 폭행’ 당해
LA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사진 피해자 손녀 고유진씨 페이스북 캡쳐] LA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이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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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것도 서러운데 폭행에 사기까지"
한인 시니어들을 노리는 범죄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폭행 피해가 가장 많다. 왼쪽부터 지난해 4월 LA다운타운에서 노숙자에게 폭행당해 숨진 이동율(당시 85세)씨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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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폭행당해 쓰러졌다 '왜?'
지난 1일 LA한인타운에서 한인 할머니(왼쪽)가 백인 여성에게 폭행당했다. 가해 여성은 현장 근처서 체포됐다.[목격자 이모씨 페이스북] 대낮 LA한인타운 길거리에서 백인 여성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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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경찰, "한인 할머니 폭행 단순범죄"…"정치적 고려" 비판
3일 본지가 보도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인 할머니 폭행사건에 대해 LA경찰이 혐오범죄로 수사하지 않기로 했다. 갈수록 깊어지는 미국 내 갈등 상황을 고려한 정치적 판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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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시진핑 면담, 여야 갈등으로 무산
정세균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 일정까지 확정했던 정세균 국회의장의 중국 방문 계획이 전격 취소됐다. 정치권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국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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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매일 맞고 살아요…"…"남편 욕설에 정말 죽고 싶어"
"문제가 매우 심각하지만, 사각 지대에 놓여있다."LA카운티 검찰의 한 검사는 한인 노인들의 가정 폭력 실태를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폭력이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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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아베 만날 것" … 아침부터 학생 100명과 정문 침묵시위
“저는 일본에 끌려가 성노예 피해를 당한 이용수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방미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는 아침 일찍부터 하버드대 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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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상대 소송 한인 "끝까지 간다"
뉴욕 플러싱 맥도널드 직원의 한인 노인 폭행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인 제임스 김(62)씨는 지난 2월 플러싱 메인스트리트 39애브뉴에 있는 맥도널드 매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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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살인죄로 종신형, 70대 한인여성 애끓는 사연
홍인숙씨가 링컨교도소에서 기자에게 보내온 편지와 크리스마스 카드. 둘 다 모두 “주님이 사랑하시는…”으로 시작된다. 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시카고 지역(회장 김숙영 권사) 임원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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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 방지법 활용…한인 할머니에 영주권 발급
2010년 12월 가디나의 한 노인아파트. 한인 여성 K(당시 76세)씨는 남편 A(당시 84세)씨가 휘두른 지팡이에 무릎을 맞고 쓰러졌다. 부르는 말에 제 때 대답을 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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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미국 간 운동권 … "워싱턴을 움직이는 건 표의 논리, 그걸 깨닫는 데 30년"
일본군 위안부 규탄과 동해 병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석 상임이사. 그는 “위싱턴을 작동시키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우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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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산책길 괴한 피습…80대 한인할머니 끝내 숨져
지난 1월 새벽 산책을 나섰다가 심한 폭행을 당하고 중태에 빠졌던 80대 한인이 30일 숨졌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엘세리토 거주 권모(82)씨는 1월 28일 새벽운동을 나섰다가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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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빌미…할머니들 학대받는다
미국내에서 황혼 재혼한 한인 할머니들이 영주권이 빌미가 돼 젊은 사람들 못지 않는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할머니들은 무시, 구박 등 정신적 학대에서부터 육체적,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