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밥의정석] 추석때 찐 살, 배 넣은 이 음료로 빼 볼까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떡볶이 대신 두부, 당신의 몸매가 달라진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2) 채식위주의 식단. 식단의 채식 비중을 50~60%로 하고 해초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 김성룡 기자 지난 회에 면역식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8)
인도를 대표하는 IT 기업 위프로의 아짐 프렘지 회장은 인도의 ‘IT 차르’로 불린다. 프렘지 회장은 위프로를 통해 글로벌 경제계를 호령하는 아시아 경영인이다. 인도를 대표하
-
[라이프 스타일] 폭염 잊는 맵고 짠맛 … 집밥 넘보는 동남아 요리
스시나 파스타만큼 친숙한 외식 메뉴로 자리잡은 동남아 요리들.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푸팟퐁커리, 그린커리, 팟타이. [우상조 기자] 포(쌀국수)·팟타이(볶음쌀국수)·푸팟퐁커리
-
[맛있는 도전] 유명 제과 제품들과 '맛있는 컬래버레이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국내 디저트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시즌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인기의 비결로
-
[라이프 트렌드] ‘좋은 지방’ 많은 아보카도서 짜내 영양 풍부한 ‘착한 기름’
김치볶음·오징어튀김·부침개…. 우리 국민의 밥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음식이라는 점 말고도 기름을 사용해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면 영양은 배가 된다.
-
[라이프 스타일] ‘아샷추’ 아시나요, 소주·막걸리에도 커피 넣어요
이디야커피·스타벅스·빽다방 등에서 구매한 다양한 ‘아샷추’ 인증샷.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복숭아 ‘아샷추’ 주세요.” 평일인 지난달 28일 점심시간, 식사를 마친 회사원
-
[먹자GO] '아샷추'를 아시나요…커피 넣은 음료가 뜬다
아이스티에 커피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아샷추'는 맑은 갈색을 띠어 겉보기엔 아메리카노와 비슷하지만 마셔보면 달달한 복숭아맛 끝에 커피의 쌉쌀함이 천천히 올라온다
-
[라이프 트렌드] 달콤한 맛+풍부한 영양 열대 과일, 음료·식품으로 유혹
구아바·망고·아보카도·용과 등 무더운 지역에서 재배된 열대 과일이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부모님 세대에 이어 젊은 층에서도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현지에서 열대 과일을 즐
-
[서소문사진관]북·미 정상회담 흥행1등 공신은 누구?
싱가포르 현지 '에스코바' 식당의 홍보 포스터.[사진 에스코바 페이스북] '세기의 담판' 김정은과 트럼프 만남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
-
[카드뉴스]일식·중식·미국식 다~있는 괌 맛집 뽀개기
[카드뉴스]일식·중식·미국식 다~있는 괌 맛집 뽀개기 조이너스 테판야끼 안심, 치킨, 타이거 새우 베이컨말이 철판요리 현지 택시기사님이 강력 추천한 괌 최고 철판요리 집 인기
-
[인스타, 거기 어디?] 커피에 푹 빠져버린 디저트…도넛 ‘한 잔’ 어때요?
플랫화이트 잔 위에 올려진 두툼한 쿠키(이태원 ‘챔프커피’), 커피에 띄워진 커스터드슈(한남동 ‘씨스루’). 요즘 인스타그램(인스타)에서 인기를 끄는 ‘커피+디저트’ 일체형 메
-
맛없는 비건 디저트는 잊자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플랜트(Plant)’ 동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이들도 많아진다. 채식주의자(Vegetarian)의 종류도 여
-
[건강한 가족] 콩·견과류·곡물·씨앗 진액 듬뿍 소화 잘되고, 콜레스테롤 없다
아몬드 우유, 코코넛 우유, 귀리 우유, 두유…. 요즘 식물성 우유가 인기다. 예전에는 주로 채식주의자들이 우유 대체 식품으로 먹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 덕분에 일반인도
-
[비즈스토리] 가사 활동을 더 안전하게!…인체 유해성분 없는 친환경 세제들 인기몰이
슈가버블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세제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업으로 1999년 설립됐다. 첨단기술을 응용해 새로운 친환경 제품을 공급해 고객의 가정을 깨끗이(Clean
-
[여행기자의 미모맛집]39 바다만큼 화려한 사이판의 맛
한국에서 4시간만 날아가면 닿는 사이판. 바다가 깨끗하고 치안도 좋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물가가 높다는 것. 필리핀이나 태국에서처럼 몇 천원으로 배가 두둑해지는 경험을 하긴 어
-
[이택희의 맛따라기] 태국요리 ‘맹장’이 이름 걸고 낸 음식점…김남성의 ‘쿤쏨차이’
튀긴 소프트 셸 크랩에 태국식 커리를 올린 뿌팟봉커리. 이 음식을 국내 처음 개발한 김남성 셰프가 지난달 15일 서울교대 근처에 ‘쿤쏨차이’라는 태국 음식점을 냈다. ‘쿤쏨차이’
-
[이택희의 맛따라기] 수제 명작 초콜릿과 젤라토…쇼콜라티에 고영주의 ‘카카오봄’
한국 수제 초콜릿의 대명사인 ‘카카오봄’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 ‘카카오봄’은 인천공항 제2청사 롯데면세점 안에 매장을 열었다. 개인의 토종 수제 초콜릿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
[라이프 스타일] ‘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 트렌드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
'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기간의 이민정책으로
-
[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17) 임파서블푸드] 빌 게이츠도 반한 식물성 소고기 만들죠
육식 증가 따른 환경문제까지 해결 목표...맛·식감 살리는 100여개 특허 보유 2017년 12월 7일 스파크업데모데이 참석을 위해 방한한 임파서블푸드 닉 할라 최고전략책임자
-
45초면 나오는 오렌지주스, 이걸로 천억 번다고?
중국에선 최근 무인 자판기와 무인 편의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토종 기업 중에 오렌지 주스 하나로 대륙을 점령한 기업도 나오고 있다. 이 기업은 오렌지의 본고장인 미국 캘리
-
[글로벌 J카페] 트럼프에 대접한 소박한 中 가정식 메뉴는
━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대접한 중국 가정식 메뉴 들여다보니 쓰촨 요리인 닭고기 캐슈너트 볶음 '궁바오지딩'. 성대한 영접 행사와 대규모 투자 약속과 비교
-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해외 휴양지 보홀 vs 보라카이
보홀 타르시어 원숭이 불어오는 찬바람에 성큼 다가온 겨울을 떠올리는 요즘.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가 따가운 햇살 가득한 인기 휴양지 보홀과 보라카이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