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장면 없는 중식당…맛의 달인 인생 2막
진진, 왕육성입니다 진진, 왕육성입니다 안충기·왕육성 지음 동아시아 겨울 바람 매섭던 2015년 1월 초 어느 밤,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적한 골목에 한국 요리계 내로라하는
-
짜장면 없는 소박한 중식당, 맛의 달인 인생 2막의 놀라운 여정[BOOK]
책표지 진진, 왕육성입니다 안충기·왕육성 지음 동아시아 겨울 바람 매섭던 2015년 1월 초 어느 밤,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적한 골목에 한국 요리계 내로라하는 달인들이
-
[단독]이연복 "목란 폐업 사실 아냐…37억 주택은 훗날 위한 것"
이연복 목란 셰프가 일각의 폐업 관련 보도에 대해 18일 중앙일보와 만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이연복 셰프가 부산에 이어 서울 서대문구 연희
-
독도새우에 절한 '할리 타는 여교수'···그가 텃세 뚫은 A4 1장
중식 최초 여성 셰프로 통하는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 서울 후암동 자신의 연구소인 계향각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래 울릉도 질주 움짤과 동일인물. 김상선 기자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
“요리는 재료 8, 기술 2” 중식계 큰사부 곡금초씨 별세
2016년 경기도 화성시 동탄 ‘상해루’에서 곡금초 사부가 요리를 위해 재료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이택희 음식문화탐구가] 지난달 31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한국
-
중식 큰형님 곡금초 별세···이연복 "우린 척하면 착하는 사이"
웍으로 요리 중인 곡금초 사부. 2016년 사진이다. [중앙포토, 이택희의 맛따라기] 지난달 31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한국 중화요리계의 대표주자 이연복 목란, 왕육성
-
[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
[이택희의 맛따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캐고 먹어보며 알게 된 송이 이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이다. 백로부터 한로까지 많이 나오고 상강까지 나오기도 한다. 백로인 7일 낮 경동시장에 나가보니 국산 송이가 나오고 있었다. 사진은 지난 2일 찾아간 경북 봉
-
[이택희의 맛따라기] 고급요리 안 부러운 '진진' 해물짬뽕…왕육성 사부 "아직 많이 미흡해요"
왕육성(62) 사부의 중화음식점 ‘진진(津津)’이 짬뽕을 내놨다. 점심에도 먹을 수 있다. 지난달 8일 문을 연 3호점(진진가연: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2/전화 070-87
-
[요즘 중국요리 트렌드] 中餐西吃 덜어 먹는 대신 1인 접시에 … 新派師傅 영셰프들이 퓨전요리 주도
양종대 리츠칼튼호텔 주임의 금상 요리 ‘갈릭 새우구이’① 와 ‘쇠고기 팔보 가지 요리’② , 대상 요리 ‘굴소스 쇠고기 볶음’③. “자유(加油·파이팅)! 자유!” 지난 5일 홍콩
-
[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진하고 푸짐한 양푼이 짬뽕전문점 “웃어라 짬뽕”
세찬비가 창밖을 적시고, 눅눅한 비 냄새가 옷깃에 스미면 우리는 절로 뜨끈한 국물을 찾아 거리를 헤매곤 한다. 그중에서도 각종해물이 듬뿍 담긴 진한 짬뽕 한 그릇은 요즘 같은 장
-
세계적 셰프 "간장·된장 일본 보다 한국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일 새벽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호안 로카(왼쪽)와 파스칼 바흐보.로카는 “스페인 시장에는 갓 죽은 생선만 있는데 여기서는 살아있는 생
-
“분자요리로 된장 튀김, 스페인서 통했다”
1 1일 새벽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호안 로카(왼쪽)와 파스칼 바흐보.로카는 “스페인 시장에는 갓 죽은 생선만 있는데 여기서는 살아있는 생선까지 살 수 있다는 게 놀랍다”
-
[week&CoverStory] 4대문파 주장을 만나다
각 문파를 대표하는 요리사 네 명으로부터 각자의 요리 인생을 들었다. ‘아서원’ 출신의 주대흥 주방장은 1960년대 주방에서의 일화를 떠올렸고, 왕육성 대표는 하급 요리사 시절
-
[6시 중앙뉴스] 인도 뭄바이 폭탄 테러 100여명 사망…호텔 고립 한국인 26명은 무사히
11월 27일 '6시 중앙뉴스'는 미 뉴욕타임스가 극찬한 한국 여자골프의 '지존' 신지애 얘기로 시작합니다. 신지애는 오늘부터 일본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리코컵에 출전하고 있는데
-
[커버스토리] 4대문파 주장을 만나다
각 문파를 대표하는 요리사 네 명으로부터 각자의 요리 인생을 들었다. ‘아서원’ 출신의 주대흥 주방장은 1960년대 주방에서의 일화를 떠올렸고, 왕육성 대표는 하급 요리사 시절
-
중화요리 ‘반세기 따거들’ 한자리에
여기 한 장의 사진. 언뜻 보면 조리복 차림의 아저씨 열네 명이 한 줄로 서 있는 밋밋하고 재미없는 사진. 그러나 이 컷은, 이 땅에 화교가 뿌리를 내린 이래 처음으로 촬영에 성공
-
이왕이면 맛있는 만화를!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는 요리가 다양한 만큼 요리를 주제로 한 만화도 즐비하다. 국산 만화에는 그 수가 적지만 최근 〈짜장면〉이 요리 만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으로 눈을 돌려볼
-
이왕이면 맛있는 만화를!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는 요리가 다양한 만큼 요리를 주제로 한 만화도 즐비하다. 국산 만화에는 그 수가 적지만 최근 〈짜장면〉이 요리 만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으로 눈을 돌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