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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만개한 장미향에 흠뻑'…2023 서울장미축제 열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5.15 오후 3:30 '만개한 장미향에 흠뻑'…2023 서울장미축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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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사기' 김학도 "남다른 관찰력, 포커 선수로 장점 됐죠"
1993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해 성대모사 1인자로 사랑 받다가 최근 프로포커 선수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학도. [사진 이광기] “성대모사에 주력했던 개그맨 생활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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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메 파워? 코로나 도피? 감독 논란에도 6만명 본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한 장면. 주인공 개츠비 역의 티모시 샬라메와 그의 여자친구 애슐리 역 엘르 패닝의 연기 호흡이 싱그럽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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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세운 윤동주 시비…문학은 그렇게 국가를 넘었다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46)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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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못한 연인’ 윤동주·이바라기, 일본서 함께 기리다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윤동주 시인의 기일인 지난 2월 16일 교토 도시샤대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그를 기리는 많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시비 앞에 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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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천국과 지옥, 르네상스가 시작된 이유는
단테의 신곡 1편인 '지옥(인페르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 '인페르노'. 댄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 박사(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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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베트남 하노이의 ‘메종 센트랄’과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전쟁관
[월간중앙]프랑스혁명의 상징인 기요틴이 베트남 독립운동가 처형 도구로 쓰인 역사의 아이러니… 베트남의 석방 제안을 거부한 미군 포로 존 매케인은 미국인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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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두정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外
행사 두정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일시 9월 27일(토) 오후 2~5시 모집 9월 25일(목)까지 장소 두정도서관 1층 어린이체험실 대상 천안시민 참가자 준비 집에 있는 책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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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살지도 않고 좌파도 아니라는 49세 이 남자 …
관련기사 안 교수 “윤여준 멘토 아니다” 발언 뒤 “이해해 달라” 문자 안철수, 8월 29일 멘토 모임서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 종례를 빠지고 영화관으로 직행한 고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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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한국 제품의 마케팅으로 연결한다면 …
한류 열풍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까지 한류는 일본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었다. 아시아권을 넘어서면 한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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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명가 승지원] 그곳엔 멋과 맛이 있다 … 좋은 인연을 만드는 소중한 공간
승지원 전경 [조영회 기자]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도로변. 두정동과 경계를 이루는 이곳에 널찍한 건물이 들어섰다. 밖은 어두운 색으로, 안은 밝게 해 시각적인 반전을 줬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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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비석엔 ‘대통령 노무현’ 여섯자
다음 달 10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조성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비명·비문 등이 결정됐다. 노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위원장 유홍준)는 29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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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제결혼 지원 ‘인권 침해’ 논란
아산시 다문화센터는 결혼 이민 여성들에게 한글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운전면허 수업을 받은 결혼이민 여성들이 필기 시험을 보고 있는 모습. [아산시 제공]“다문화 가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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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조를 찾아] 박정희도 꼬박 찾은 지역축제 1호
봄을 맞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축제는 1176개. 이들 축제의 ‘원조’는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개천예술제’라고 할 수 있다. 올 10월이면 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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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출간 20년 - 신영복 교수와의 대화
누군가는 그를 한국 현대지성사의 ‘지연된 축복’이라고 표현했다. 무기수 신영복(67·성공회대 석좌교수)이 20년간의 수형 생활을 마치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함께 세상으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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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재미동포, 한국 상류층 상대 '럭셔리' 사기
훤칠한 외모에 미국 시민권을 가진 재력가 행세를 하면서 한국 상류층 인사들을 깜빡 속인 40대 사기꾼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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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국1년] 직접민주주의 빛낸 논객들
인터넷 중앙일보의 '디지털 국회'(디국)를 사랑하고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운영진이 큰 절을 올립니다. '디국'출범 1주년을 맞아 운영진이 먼저 돌맞이 상을 차려야했습니다.그런데 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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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 NGO] 외국인들 국내 NGO서 뛴다
국내 NGO에서 활약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국경과 국적을 넘어 인류애로 '세계 시민'을 추구하는 것이다. 에이미 레빈(23.여.노스캐롤라이나대 4)은 녹색연합 자원봉사자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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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제주 사투리와 만난 서예
서예와 사투리의 만남. 이 조합이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서도(書道)에 대해 '꽉 막힌 사람'이라는 게 제주의 서예가 한곬 현병찬(玄昞璨.63)씨의 생각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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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경주지역 한글학자 최햇빛옹
지난달 30일 경북 경주에서 노환으로 타계한 최햇빛(93)옹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무명의 한글학자였지만 한글 보급을 통해 민족의 얼을 심는 데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중학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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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네티즌단체 '총선통신연대' 결성
사이버공간에서 낙천.낙선운동을 전개하는 네티즌연합단체가 결성돼 내주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활동에 들어간다. 네티즌 대안언론인 '대자보(http://www.jabo.co.kr)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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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도 낙천·낙선 총선연대 결성
사이버 공간에서도 낙천·낙선운동을 위한 연합단체가 결성된다. 3일 인터넷 대안언론 `대자보'(http://www.jabo.co.kr), `한글사랑동호회', `참언론을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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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존심 지키기, 아래아 한글 만원모금운동
" '아래아 한글' 을 퇴출시킬 수는 없다. " " 더 늦기전에 '아래아 한글' 을 살립시다. " 한글과컴퓨터 (한컴) 사가 경영난을 견디다 못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MS)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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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현양위원회,순교자 현양.신심미사 봉헌
…순교자현양위원회는 김대건신부 순교 1백50주년의 해를 맞아2월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11시 명동가톨릭회관 대강당에서 순교자 현양및 신심미사를 봉헌한다.집전 김옥균주교. …조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