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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KGC인삼공사, 도로공사 제치고 3위 도약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봄 배구가 점점 다가온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5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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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이경수 감독 대행 "마지막까지 최선 다한다"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이경수 페퍼저축은행 감독 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경수 페퍼저축은행 감독대행이 시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경수 대행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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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석진욱 "교체 투입 박창성-박승수 잘 해줬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신예 선수들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OK금융그룹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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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컵대회 마친 고희진 감독 "배구의 소중함 느꼈다"
18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이하늘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악전고투 끝에 컵대회를 마감했다. 3전 전패였지만 얻은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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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신영철 “뒤돌아 볼 시간에 앞을 본다”
우리카드가 처음 재계약한 신영철 감독이 다음 시즌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임현동 기자 1995년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라는 연작 광고가 있었다. 하지만 감동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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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트레이드…김시래 삼성, 이관희 LG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관희(왼쪽 둘째)와 믹스(오른쪽)는 LG 유니폼, 김시래(왼쪽)와 화이트(왼쪽 둘째)는 삼성 유니폼을 입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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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기다려' GS칼텍스 5연승 질주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4라운드 전승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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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안혜진 "이원정과 경쟁, 팀에는 도움 된다"
GS칼텍스 세터 안혜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두 명의 세터 자원을 활용해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혜진(23)과 이원정(21)이 번갈아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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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등극에도 덤덤한 베테랑 대한항공 한선수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전에서 공격수들에게 사인을 내고 있는 세터 한선수(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팀의 리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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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팬 갈증 해결한 랜선 토너먼트
프로배구 랜선매치에 참여한 한국전력,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선수단. [사진 현대캐피탈] 배구 갈증에 시달린 팬들이 모처럼 배구의 재미를 만끽했다. 랜선을 통해 남자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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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선배 날아올랐다, GS칼텍스 3연승으로 2위 점프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3연승을 달리며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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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정지윤 최강 센터 듀오 50점, 현대건설 홈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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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만난 우리카드 ‘봄배구’ 보인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선수들에게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용감하게 하라“고 말한다. [임현동 기자] ‘봄을 부르는 남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55) 감독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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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에서 보물로…여자농구 뒤흔드는 박지수
박지수. [연합뉴스] ‘보물’로 진화한 ‘괴물’이 국내 여자프로농구(WKBL)의 역사와 판도를 한꺼번에 바꾸고 있다. 청주 KB스타즈의 센터 박지수(21·1m98.1㎝)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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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⑱우리카드 신영철의 디테일 배구
12월 31일 삼성화재전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양광삼 기자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디테일'이 강한 지도자다. 경기 전후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처럼 기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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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향해 달리는 우리카드 이끄는 '노아' 콤비
노재욱과 아가메즈가 가세한 우리카드가 올 시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세터 노재욱(26)과 주포 리버맨 아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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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한계 드러난 여자배구, 아시안게임 결승행 좌절
태국과 한국이 여자배구 준결승전에서 맞붙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1일 인도네시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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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로숙영"...19점 맹활약, 여농 단일팀 카자흐스탄 격파
2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카자흐스탄의 경기. 남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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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파다르·문성민···현대캐피탈 어벤저스가 온다
프로배구판 '어벤저스(히어로 캐릭터 총집합)'가 탄생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018~19시즌에는 V리그 최고 선수들로 팀을 꾸릴 전망이다. 왼쪽부터 신영석,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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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⑩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남자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21일 올스타전(의정부체육관) 이후 남자는 팀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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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20점 현대건설, 높이 앞세워 GS에 3-0 완승
GS칼텍스 문명화의 공격을 가로막고 있는 현대건설 양효진. [한국배구연맹] 높이의 차이가 그대로 경기력으로 드러났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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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세터' 이도희가 단련시킨 세터 이다영
'전설의 세터' 이도희(49) 현대건설 감독이 백업 세터였던 이다영(21·1m80㎝)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세공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이다영 세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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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포지션 변경, 팀 부진 이겨내고 웃은 김요한
11월 21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페이크 점프를 뛰고 있는 OK저축은행 김요한. 미들블로커는 날개 공격수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 김요한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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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이적 후 최다 24점 도로공사, GS칼텍스 3-1 완파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도로공사 윙스파이커 박정아(24)가 펄펄 날며 도로공사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했다. " src="https://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