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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현대무용단 NDT의 비결은?
NDT의 'Safe as Houses’(2001) 세계 현대무용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네덜란드 댄스시어터(NDT)’가 10월 19∼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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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안무가 주재만 “꿈과 현실 사이에 갇힌 우리들의 몸뚱이”
서울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신작 ‘인터메조’를 올리는 재미 안무가 주재만씨는 ’한국 무용수들에게는 깊은 미가 있다. 세계 무용계에서 점점 중요한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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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몸으로 들려주는 휴먼드라마" 재미 안무가 주재만
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에서 만난 재미 안무가 주재만. ’한국 무용수들에게는 깊은 미가 있다. 세계 무용계에서 점점 중요한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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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춤은 좋은 안무가로부터
━ 안무가 육성 발벗고 나선 무용계 국립현대무용단 픽업스테이지 '스텝업' 중 정철인의 '0g' ‘세계적인 안무가 ○○의 대표작을 국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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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6.09 문화 가이드
━ 책 앤디 워홀 팝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앤디 워홀과 그의 작품은 그렇게 비싼 가치가 과연 있을까.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해 답하고자 한다. 전 세계가 왜 워홀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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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노래 못하는 뮤지컬단
이지영 아트팀 기자 지난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막을 내린 뮤지컬 ‘브라보 마이 러브’는 무조건 흥행이 보장된 작품이었다.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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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시뮬라크르는 아름다운가
━ 테크놀로지와 예술 극도의 시뮬라크르 세상에 적응이 쉽지 않다. AI에 언제 일자리를 뺏길지 모르고, VR· AR을 넘어 맨눈 앞에 가상과 실재가 혼합되는 MR이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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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춤추며 즐기는 현대무용축제
━ 제37회 국제현대무용제 2018 모다페 ⓒRichard Haughton,Rich Rusk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 올해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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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레와 현대무용, 한국무용을 탐하다
━ ‘카르멘’ vs ‘맨 메이드’ 5월 둘째주, 한국무용계 양대 산맥이 맞붙는다. 서울시무용단 ‘카르멘’(5월 9~10일·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국립무용단 ‘맨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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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연기다, 톱 디자이너들이 극장으로 간 까닭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이 공연 무대 위로 올라온다. 25일 개막한 국립창극단의 ‘심청가’에선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이 , 다음달 9∼10일 공연하는 서울시무용단의 ‘카르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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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무대에 오른 정상급 디자이너의 의상을 보니…
서울시무용단 '카르멘' . [사진 세종문화회관] 창극 '심청가'. [사진 국립창극단]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이 공연 무대 위로 올라온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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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꽃놀이보다 춤축제로
━ 2018 무용인 한마음축제 매년 우리 무용계를 대표하는 우수작들만 쏙쏙 뽑아 대중에게 패키지로 선보이는 춤 축제.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가 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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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습격한 스윙댄스
“유튜브 영상을 보니 젊은 사람들만 추던데, 나이든 사람은 못 추나요?”(50대 여성) “미국에서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추는 춤이예요. 우리도 곧 50대가 대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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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댄서와 장애인 하나로 뭉쳤다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한국·현대·휠체어 무용단 등과 콜라보 무대를 펼친 위너스크루. [사진 위너스크루] “저희 춤만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 장르 단체들과 협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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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대취타’처럼 가보지 않은 길 갑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용진·송설·조승열·박혜지·이재화. [사진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이 또한번 도전에 나선다. 최근 몇 년간 해외 유명 안무가나 타 장르 예술가와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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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개막 공연 나선 스트릿 댄스 ‘위너스크루’ 박성진 단장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에 오르는 스트릿 댄스팀 '위너스크루'의 박성진 단장. [사진 위너스크루] “저희 춤만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타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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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로 생각해보는 축제의 참 의미
싱가포르 작가 한 사이포의 ‘블랙 포레스트’(2018)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막을 내리지만 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곧 평창동계패럴림픽(3월 9~18일)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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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메밀꽃밭, 188대 장구 굉음 … 미디어아트 대축제
“‘와우 포인트(놀랄 만한 장면)’가 있다”던 송승환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의 예고는 현실이 됐다. 9일 밤 열린 개회식은 오래도록 기억될 명장면을 여럿 남겼다. 첨단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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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 확 열리는 ‘강원도의 힘’, 문화올림픽 팡파르
평창 겨울올림픽이 9일 막을 올린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된다. 강원도 평창·강릉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수백 개의 공연·전시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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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르는 문화올림픽, 놓칠 수 없는 ‘빅5’ 볼거리
평창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천년향'. [사진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 막을 올린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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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화, 13일 서울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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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40주년, 예술의전당 30주년……평창 ‘문화 올림픽’
피아니스트 조성진 무술년 개의 해. 우선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우리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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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미세한 떨림, 한국 전통춤 매력 아닐까요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향연’. 장구춤 장면이다. 연출가 정구호는 ’전통춤의 기본적인 특징들을 모아 정리했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의 전통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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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미세한 떨림 통해 보는 게 한국 전통춤"
전통무용 공연 '향연'의 정구호 연출. "내가 좋아하는 한국무용의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요소를 ‘향연’에 넣었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극장]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