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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Leadership] 비즈리더와의 차 한 잔 마에다 신조 일본 시세이도 사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품 회사는? 샤넬, 입생로랑…. 정답은 일본의 시세이도(資生堂)다. 1872년 도쿄의 한복판 긴자(銀座)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서양식 조제약국이 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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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의 현안을 살피고 ‘추로지향(鄒魯之鄕)’ 안동의 진수를 맛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용이 중요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청년 간부 150명의 ‘한국 문화고찰’ 사흘째 저녁. 용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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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일락홀에서 주한 G20국가 대사 등을 초청해 ‘미래의 세계성(Globality) 향상을 위한 주요 국가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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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들고 프로야구 경기장 누비는 미녀 아나운서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금녀의 땅’ 야구장을 누비는 여성들. 왼쪽부터 KBS N 김민지, SBS 스포츠 장유례, KBS N 최희, SBS 스포츠 유나영,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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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끝난 뒤 “부정 탄다” 소금 뿌리던 구단들 끝없는 열정에 이젠 한식구 대접
‘금녀의 땅’ 야구장을 누비는 여성들. 왼쪽부터 KBS N 김민지, SBS 스포츠 장유례, KBS N 최희, SBS 스포츠 유나영, MBC ESPN 김민아 아나운서, SBS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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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야구인생, '열차'는 지금 오르막길 가고 있다
"사람들이 왜 미국을 가리켜 기회의 나라라 하는 지 알겠어요" 고난의 미국 생활 10년... 이제 그는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롭게 쓰려 하고 있다. 정상의 길목에서 험난한 줄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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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길이 140m 높이 69m … ‘동방의 으뜸’ 내세워
서울 여의도 면적(8.48㎢)의 3분의 2에 달하는 상하이 엑스포 단지(면적 5.28㎢).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푸둥 단지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엑스포 축과 단지의 동서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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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길이 140m 높이 69m … '동방의 으뜸' 내세워
▶중국관=‘동방의 으뜸, 발전을 거듭하는 중화, 천하의 곡창, 부유한 백성(東方之冠, 鼎盛中華, 天下糧倉, 富庶百姓)’을 주제로 중국 문화의 자신감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엑스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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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③
‘미션투 셰프’는 경쟁 프로젝트가 아니다. 셰프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일 뿐이다. 한데 회를 거듭할수록 셰프들은 경쟁보다도 더 치열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다. 음식은 점점 정치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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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비웃던 외국 선수들 요즘은 부모와 동행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세리(오른쪽)는 LPGA 대회 때마다 코스에서 주요 선수를 인터뷰하는 J골프 MC로 데뷔했다. 첫 게스트로 나온 신지애는 인터뷰 도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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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비웃던 외국 선수들 요즘은 부모와 동행
박세리(오른쪽)는 LPGA 대회 때마다 코스에서 주요 선수를 인터뷰하는 J골프 MC로 데뷔했다. 첫 게스트로 나온 신지애는 인터뷰 도중 지갑 속에서 박세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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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 오늘 출범
한식 세계화의 실무를 총괄할 ‘한식재단’이 공식 출범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한식재단이 현판식과 창립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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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식에 담긴 의미 강요 마세요, 거부감 생깁니다
“한식 세계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라.”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마이클 스키비치 교수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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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식에 철학과 이야기 담아 세계화하자
최근 일본 출장 중 들렀던 도쿄 신주쿠의 음식점에서는 일본산 쌀과 누룩으로 만든 ‘도쿄 마코리’를 팔고 있었다. 마코리는 중국산 쌀로 만든 한국 막걸리와 경쟁하면서 점차 일본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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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TV다큐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 또 놓치면 서운하죠
주말을 낀 3일짜리 설 연휴인지라 안방극장 차림상이 변변치 않다. 특집 메뉴가 거의 없고, 있던 반찬을 재가공해 내놓는 정도다. 그래도 평소 ‘끼니’를 자주 걸렀던 이라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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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TV다큐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 또 놓치면 서운하죠
주말을 낀 3일짜리 설 연휴인지라 안방극장 차림상이 변변치 않다. 특집 메뉴가 거의 없고, 있던 반찬을 재가공해 내놓는 정도다. 그래도 평소 ‘끼니’를 자주 걸렀던 이라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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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 外
◆한국토지주택공사 ▶법무 심종래 ▶경영혁신 김용태(기술) ▶인천에너지사업 김동준 ▶아산에너지사업 정석래 ▶대전에너지사업 김경철 ▶구조견적 이준혁 ▶택지설계 방형석 ▶영향평가 추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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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음식은?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음식은? ' 1월 13일 TV중앙일보는 중국인이 뽑은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음식에 한식이 선정됐다는 기분 좋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중국의 한 시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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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의 ‘오만과 편견’ 넘어서려면
얼마 전 와세다대에서 두 차례 강사로 초청받았다. 각각 ‘한·일 양국 정치 비교’와 ‘한국문화의 이해’라는 강의였다. 너무 황당한 질문들이 많아서, 양국 사이의 벽이 여전히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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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장기원▶기획조정실장 김차동▶인재정책실장 최수태▶교육선진화정책관 이기봉▶미래인재정책관 임승빈▶거대과학정책관 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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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유혹’ 작전은 달콤한 독약과 같아”
작전주에 휘말리면 그야말로 끝장이다. ‘대박’이라는 장밋빛 환상이 깨지는 순간, 남아 있는 것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투자손실과 뒤늦은 후회뿐이다. 작전주를 ‘악마의 유혹’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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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여사 “한식은 다 좋아해요 … 보쌈은 재래식 된장과 먹는 게 좋죠”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부인인 미유키 여사가 14일 도쿄 총리 공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미유키 여사는 한국 문화의 매력으로 부모를 소중히 여기고 윗사람을 공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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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뜨거웠던 10개월, 한식 세계화의 미래를 봤습니다
이상학 셰프의 ‘세 가지 종류의 쌈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심사단들. ‘세상에 새로운 요리를 보여주고 싶다.’ 이는 셰프배틀의 출발이 된 생각이었다. 기존의 레시피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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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고장”에서 “맛”을 퍼트리다.
제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 명지전문학교 금상2, 은상1, 동상1 획득! 지역음식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궁극적으로 세계적인 음식문화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