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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늦었지만 ‘정치 중립적 검찰총장’ 발굴하길
법무부는 11일 김진태 전 검찰총장을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역임한 김 위원장은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원칙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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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 후보 14일 3∼4명으로 압축
윤석열 정부가 임명하는 첫 대법관 후보를 압축할 후보추천위원회가 14일 열린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후보가 다음 주 3~4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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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존재감 탓? '50일 공석' 검찰총장 후보 구인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초대 검찰총장 임명이 50일 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총장 공석 상태가 역대 최장 기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법무부는 총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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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MB 접견 특혜 의혹’에 “택도 없는 소리…오히려 적게 한 것”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중앙포토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변호사 접견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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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尹 대통령 은사’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본 ‘검찰과 정치’
“팬덤에 기대지 않는 대통령이라 성공할 것” -박성현 “과거사 똑 부러지게 처리한 이들이 미래 방향 설정도 잘해” “윤 대통령, 사법 시스템의 칼끝이 어디를 향할 때 말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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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조국 비판땐 신체 그곳 줄어든다, 이런 저주 문자도"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상선 기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정활동 시절 조국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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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총장' 빗댔던 尹…한동훈 '총장 패싱'엔 "장관이 잘했을것"
검찰총장직이 두 달째 공백인 상태에서 검찰 인사가 이어지며 ‘총장 패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 장관(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인사권을 대폭 부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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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곧 없어질 규정 꺼내…국회 '월북' 자료요구 거부한 해경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 피살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청이 최근 국회의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형사사건 공개금지 원칙’을 들며 대부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조항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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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고 싶다"던 文의 책 추천…尹 인터뷰에 그 이유 있었다
“자연으로 돌아가 잊혀진 삶을 살겠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공개 행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마에 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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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내 "민주당, 그입에 다신 '월북' 올리지 마라"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대준 씨의 아내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해양경찰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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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1호 대법관' 후보 21명 공개…한동훈 첫 인사검증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는 첫 대법관 후보자 21명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 인선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법원 변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새로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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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출신 금감원장이 문제? 文정부때 무자격자보단 백배 낫다 [노정태가 고발한다]
검찰 출신의 신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그래픽=차준홍 기자 ■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인사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성별 불균형과 검찰과 경제 부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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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尹 과거엔 민변 도배? 그럴거면 정권교체 왜 했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국회사진기자단 박지원(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대해 '과거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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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추천·인사위 소집 연락 없다" 檢인사 느긋한 법무부 왜
일선 수사를 지휘할 중간 간부를 포함한 검찰 후속 인사를 놓고 법무부가 현재까지 검찰인사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달 6일 퇴임한 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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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제일검""모닝커피 기억"…한동훈 사직글, 댓글 300개 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장관에 취임하기 직전 검찰 내부망에 올린 ‘검사 사직글’에 후배 검사들이 2주 넘게 찬양 일색의 댓글을 달고 있다. 이를 두고 “중간 간부 등 검찰 후속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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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한동훈은 조국이 아니다
안혜리 논설위원 지난 5년 동안 너무 당연한 걸 잊고 살았다. 무슨 일이든 제대로 굴러가려면 합당한 전문성과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그에 걸맞은 자리와 권한을 줘야 한다는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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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검증권까지…"한동훈의 법무부, 과거 안기부처럼 될수도"
정부가 과거 대통령 민정수석실이 전담했던 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옮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정수석실을 폐지한 대신 인사검증 기능을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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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검증 권한까지 거머쥐었다…공직사회 '한동훈 포비아'
정부가 과거 대통령 민정수석실이 전담했던 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옮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정수석실을 폐지한 대신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 장관 직속의 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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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총장 대행' 박성진 퇴임 "27년 검사생활, 검수완박 못 잊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국면에서 검찰총장을 대신해 검찰 조직을 이끌어온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환송식에서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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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부서도 정호영 사퇴론, 야당 내부 "그러면 한덕수 인준"
“반대하자니 지방선거가 걸리고, 찬성하자니 명분이 없고…”(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초선 의원) 20일로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안 표결의 키를 쥔 민주당의 속내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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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 불 밝힌 경복궁 '향원정'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17 오후 9:40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 불 밝힌 경복궁 '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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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찰 인사·검수완박 위헌소송 속도낼 듯
법무부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17일 임명장을 받는 대로 검찰 인사를 확정하는 한편, 시행까지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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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취임 과제는…檢 정상화하고 검수완박 위헌 다툰다
법무부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르면 17일 임명장을 받는 대로 검찰 인사를 확정하는 한편 시행까지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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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르면 17일 임명…서울중앙지검장 송경호·신자용 물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2차 국무위원 후보 및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법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