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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면, 김경수 가석방, 이재용 복권? 주목받는 '尹·韓 독대'
8·15 광복절 특별사면 실무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한다. 2022년 법무부 업무보고를 위해서다. 이번 업무보고는 타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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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안양소년원 찾아 ‘촉법소년 연령 하향’ 현실화 논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정책현장 방문일정으로 경기도 안양소년원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2일 경기 안양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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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옷 벗고 다른 일 하라"…학대 양부모 '집유'에 뿔난 의사회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사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한겨울에 찬물로 목욕을 시키는 등 초등학생 자녀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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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게 아닌데?" 새마을금고 강도, 자전거 타고 줄행랑 왜
20일 경기 남양주시 새마을금고 지점에 괴한이 침입해 최루액을 뿌리며 직원을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다 달아났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도주한 괴한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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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접대받고 지인에게 금품 받은 조달청 간부 2명 기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조달청 간부 2명이 건설업체 관계자에게 접대를 받거나 지인에게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은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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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시한 '촉법소년 연령 하향'…오은영 박사 생각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 최승식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 육아 멘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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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이재명 반발에…한동훈 “정치보복 아니라 중대범죄 수사”
검찰이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사건 등의 수사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야권이 “정치보복”이라며 반발하는 것을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치보복이 아니라 중대범죄 수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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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차량 턴 학생들, 훔친 카드로 담배…촉법소년도 있었다
[JTBC 캡처] 중학생들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3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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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촉법소년 연령 하향' TF 가동…"개정안 신속히 마련"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법무부는 14일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를 위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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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촉법소년' 논란 확산…"처벌이 능사냐" "흉악범만 대상"[Law談]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현행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처벌 면제 청소년) 연령을 만 13세 또는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선진국 추세에 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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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도발 이어가는 북한…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6~11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실험 #에이태큼스 #한국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이민지 #인사정보관리단 #김주현 #4강 대사 #우상호 #전기요금 #김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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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촉법소년 연령 낮추되 교화 개선 병행해야
━ 촉법소년 범죄 5년간 58% 급증해 ━ 윤 대통령 ‘만 14세 → 12세’ 공약 ━ 보호기금 등 피해자 지원책도 필요 법무부가 만 10세 이상 14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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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발 전문수사부 부활에…야당 “국회 입법권 농락” 반발
법무부가 검찰 조직개편안에 오는 9월 ‘검수완박’ 법률 시행으로 수사권이 없어지는 ‘방위사업범죄’ 수사부 등의 부활을 포함해 논란이 예상된다. 9월 10일 이후 검찰의 6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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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별거 없네" 한동훈 때린 진중권…공유한 기사 보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들어서며 촉법소년 연령 기준 하향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동훈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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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시민, 허위 알고도 한동훈 공격" 유죄…유 "한 사과해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부당한 수사를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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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강력범죄 63%가 13세…한동훈 "연령 빨리 낮춰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죄를 지어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작업에 착수했다. 소년범죄가 흉악해진 현실에 맞게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