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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공장 - 차·철강 공장의 8월
▶ 포스코는 공장 직원들에게 팥빙수(上) 등 더위를 이기는 음식을 주고 얼음 수건(下) 등도 나눠주고 있다. [포스코 제공] 영하 18~23도의 냉동고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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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눈 빙판으로 최악의 '귀성 전쟁'
▶ 폭설 속에 가는 고향길은 멀고 멀었다. 20일 밤 한 귀성객이 눈을 맞으며 차창을 닦고 있다. [궁내동=김상선 기자] 올해 귀성길은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시작부터 힘겨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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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한 추위' 없고…난방용품 매장 얼어 붙고…
'소한(小寒)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3도, 낮 기온은 5~11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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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절정 서울 아침 영하9도
27일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9도로 내려가고, 서울도 영하 9도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 한기가 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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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진다
다음주부터 당분간 밤낮의 일교차가 커질 전망이어서 감기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6일 "다음주부터 서울 지역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8~20도로 낮아지고 낮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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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쿠바팀 "추운데 무슨 훈련···"
북중미 골드컵이 열리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도 지금은 겨울이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영상 7~9도, 한낮에는 영상 20~25도 정도. 한국에 비하면 겨울이라는 이름이 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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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쿠바팀 "추운데 무슨 훈련···"
북중미 골드컵이 열리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도 지금은 겨울이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영상 7~9도, 한낮에는 영상 20~25도 정도. 한국에 비하면 겨울이라는 이름이 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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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과학] "봄 방 추우면 맏사위 달아난다"
'봄 방 추우면 맏사위 달아난다.' 봄철 방안이 추웠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 싶다. 옛날에는 겨우내 땔감을 거의 다 쓰고나면 봄에 방 불을 지피기가 쉽지 않았을 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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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한파주의보…체감온도 영하10도
6일 정오를 기해 서울.경기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7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중부지방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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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폭염 1주일째 계속 한낮은 인파없어
체온에 육박하는 기온.한증막을 연상시키는 폭염이 1주일째 계속되면서 대구의 한낮은 인파가 줄어 가끔 적막을 연상시킨다. 벌써부터 진기록.진풍경이 연출되고 상인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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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피서 불구 그래도 덥다-車들도 열받아 잇단 고장
『더워도 너무 덥다.』 23일 7월중 서울날씨로는 87년만에최고치를 기록한「가마솥더위」가 밤늦게까지 계속되면서 한강고수부지와 서울근교 계곡.유원지.호텔.볼링장등은 더위를 피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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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에체베리 퇴장 24일 한국戰 못뛴다
○…이번 월드컵은 선수들의 기량.전술등 경기 내적인 요소보다도 무더위라는 경기 외적 요소가 승부의 변수로 작용할 듯. 독일과 볼리비아의 개막전이 벌어진 솔저필드구장은 섭씨 32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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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분수대)
지루한 장마가 끝나자마자 불볕더위가 엄습해왔다. 7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서울의 기온은 34.2도,남원은 37.5도를 기록했다. 부산 해운대와 설악산 등 전국의 이름있는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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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서 수박 먹으며 방학을 즐긴다
23일은 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대서일. 매미소리가 요란한 한낮 시원한 원두막에 올라앉아 할머니가 깎아주는 수박·참외를 맛보는 손자와 손녀는 잠시 무더위를 잊는다. 9일째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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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생활수첩
아침 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여름감기 버릇이 들지 않게 한다. 외출하는 어른들은 웃옷을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는 것을 마련하고 아이들도 기온에 대응되는 의복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