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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8. 한국 여성스포츠(하)
2007년 윤곡상 시상식 때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IOC의 방침은 여성스포츠를 남성스포츠와 동등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수뿐 아니라 각종 국제단체에 여성 임원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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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35. LA올림픽 총감독
▶ 1984년 LA올림픽 선수촌을 찾은 노태우 민정당 대표(右)를 안내하고 있는 김집 한국선수단 부단장(中)과 필자. 1984년 7월 미국 LA에서 제23회 올림픽이 열렸다.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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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체육계 큰별' 고이 잠드소서-故 한양순이사장 靈前에
한양순 선생님. 늘 「교수님」보다 「선생님」으로 불리기를 좋아하시던 선생님. 지금 이순간에도 선생님의 영전에서 조사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활기에 넘치던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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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순 체육상 제정-최우수선수에 여자유도 조민선 첫 영예
94년3월 작고한 조정순(사진)전 국제정구연맹 회장겸 대한체육회 부회장의 업적을 기려 여성체육인에게 수상하는 「조정순 체육상」이 제정됐다. 조씨의 뜻에 따라 93년 설립된 광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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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지상중계
▲송천영 의원 (신민)=자유를 억압당해온 민중들은 창조능력을 상실했고 미래를 향한 꿈을 포기해 버린 지 오래다. 총리는 광주사태의 진상을 겸허한 자세로 규명하고 그 책임자를 처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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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입상자 등에 체육훈장
전두환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23회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6명과 김성집 선수단장등 7명에게 체육훈장 청용장(1등급)을, 은메달리스트와 수상종목 회장 등에게는 맹호장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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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달리스트 "감격의 자리에 더 많이 모였으면…"
○…자랑스런 한국의 메달리스트들이 9일 상오 선수촌인 남가주대 구내 잔디밭에서 자리를 같이했다. 아직도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성급한 보도진들의 요청에 따라 자리를 같이하고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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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배구 박 감독, "한국에 이겨 죄송"
○… 『마치 죄를 지은 심정입니다. 한국과 만나게 됐을때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승부의 세계가 냉혹하다는 것을 또 다시 느꼈읍니다. 한국과 풀세트 접전끝에 힘겹게 승리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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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순 여자감독
『여자선수들은 대회가 다가오면 예민해지고 심신의 변화가 심해요. 남자선수들보다 컨디션의 기복이 커요. 그래서 현지에 가면 이들 선수들을 훈련때와 똑같이 편안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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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에 2백 3명 출전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일 오는 7월28일부터 8월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3회 하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단 2백3명 (임원 67, 선수 1백36)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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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남북대화|「올림픽」촌의 이모저모
【뮌헨=한국신문공동취재반】「올림픽」촌에서 남북의 대화가 조심스럽게 이뤄졌다. 북한선수단 1백 명이 16일 새벽에 선수촌에 들어오자 1주일 전에 입촌한 한국선수단과 길에서 또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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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대표단 315명 최종확정
19일 상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제5회 「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3백15명의 선수단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했다. 사상최대규모인 이 선수단은 그 동안 KO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