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보 당진제철소 A지구 철근.열연공장 가동정상화

    한보철강 당진제철소내 A지구의 철근및 열연공장 생산량이 부도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준공이후 최대의 매출을 올리는등 공장가동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 한보철강은 지난달 철근및 열

    중앙일보

    1997.04.14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종국 前재정본부장

    김종국 前재정본부장 ▶이상수의원(國) -비자금 조성 방법과 관련,한보철강에서 돈이 대여금이나 아산만 공사비로 나가면 ㈜한보가 받고 또 이것이 한보상사로 나가 현금화돼 鄭총회장이 쓴

    중앙일보

    1997.04.09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박주천 의원 (新)

    박주천의원(新) -TV카메라 불빛이 강해서인가 아니면 그동안 한 일이 창피해서 의원들 앞에서 눈을 제대로 못뜨고 있는가. “당뇨가 있어서 눈을 제대로 못뜨는 것이다.” -증인은 구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첫날 정태수씨 증언 4大초점 - 한보 특혜대출

    정태수(鄭泰守)씨는 이날 청문회에서 5조원에 이르는 한보철강 특혜대출의 진상과 관련해 특별히 새로운 진술은 하지 않았다. 鄭씨는 줄곧 은행의 대출집행 과정은 정당했으며 오히려 시설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문수 의원 (新)

    김문수 의원(新) -증인은 세번째 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두번째 구속 때와 비교하면 어떤가 “똑같다.” -증인은 감옥에 혼자 있으면서 국민에게 지은 죄과와 잘못 때문에 깊이 반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김경재 의원 (國)

    김경재 의원 (國) -5조7천억원이 누구의 돈이라고 생각하는가. “국민의 돈인데 이것으로 제철소를 만들어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이 액수는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전체에 지원한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국헌 의원 (新)

    이국헌 의원 (新) -노태우정권과 유착한 것은 인정하는가. “그렇지 않다.” -현정부와는 유착했다고 보지 않는 것인가. “그렇다.” -유착하려는 생각도 없었나. “그렇다.” -기업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현경대 위원장. 이신범 의원 (新)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7일 서울구치소에 설치된 청문회장에서 정태수(鄭泰守)한보총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벌였다. 오전 9시16분 위원들 착석하자 현경대(玄敬大)특위위원장은 개의를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인구 의원 (自)

    이인구의원 (自) -지금까지 1시간 가량 동료의원들이 질문했는데 증인의 증언태도와 내용으로 보아 오히려 묻는게 바보가 아닌가 느껴진다.이런 입장에서 묻는 사람의 입장과 사명이 대단

    중앙일보

    1997.04.08 00:00

  • 한보 1조3천억 증발 自認 - 實투자액 밝힌 비서실 문서 확인

    한보그룹은 당진 제철소의 냉연공장 건설비용을 실제보다 4천71억원 부풀리는등 전체 투자금액을 실제보다 1조2천9백26억원 부풀려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왔음이 그룹 비서실의 기밀

    중앙일보

    1997.04.07 00:00

  • 정태수씨 "작년 11월부터 부도 걱정" - 한보 수사기록 요지

    ◇정태수 총회장 -한보철강의 부도 이유는. “당진에 있는 주력기업인 한보철강 2단계 공장 시설자금으로 수조원의 자금이 동원됐습니다.이로 인해 금융비용이 크게 늘었는데 철강경기 하락

    중앙일보

    1997.04.06 00:00

  • 파도파도 안나오는 비자금 뿌리 - 特委 당진공장 방문 소득없어

    한보 문제의 핵심은 비자금이다. 이 돈이 어떻게 조성됐고 어디로 흘러들어가 무슨 효과를 냈는지가 한보 의혹의 요체다. 3일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한보철강과 ㈜한보를 상대로 온통

    중앙일보

    1997.04.04 00:00

  • 한보철강 여기서 공매하자

    포철에서 파견된 한보철강의 위탁경영진이 당진제철소를 실사(實査)한 결과 실제투자비중 1조5천억~2조원의 행방이 분명치 않다고 보고했다.이는 결국 당초 제기된 의문을 확인해준 셈이다

    중앙일보

    1997.04.04 00:00

  • 관련업체, 한보철강 공동인수 바람직 - 재산보전 관리인단 1차實査 결과

    한보철강 당진제철소를 완공하는데 필요한 추가투자비는 1조5천8백85억원이며 이 제철소는 완공이전에 가급적 빨리 공개입찰방식으로 제3자매각을 추진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평가결

    중앙일보

    1997.04.04 00:00

  • 호화판 영빈관

    3일 국회 한보국정조사 특위에서 자민련 이양희의원이 한보철강 당진공장내에 위치한 4백평 규모의 호화판 영빈관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앙일보

    1997.04.04 00:00

  • 한보철강 당진제철소 완공전 3자인수 추진 -포철,실사결과 발표 예정

    한보철강의 위탁경영을 맡은 포항제철은 2일 그간의 한보철강에 대한 실사결과를 발표하고 실사보고서를 국회 한보특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포철의 한보위탁경영팀은 한보철강의 당진제철소가

    중앙일보

    1997.04.02 00:00

  • 등록세 안낸 한보철강건물 소유권 보전등기 내줘 - 담당공무원 1명 구속

    한보철강이 지난해 12월 당진제철소 B지구의 냉연공장등 25개 동(棟)의 건물에 대해 등록세등을 내지 않고 불법으로 등기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지검 특수부 이득홍(李得洪)검

    중앙일보

    1997.04.02 00:00

  • 황병태 의원, 2억 받아 전문대 후원금에 써 - 한보공판 지상중계

    ◇홍인길 피고인(金慶會변호사) -한이헌 당시 청와대경제수석실에 정보근회장을 보낸건 피고인보다는 경제수석이 은행대출에 더 영향력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나요. “그렇습니다.” -이철수

    중앙일보

    1997.04.01 00:00

  • 한보철강 "장래 불안" 작년말 결론

    정부와 은행은 이미 지난해말 한보철강 당진제철소가 가격과 품질 양면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판단은 지난 1월들어 은행들이 한보 정태수(鄭泰守

    중앙일보

    1997.03.30 00:00

  • 당진공장 당초부터 무리 입증 - 산업은행 기술검토서

    산업은행이 93년 작성한 한보철강의 기술검토서와 한보측이 같은해 자체 작성한 자금계획서및 금융기관별 현안보고서는 한보철강의 당진공장 건설이 초기부터 무리에 무리를 거듭했음을 보여주

    중앙일보

    1997.03.27 00:00

  • '한보 문제있다' 산업은행 보고서 - 한보서 입수 대출로비 의혹

    한보철강의 당진공장 건설에 시설자금 대출 물꼬를 터주었던 산업은행이 대출에 필요한 기술적 검토를 할 때는“이 공장의 건설에 시행착오가 예상된다”는등 부정적인 평가를 했던 것으로 밝

    중앙일보

    1997.03.27 00:00

  • 피곤… 심각… - 한보사건 국정조사 특위(사진)

    25일 한보사건 국정조사특위에서 의원들이 질문시간을 초과하며 한보철강 당진공장의 공유수면 매립과정을 추궁하는 가운데 현경대위원장과 장승우 해양수산부차관이 각각 피곤한듯 눈을 감은채

    중앙일보

    1997.03.26 00:00

  • 홍태선 前한보철강 사장

    홍태선(洪泰善.사진)전한보철강 사장은 논란이 되고있는 당진제철소 설비도입과정에서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박태중(朴泰重)씨는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으며,리베이트를 줄 여지도 전

    중앙일보

    1997.03.25 00:00

  • 정부, 한보철강 처리 내달 매듭-냉연공장만 완공뒤 3자 인수

    정부는 한보철강 처리방향을 빠르면 4월중 앞당겨 매듭짓기로 했다.현재로선 당진제철소의 모든 공장을 한꺼번에 짓지 않고,제품생산의 마지막 단계인 냉연공장만 우선 완공한 뒤 제3자 인

    중앙일보

    1997.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