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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외무(개혁·화합 이끌 「문민정부」첫 내각 프로필)
◎국제정치학계 간판스타 서울국제포럼 회장과 세계정치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는 한국 국제정치학계의 간판 스타.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제2공화국을 다룬 「한국민주주의의 실패」라는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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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이경식(경제) 한완상(통일)/조각발표/안기부장에 김덕
◎외무 한승주/내무 이해구/재무 홍재형/법무 박희태/국방 권영해/교육 오병문/문화체육 이민섭/농림수산 허신행/상공자원 김철수/건설 허재영/보사 박양실/노동 이인제/교통 이계익/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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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리자 곳곳서 “예상밖”/김영삼정부 첫조각 이모저모
◎“교수출신 안기부장은 관행깬 것”/대통령 자문교수팀서 3명 입각/새 경제팀은 팀웍에 비중둬 발탁 26일 오전 새 내각 뚜껑이 열리자 곳곳에서 「허를 찔렸다」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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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동북아지역 안보/한승주(시평)
세계가 전쟁과 혁명,그리고 이념투쟁으로 점철되었던 20세기의 마감이 이제 몇년 남지 않았다. 80년대 후반에 소련을 주축으로 하는 공산권이 붕괴되고 냉전이 끝나자 많은 사람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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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외교 등 독특한 시각으로 분석
87년 6·29선언을 전후한 격동기의 정치정세에 관해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 등에 발표한 저자의 글을 모아 엮은 정치평론집. 뉴스위크지의 객원 기자로도 활동한바 있는 저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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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깊은 고려를…/한승주(시평)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당선자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자못 크다. 신문과 잡지의 지면은 다음 대통령에게 국정을 쇄신하고,개혁을 단행해 주고,정직하고 도덕성 있는 지도력을 발휘해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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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안보」세미나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은 18일 서울캐피탈호텔에서 고려대 한승주 교수를 초청, 「미국의 대 동북아 전략과 한국의 안보」주제의 세미나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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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선언…」토론회
장덕진 재단법인 대륙연구소회장은 24일 오전10시 이 연구소 회의실에서 「6·25선언 : 생성·발전·평가」를 주제로 제46차 정책토론회를 개최. 이번 토론회에는 김광웅 교수(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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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학술지 『평화 연구』창간
고려대 평화연구소(소장 최상룡 교수)는 대우 그룹의 지원을 받아 평화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룰 부정기학술지 『평화연구』창간호를 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후의 분단국으로서 남북한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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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지금 못막으면 전장서 만난다”/미하원 아태소위청문회 요지
◎군사조치 유엔중심 연합군형태로… 중소협력 필수/한국민 무력 불원하나 외교·경제 압력 갖곤 미흡 미 하원 외무위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위(위원장 스티븐 솔라즈 의원)는 21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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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동시가입과 통일환경/창간기념 좌담
◎“변화하는 국제정세/외교좌표 가다듬자”/남북한관계 실질개선에 큰 도움/주변국들은 한반도의 급격한 변화 바라지 않아/교차수교후 북한 핵사찰 가능성/북이 체제유지에 자신감 가질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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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치학회집행위원
한승주 고려대교수는 최근 열린 세계정치학회 제5차 총회에서 임기 3년의학회 집행위원에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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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학회 총회에
◇한승주 (고려대·사진)·김달중 (연세대) 교수는 22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된 국제정치학회 제15차 총회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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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학회 회장에
한승주 고려대 교수는 최근 외교안보 연구원에서 열린 한국 동남아학회 창립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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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질서」학술회의/남북한·미·일·중·소등 9국 참가
◎모스크바서 20일부터 한소 양국이 공동주최하는 「동북아와 아·태지역에 있어서의 평화·안보·협력을 위한 새로운 질서」주제 국제학술회의가 20일부터 나흘간 모스크바대에서 열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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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91특별 기획-한승주 교수가 보는 세계는 지금』(17일 밤10시)=「소련. 또 하나의 선택」. 제주도 한-소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부에서는 현재 고르비의 개방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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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끼리 사돈맺어 '화제"
김기춘 전 검찰 총장(좌)과 김종배 서울고법 부장판사(우)가 23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사법 연수원 강당에서 법조인끼리 사돈을 맺었다. 김 전 총장의 사위가 된 김 부장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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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미 핵철수 가능/한미 관계위 보고서/안보에 큰 영향 없어
【워싱턴=연합】 한국의 전쟁억지력이나 방위가 한국에 핵무기가 배치돼 있느냐는 문제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국은 한국의 안보를 해치지 않고도 핵무기를 철수시킬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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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 초청 모임가져
◇한승주 서울국제포럼회장(고려대 교수)은 8일 저녁 서울클럽에서 그레그 주한미국대사를 연사로 초청, 올들어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학계·언론계·경제계·법조계의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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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상·수상자 대담
KBS-1TV에서는『석학초청대담』을 마련,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시카고대 교수 해리 마코위츠 박사와 동북아정세 전문가이며 UCLA교수 스칼라피노 박사를 초청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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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의 정상회담ㆍ불가침선언 신중론 왜 나왔나
◎대북정책에 엇갈린 시각/“적화노선 포기 등 북한변화 지켜봐야”/정부 일각서도 지나친 「속도위반」 경계/청와대선 “두 정상 만나면 풀릴 것” 남북간 최대현안으로 등장한 불가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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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불가침선언 수용/정부내서도 신중론 우세
◎충분한 검증 거칠 필요 불가침선언/서둘면 북에 말릴 우려 정상회담 남북간 최대현안으로 등장한 불가침선언과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우리측의 방침결정을 앞두고 정부내에 이견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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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군축」다뤄 아태 평화 모색
국내외적 환경 변화로 정치·외교·법학 등 사회과학계의 군축(군비통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양군비통제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된다. 한국해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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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반도회의 참석 정종욱교수
◎“남북한 군비통제엔 의견일치”/북측 동구변화ㆍ통독에 민감 『세계적인 화해물결 속에서 유독 초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북한이 처음으로 군축문제를 놓고 만났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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