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가쟁명:임대희] 한중 FTA에 유념할 점
최근에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여러 상황을 보면서, 19세기말에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에서 우리가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쩔쩔 매었던 상황을 되새기며 우리의 국력의 신장을 새삼 느끼
-
외국 항공기·광고사 국내시장 진출 "분주"|관련업계 최근동향 분석
국내시장 개방속도가 빨라지면서 외국 항공기회사들 뿐만 아니라 광고회사들도 본격적인 한국진출을 위해 시장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선진기술 및 노하우를 받아들이기 위해 국내기업들도 외국합
-
코콤 규제로 동구진출 “주춤”/첨단산업제품 수출ㆍ합작에 진통
◎정확한 리스트 몰라 추진 어려워 최근 국내기업들의 대공산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상당수의 기업들은 자신들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코콤(COCOMㆍ대공산권 수출통제 위원회
-
FA18기 국내생산 삼성 항공이 주도
한국군의 차세대 전투기로FA18이 확정됨에 따라 국방부와 주 계약사인 삼성항공이 FA18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지금까지는 기종선정이 안돼 주 계약사·조립회사·엔
-
노스롭 거액비자금 행방추적
【뉴욕지사=김용일 기자】노스롭 항공사의 대한전투기판매 관련 비리를 미의회가 청문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조사하기로 나섬에 따라 한미양국의 주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20
-
엔진·동체 조립납품|미 파트너된 한국의 항공산업
한국의 항공산업을 출발은 늦었지만 발전속도는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 한국의 항공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기반은 국내인력의 우수성과 항공산업에서의 오프세트 (Offset) 때문. 오
-
최신 헬기 87년 생산
최신 항공전자장비를 갖춘 최첨단 다목적 헬기가 한미합작회사인 대우 시코스키 항공에 의해 내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된다. 대우중공업과 미 헬기제조업체인 시코스키 사는 지난5월 50대50
-
한국서 수입 규제 계속하면|타국보복 초래할 우려
「존·C·몬조」주한미국대사대리는 29일 한국의 수입제한조치가 계속될 경우 해외에서의 보복을 불러일으키게되고 한국상품에 대한 무역장벽이 세계곳곳에서 생겨날 것으로 우려하고 앞으로
-
항공기 부품생산으로 세계시장에 진출기대
80년대의 전략산업으로 항공공업의 앞날은 상당히 밝다. 지난 3일 미행정부는 한국측이 한미항공기 합작생산을 협의해왔다고 발표함으로써 항공산업에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다음은 서울
-
공산권과 무역·문확관계 확대추진
선거풍토에 일대 유신이룩 작년에도 우리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일본과 중공간에 우호조약체결이 있었고 미국과 중공이 금년 1월1일부터 정식 수교되고 미국은 오랜 우방인 자유중
-
한미안보 공동「코뮈니케」
제11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은 예년에 비해 몇 가지의 중요한 특징을 지니고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한국이 미국의 핵 우산아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을 재확인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