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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대신 종이컵, 골프장 대신 거실...집에서 하는 골프 뜨는 해외
당구대를 활용한 실내 연습에 나선 저스틴 로즈. [사진 트위터] 문에 공을 맞힌 뒤 종이컵에 넣는 트릭샷을 시도하는 스테판 커리. [사진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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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프로-아마 상생협약 "자유로운 출전"
25일 프로 아마추어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남삼현 KBF 회장과 김영수 PBA 총재. [사진 PBA] 선수 수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프로당구협회(PBA)와 대한당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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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체육시설도 아닌 스포츠 과외, 제도권이 품어야
스포츠 사교육 시장을 법의 테두리 안에 두면 지도자와 수강생 모두를 보호할 수 있다. 인천 청라에서 엘리트 야구선수를 지도하는 프로선수 출신 안정광 코치와 수강생.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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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댁' 피아비, 다문화 아카데미 개최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가 21일 수원 빌킹아트홀에서 당구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피아비가 캄보디아 수강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원=박린 기자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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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강동궁, 프로당구 PBA 챔피언 등극
프로당구 PBA 챔피언에 등극한 강동궁. [사진 PBA] ‘헐크’ 강동궁(39)이 프로당구 PBA 챔피언에 등극했다. 강동궁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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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프로당구 PBA 챔피언십 우승
프로당구 PBA투어 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출신 마르티네스. [사진 PBA] 다비드 마르티네스(28·스페인)가 프로당구 PBA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티네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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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당구 미래' 이미래, LPBA 최연소 우승
LPBA투어 5차전에서 23세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미래. [사진 PBA] 23세 이미래가 프로당구 LPBA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래는 24일 밤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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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쿠션 전성시대…‘포켓 마녀’ 김가영도 도전
흔히 포켓볼로 부르는 9볼·10볼 세계선수권에서 세 차례 우승한 김가영이 스리쿠션에 도전장을 던졌다. 9볼과 스리쿠션은 장기와 바둑처럼 전혀 다른 종목인데, 승부사 김가영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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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박스 쳤어" 스윙연습 하고 운동했다 착각하는 사람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57) 우리나라에서는 골프를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 pixabay] 우리나라에서 골프는 참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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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4대 천왕도 부러워한 ‘당신’ 조명우
LG U+ 스리큐션 마스터스에 출전한 딕 야스퍼스, 다니엘 산체스, 조명우, 토브욘 브롬달(왼쪽부터)이 큐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김상선 기자 4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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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라고요? 교본대로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댄싱 퀸'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7) 발 동작이 어렵고 리듬감이 떨어져 춤을 못 추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 두 가지를 다 잡으려고 하면 어려울지 몰라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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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홍은동 야산서 숨진채 발견
정두언. [뉴스1] 정두언(62·사진)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서울 홍은동 자택 인근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유서를 발견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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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구속→무죄→낙선···비운의 정치인, 정두언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 [뉴스1]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서울 홍은동 자택 인근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전 의원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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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입놀림, 불량태클 견뎌내는 것도 당구 실력
━ [더,오래] 이인근의 당구 오디세이(6) 지난 1일 경기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PBA 프로당구 트라이아웃에서 이범철(왼쪽부터), 이준우, 최성준이 신중히 경기를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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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큼 골프도 잘치는’ 이동국, “44세 우즈 보고 찡했죠”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CC에서 열린 축구인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이동국. [사진 일간스포츠] 이동국(40·전북 현대)은 축구만큼 골프도 잘 친다. 이동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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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언제 오시나"…당구 매력 더해주는 ‘운빨’의 강림
━ [더,오래] 이인근의 당구 오디세이(5)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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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댁 피아비 “인생 역전 실감해요”
피아비는 중앙일보와 지난해 12월 인터뷰를 한 뒤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했다. [장진영 기자] “6개월 만에 인생이 달라졌어요.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아요.”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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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당구전설' 67세 장성출, 프로선수 꿈 이뤘다
1980년대 당구전설 장성출이 프로당구선수 꿈을 이뤘다. [사진 PBA] ‘1980년대 당구전설’ 1952년생, 67세 장성출이 프로당구선수 꿈을 이뤘다. 장성출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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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내기골프도 무전유죄, 유전무죄?
‘경제력’이 도박죄 판단에 큰 영향… ‘일시적 오락’에도 일률적 기준 없어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수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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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낚시꾼 스윙은 늦깎이 최호성의 투쟁이다
최호성(가운데)이 케냐 전통무용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나이로비=성호준 기자] 유러피언 투어 케냐 오픈에 참가한 최호성(46)은 지난 16일 케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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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 댁 “한국이 내게 베푼 것 고향에 전할뿐”
지난 1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후원금을 전하고 격려한 스롱 피아비. [피아비 페이스북] 한국인 남편을 둔 ‘당구 캄보디아 댁’ 스롱 피아비(30)가 금의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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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림은 내가, 큐 잡아라"···당구 여제 된 캄보디아댁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가운데)가 지난달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으로 출연해 개그맨 서경석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스롱 피아비]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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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엄마는 지금도 당구 여신이야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종목을 바꾼 ‘당구 여신’ 차유람과 그의 딸 한나. 2015년 결혼 후 큐를 놓았던 차유람은 아이들에게 과거에 갇혀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다시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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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댁' 스롱피아비, 모국 아이들에 구충제 기부
남편이 한국인인 스리쿠션선수 스롱 피아비는 지난달 캄보디아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구충제를 나눠줬다. [피아비 페이스북]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30)가 모국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