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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제주지사 후보 현임종·우근민·신구범씨 합동토론 쟁점
이번에 제주도지사 후보로 등록한 한나라당 현임종 (玄林鍾).국민회의 우근민 (禹瑾敏) , 무소속 신구범 (愼久範) 후보가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고원정 (高元政.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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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매립등 개발계획 반대" -YMCA, 제주도민 대상 설문조사
제주도민들은 해안매립과 중산간지역 (해발 2백~6백m) 개발, 한라산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등 개발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자체들의 개발정책도 환경보전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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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객 분산위해 케이블카 설치계획 제시
한라산 정상에 오르는 등반객을 분산하기 위해 서북쪽 능선을 따라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계획이 제시됐다. 또 등반으로 인한 훼손을 막고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동계스포츠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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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용역보고서에 의혹
한라산국립공원내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것은 환경보전용이 아니라 제주도가 컨벤션센터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수익성사업으로 추진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참여자치와 환경보전을 위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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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행정규격화 프로그램 개발
제주시는 각종 행정사무의 처리절차와 과정등을 표준규격화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시는 오는 4월부터 각종 인.허가등 민원처리등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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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정상 보호위해 중턱개발을-서울대 환경계획硏
한라산 정상을 보호하기 위해 해발 1천1백 부근에 골프장.스키장.숙박시설등이 함께 들어서는 대규모 국민휴양단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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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오공원 '스노 몬스터'-여행쪽지
북위 38도에 위치한 야마가타(山形)현은 동해를 사이에 두고강원도와 마주보고 있다.야마가타현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센다이(仙臺)국제공항.아시아나항공이 1주일에 5회(일.월.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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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케이블카 재검토 제주도,타당성조사 의뢰
제주도가 한라산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를 다시 검토하고 나섰다. 제주도는 6일 한라산국립공원내 일부 지역에 케이블카와 모노레일등을 설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한라산 훼손을 막고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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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57%찬성-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
한라산 국립공원지구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 57%로 나타났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姜榮石)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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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국립공원지구 케이블카설치 바람직-여론조사 57%
한라산 국립공원지구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 57%로 나타났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姜榮石)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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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拏山 케이블카 설치 道서 타당성조사 의뢰
[濟州=金亨煥기자]제주도 한라산에 케이블카 설치가능성이 매우높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상공회의소.제주도관광협회등이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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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拏山 케이블카 濟州서 찬반논란
[濟州=高昌範기자]북한산에 이어 한라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데 대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31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한라산 케이블카 설치관련 초청간담회」에서 제주도내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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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값싸게 명산 정취"만끽"
금주 말부터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아직은『첨벙』바닷물에 뛰어들기가 머뭇거려지는 요즘엔 온 가족이 무거운 등짐을 지고 마냥 고산준령을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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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심한 4곳 현장을 가다|한라산-보호림 남벌… 산사태까지
◇한라산 훼손=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가는 곳마다 사람이 밟고 할퀸 자국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렸다. 등산객의 95%가 이용하는 어승생과 영실 코스를 따라 해발 1천4백m쯤의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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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안 된다" 공언
최근 국토개발 연구원이 발표한 제2차 제주도 종합개발계획(92∼2001년)용역보고서에 한라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각계에서『한라산 국립공원의 인위적 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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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결성 저지싸고 강원도교위 "동분서주"
○…강원도 교육위원회는 14일 정오 강원대 도서관앞에서 열릴 예정인 교직원 노조발기인대회및 결성대회를 앞두고 참석예상자파악및 대회불참을 회유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 도교위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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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편의시설 태부족
전국 국립공원이 중병을 앓고 있다. 마구잡이 개발로 자연훼손이 거듭되고 있으며 몰려드는 인파를 소화해낼 시설마저 부족, 쓰레기 몸살까지 겹쳐 이대로 가다가는 치유할 방법도 없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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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의견
▲이민재자연보호중앙협의회장=국립공원안에는 어뗘한 인공구조물이라도 세워서는 안된다. 편의시설설치의 기본취지는 이해할수 있지만 꼭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북한산을 유원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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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홍콩」을 꿈꾼다|제주도 종합개발 세부계획
제주도 종합개발의 마스터플랜이 마련되었다. 약간 꿈같은 이야기이지만 제주도에 홍콩과 같은 국제자유지역을 만들고 이에 맞춰 각 분야별로 짜임새 있게 개발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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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국제 자유지역으로
제주도 서귀포 서쪽 중문·화순일대를 92년부터 국제 자유지역으로 조성, 홍콩과 같은 국제금융·무역·기술집약 산업지대로 개발하는 내용의 제주도 개발 마스터플랜 세부안이 국토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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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가꾸기 위한「캠페인」(7)한라산|망발 부채질하는 보호
어리목의 새벽길은 구상나무의 내음. 그렇게 싱싱하고 향긋할 수가 없다. 코끝이 싸할 정도다.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는 10m밖이 차단됐으나 수목의 내음을 통해 어디쯤 왔는지 짐작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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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보호하자" 「케이블·카」계획에 각계반발|관광객 유치 위해 오락장도|세계적 식물 자원보고|자연파괴 촉진을 우려
세계적인 식물자원의 보고인 한라산에 「케이블카」의 설치를 둘러싸고 이를 추진중인 제주도와 자연보호단체·학계의 의견이 대립돼 있다. 제주도는 18일 문화공보부로부터 한라산천연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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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천연보호구역내 케이블카설치 허가
【제주】문화공보부는 18일제주도의 한라산천연보호구역내의 문화재 현상 변경을 승인, 협실지구 「케이블카」건설을 허가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한라산건업대표 (한용구·서울중구충무로4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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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삼무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관광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의 개발 계획은 관광을 구심점으로 도로.항만.공공시설등 각종 개발이 추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