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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딱 하나, 로댕 피아노까지…그 섬엔 박물관만 100개 있다 유료 전용
━ 전 세계 희귀 자동차 100여 대 한눈에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에 클래식 자동차가 전시돼 있다. 최충일 기자 1888년 8월 독일인 베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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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신나는 노래·춤에 환호 … 4년만에 야외무대서 열린 세계민속문화축전 성료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는 세계 각국의 언어·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세계민속문화축전을 1971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는 4년 만에 야외 무대(용인문화재단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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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인가’ 작곡 나운영 탄생 100년, 8090 제자들이 올린 헌정곡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곡가 나운영은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작곡기법으로 한국 현대 음악을 일궜다. [사진 나운영기념사업회] 폭염 속에서 선선한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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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맞은 한국 현대음악 선구자 나운영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곡가 나운영은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작곡기법으로 한국 현대음악을 일궜다. [사진 나운영기념사업회] 폭염 속에서 선선한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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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태국·터키·독일…가고픈 나라 골라 미식 여행 먼저 즐겨봐요
여권 없어도 OK 지하철·버스 타고 떠나는 세계 맛 여행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 현지 음식을 맛보는 기쁨이 굉장히 즐거운데요. 국내에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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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세운 ‘마자르족’ 조상은 부여계 기마민족
━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끝〉 아르파드의 지휘 아래 마자르족이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동하는 모습을 그린 헝가리 기록화. 기병대는 부여·고구려·말갈족처럼 새 깃털을 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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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혁명’ 에스토니아인, 고조선 후예 아발족 피 흐른다
━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5〉 북유럽의 에스토니아 국민이 1991년 8월 20일 구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사이트앤소울트래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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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손끝에서 퍼져나가는 영롱한 소리 손쉽게 연주해봐요
칼림바 배우기에 도전한 김율아 학생기자(왼쪽)와 김리나 학생모델 ‘코로나 블루’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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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도 꽂힌 윤형근 단색화…김오키 색소폰 만나 음악이 되다
윤형근 작가의 그림을 주제로 한 앨범 ‘윤형근’을 발표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국 단색화의 거목 윤형근(1928~2007)을 주제로 한 앨범이 나왔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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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춤추는 효형씨, 안무가로 멋지게 변신해 흐뭇” 강효형 “단장님 지원 덕분에 열정 생겨 선순환 일어나”
━ ‘올드 앤 뉴’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 솔리스트 강효형 지금 한국사회는 세대 갈등이 화두다. 100세 시대에 기득권을 놓고 싶지 않은 선배 세대와 좀처럼 사회에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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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은하수 어딘가엔 살고 있다…외계인 찾기 어디까지 왔나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미국의 민간연구소 SETI가 운영하는 앨런 망원경 집합체. 캘리포니아 북동부의 산악지대에 직영 6.1m 짜리 전파망원경 42대가 설치돼 있다. 은하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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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은하수 어딘가에 살고 있다…외계인 찾기 어디까지 왔나
━ [최준호의 사이언스&]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미국의 민간연구소 SETI가 운영하는 앨런텔레스코프어레이 전파망원경들. 우리 은하 어딘가 있을 지구형 행성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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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는 자기 고통을 이야기조차 할 수 없게 된 소녀들"
아주 이상한 ‘백조의 호수’가 온다.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음악은 흔적도 없고, 보호본능 자극하는 스무 살 왕자도 없다. 대신 조촐한 라이브 악단이 연주하는 민요풍 음악에 허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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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거장의 30년 우정, 디지로그 사물놀이로 꽃피우다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명맥이 끊겨가던 전통 농악을 타악 4중주로 재탄생시킨 사물놀이의 선구자다. 지난 40년간 최고의 예인으로 살아온 그의 열정에 날개를 달아준 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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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혁명 60주년 앞둔 사회주의 쿠바, 전국이 생계형 창업 아우성
━ 쿠바, 인구 1123만에 외국 관광객 400만 여기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헌법에 명시한 사회주의 국가 쿠바의 리조트 지대인 바라데로의 모습. 코발트빛 바다에 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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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안하고 치는 즉흥 멜로디 … 내가 봐도 신비롭다”
‘솔 미 도 레 라 솔.’ 여섯 음은 아이들용 애니메이션 ‘뽀로로’ 주제다.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몬테로는 이 여섯 음에서 어떤 음악을 발전시킬까. 몬테로는 즉흥연주로 유명한 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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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주제로 3분짜리 환상곡 "즉흥연주는 도미노처럼 저절로"
‘솔 미 도 레 라 솔.’ 여섯 음은 아이들용 애니메이션 ‘뽀로로’ 주제다.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몬테로는 이 여섯 음에서 어떤 음악을 발전시킬까. 몬테로는 즉흥연주로 유명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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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과 펜과 색연필로 즐거운 삶을 그리다
서울 인사동에서 민화 화실을 운영하는 조은희 강사가 그린 ‘계도(鷄圖)’. 조씨는 “처음 선을 치는 것부터 연습해 두 세달 정도면 자기 작품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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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와 악기 국적은 달라도 음악은 통한다
다음 세 문구를 소리 내 읽어보자. ‘꼴뀌뽀크로를 위한 하라위’ ‘친차의 차랑고’ ‘까참빠’. 왠지 낯선 곳에 와 있는 기분이 된다. 나와 상관없을 것 같은 이 말은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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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마음 아우르는 우리 가락, 마을 하나로 엮는 묘한 힘
아마추어 국악인들의 모임인 한소리국악원 회원들이 8일 서울 방배동에 모여 궁중음악인 정악을 연주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한국인의 음악 언어 제대로 가르쳐야 세계적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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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시 한 줄] 진옥섭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동영상은 joongang.co.kr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 주게 싸리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 - 진용선(1963~ ) 『정선아리랑 가사사전』 중에서 시가 심장으로 써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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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배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등급: 12세 관람가무명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3초 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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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무대 삼아 춤·노래와 강연·체육활동
IYF 월드 캠프의 부산 행사 때 명사 초청 강연에서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IYF]IYF의 월드 캠프(World Camp)는 대학생들이 국경과 문화·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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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빛깔] 천안 댄스봉사단 ‘레드폭스’ 김인숙 단장
말의 언어가 아닌 몸의 언어로 사는 레드폭스 김인숙 단장. 춤 출 때 행복을 느낀다는 김 단장은 혼자만 즐거운 춤이 아닌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