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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본 자유여행 가능할까...한·일, 관광 재개 준비 분주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특파원 지난 4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의 유명 관광지인 아사쿠사(浅草) 센소지(浅草寺) 근처에 있는 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き) 전문점. 자리에 앉자 종업원이 바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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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말뭉치 무한학습한 AI, 이젠 사투리·높임말도 번역”
━ AI 통·번역 기술 얼마나 진화했나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해 9월 전북 정읍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중국인 남성이 한국인 지인과 술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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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들어온 AI 통번역…바벨탑 이전 시대로 돌아가나
━ [최준호의 사이언스&] 인공지능 통·번역의 세계 인공지능 통번역기 네이버 파파고의 번역품질 리더 정권우씨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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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년 연속 선정 ‘방구석 해방 프로젝트: 초록의 여행자들’ 주제로 프로그램 운영
삼육대 박물관(관장 김영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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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벌써 이정도야? "돈까지 준다"에 韓 1만명 몰린 이곳
사이판 마나가하 섬. [사진 마리아나관광청] 지난해 7월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제도 시행 이후 사이판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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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URPLE YOU’ BTS 그 말처럼 보랏빛으로 물들다
전남 신안 안좌도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퍼플섬(반월·박지도). 지난해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이다. 보라색 의상으로 단장한 박지도 할머니들이 퍼플교 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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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만 남았던 곳에 38만명 몰렸다…'BTS 성지' 꿈꾸는 퍼플섬
신안 퍼플섬 퍼플교. 관광객이 가장 많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는 장소다. 보라색 의상이나 우산, 모자 등을 착용하면 퍼플섬 입장료가 면제다. 백종현 기자 “보라색에 올인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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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엠이코리아, (주)삼인행과 국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개인이동수단 공유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퍼스널모빌리티 선도기업 (주)이엠이코리아(대표이사 김홍식, 이하 이엠이코리아)와 통영 섬지니협의체 출신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삼인행(대표농부 이동열, 이하 삼인행)은 국내 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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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안동까지 단돈 1만원에 간다
KTX-이음 청량리역에서 안동역까지 1만원, 서울역에서 신경주역까지 2만4700원…. 새마을호 열차나 시외버스 요금이 아닌 KTX 요금이다. 경북도가 12월 한 달간 여행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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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안동, 단돈 1만원에 간다…KTX 12월 파격 할인
지난 1월 중앙선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KTX-이음. 연합뉴스 청량리역에서 안동역까지 1만원, 서울역에서 신경주역까지 2만4700원…. 새마을호 열차나 시외버스 요금이 아닌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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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세계여행] 멕시코의 못 말리는 옥수수 사랑
━ 멕시코 토르티야 멕시코의 주식은 옥수숫가루를 빚어 만든 토르티야다. 여기에 갖은 재료를 올려 먹는다. [중앙포토] 멕시코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옥수수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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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곤돌라 타고 알프스 3대 북벽 '아이거' 절경 눈앞에서 즐기세요"
한국 찾은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 우르스 케슬러 사장 인터뷰 지난 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만난 우르스 케슬러 융프라우 철도 사장이 새로 선보인 아이거익스프레스 곤돌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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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아닙니다…손예진·현빈도 다녀간 예비 핫플레이스 [여기 어디?]
룽게른은 '사랑의 불시착' 에필로그 장면의 주요 무대다. 사진 tvN 룽게른 호수, 이젤트발트 선착장, 지그리스빌 다리, 기스바흐 폭포….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인의 스위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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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체르마트 마을을 누비는 전기 차량의 모습. 체르마트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의 진입을 막고 있다. 백종현 기자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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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호텔선 되레 "마스크 벗어라"…해외여행 빗장 푼 비결[현지 르포]
10월 1일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 앞을 오가는 수많은 인파의 모습. 마스크 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스위스 정부는 6월 26일 야외 마스크 의무 규정을 해제했다. 카펠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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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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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外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줄리아 보이드 지음, 이종인 옮김, 페이퍼로드)=이른바 전간기(戰間期), 양차대전 사이의 히틀러 독일은 여전히 매력적인 여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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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하루 5000원 하더니…요즘 제주 렌터카 사흘 50만원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제주도 렌터카 여행 요즘 제주도는 급등한 렌터카 요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진은 렌터카 차량으로 가득 찬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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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 『밤의 여행자들』 영국 대거상 수상…한국문학번역원 지원작
2021 대거상 번역추리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윤고은 작가의 『밤의 여행자들』이 선정됐다. [사진 민음사] 윤고은의 장편소설 『밤의 여행자들』이 영국 추리작가협회(CW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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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결핍의 삶이 그려낸 다랑논이 관광지…남해 재발견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5) 머리 위에 해가 지글지글한 날, 남해 한려수도의 대표적인 세 지역을 찾아간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임인학 회장과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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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시노팜 접종자 첫 격리면제국…우리 백신 신뢰”
다음달 1일 시작되는 한국의 백신 접종 여행객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놓고 중국 관영 매체가 환영했다. 미국과 유럽 백신뿐 아니라 시노팜, 시노백 등 중국 백신 접종자들도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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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팜 접종 격리 면제'에 대환영 中 “한국이 중국 백신 신뢰”
내달 1일 시작되는 한국 정부의 백신 접종 여행객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놓고 중국 관영 매체가 크게 환영했다. 서구 백신뿐만 아니라 시노팜, 시노백 등 중국 백신 접종자들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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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땅 작은 나라가 강국되려면…네덜란드가 타산지석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76)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많은 여행자가 꿈꾸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 모스크바까지 지구 둘레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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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관광청,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새 영상 두편 소개
뉴질랜드관광청(지사장 권희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Messages From New Zealand의 새로운 영상 ‘화나우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