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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난민 문제를 논할 때 우리 과거도 한 번쯤은
아프가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공항에서 해외로 탈출하기 위해 기다리는 한 가족의 아이를 미군 병사가 안고 있다. [AP=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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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해, 퉤~" 한인여성 뒤쫓아 머리채 잡은 흑인여성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도심에서 한국계 20대 여성이 흑인여성으로부터 ″영어로 말하라″며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경찰은 이여성에 대해 공개수배령을 내렸다. [뉴욕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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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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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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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중 9명 성폭행…LA한인타운 치과의사에 70대도 당했다
[사진 pixabay]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에 병원을 차린 50대 치과 의사가 이민자 출신이거나 소득이 낮은 취약 계층 여성 환자를 상대로 성폭행 범죄를 저질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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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상흔에 세우는 위령비 …71년 만에 펼친 ‘인천 화해 작전’
인천상륙작전 66주년을 맞아 해군이 2016년 인천 월미도 앞 해상에서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를 펼쳤다. 중앙포토 1950년 9월 15일 새벽 인천 앞바다는 요란했다. 월미도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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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 명예훼손" 위안부 왜곡 램지어, 되레 한인교수 위협
"당신은 내 경력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흉포한 공격을 보내 내 논문을 망치려 했다. 또 그런 사실에 대해 허풍을 떨며 자랑했다는 것을 일본 언론 보도를 통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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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시아인 증오범죄…미국 한인가게서 ‘쇠막대기 난동’
미국에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를 노린 증오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 고발 영상이 뒤늦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르면서 시간이 흐른 사건의 수사도 재개되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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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중국놈" 다짜고짜 쇠막대기로 美한인 가게 박살낸 흑인[영상]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한 20대 청년이 쇠막대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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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CNN 앵커 1호가 흑인 래퍼와 의기투합한 까닭은
한국계 첫 CNN 앵커 출신 메이 리가 '아시안에 대한 혐오를 멈추라'는 글이 새겨진 셔츠와 색동 마스크를 한 모습. [메이 리 인스타그램] 한국계 출신 첫 CNN 앵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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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또 총기난사…LA 근처에서 어린이 포함 4명 사망
3월3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4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또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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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공시가격 폭탄에서 아스트라제네카ㆍ한명숙까지(15~21일)
“집값 확인 순간 기절할 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었던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세종시 박 모(68) 씨의 반응이다. 3월 셋째 주(15~21일)는 일주일 내내 공시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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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와 공격 멈추라" 美 하원서 '아시아계 차별' 청문회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하원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집중 조명하는 청문회가 18일(현지시간) 열렸다. 미 하원에서 이런 청문회가 열린 것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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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찰 "증오 범죄? 아무것도 배제 안 해…한인 신원 확인 늦어져"
모두 8명의 사망자를 낸 조지아주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마사지 업소 3곳 가운데 한 곳에 추모의 꽃이 놓여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은 1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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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경찰 "용의자, 섹스 중독 문제"… 비판 일자 "인종 혐오 배제 안 해"
한인 마사지 업소 앞에 놓인 꽃다발과 글..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골드 스파' 앞에는 한가득 꽃다발이 쌓여있었다. 총기 난사에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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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살인혐의 기소..증오범죄 포함 여부 관건
미 애틀랜타 골드스파에서 총격 사건이 난 다음날인 현지시간 17일 한 미국인 모녀가 꽃을 놓고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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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애틀랜타 총격 비극, 바이든과 애도…아시아계와 연대”
애틀랜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인근 도시 애쿼스(Acworth)에 ‘영스(Young’s) 아시안 마사지 팔러’ 마사지숍 전경. AP=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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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난사 용의자 ‘성 중독’ 가능성…“증오범죄 판단 이르다”
애틀랜타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아론 롱.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 소재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 포함 총 8명을 숨지게 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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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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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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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서 80대 한인 할머니 폭행당해 기절…"혐오범죄"
미국 뉴욕 한폭판에서 얼굴을 폭행당한 83세 한국계 미국인 낸시 도씨가 ABC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ABC홈페이지 캡처]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이 80대 한국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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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범죄, 용납될 수 없다”…美 법무부, 한글 성명 발표
미국 법무부 민권부 파멜라 칼란 선임 부차관보 성명 캡처 미국 법무부가 인종이나 종교, 국가 등에 대한 ‘증오 범죄(hate crimes)’에 대해 민권부 선임 부차관보 명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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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도시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전년 보다 2.5배 급증
미국 주요 16개 도시에서 지난해 아시아계 시민에 대한 증오 범죄의 건수가 전년 대비 2.5배 급증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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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필라델피아서 ‘램지어 규탄’ 결의안 첫 채택 “극도로 부정확한 논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