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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셋|유니버시아드 파견 수영기록
30일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린 동경 「유니버시아드」대회에 파견선수 선발을 위한 수영 우수선수 기록회에서 2개 종목에 3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되었다. 이날 남자부 배영 1백미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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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남(여자접영) 한국 신
2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파견 선발을 위한 수영 우수선수 기록회에서 2개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이날 중앙대의 남상남은 여자접영 1백미터에서 1분22초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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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규모는 셋째
미국·소련·일본의 결전장이라는 평. 선수단의 규모로는(일본 제외) 소련이 2백28명으로 최고. 다음이 한국으로 1백97명, 3위가 북괴의 1백44명이나 한국 선수단에 대하여 일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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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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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이춘식 은메달
16일 하오 거행된 역도 「미들」급 경기에서 한국의 이춘식 선수는 422·5「킬로」를 들어 「아시아」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2위를 차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의 대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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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4개 이상 유망
【방콕=본사특별취재반】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메달」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7일째 「복싱」결승전에 8명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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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으로 대세 판가름
【방콕=본사특별 취재반】「아시아」경기대회 5일째인 14일 하룻 동안 은 1,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복싱」역도 등 체급경기에서 호조를 보여 앞으로 더욱 많은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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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임금자 예선 통과|이병두도 남자 배영 백미터서
임금자 선수는 15일의 수영 자유형 2백 「미터」예선에서 2분39초4의 기록으로 4위, 그리고 이병두 선수는 남자 배영 1백m에서 1분9초9로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여자「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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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본사 특별취재반
○…지난 3일 「방콕」에 도착한 김현옥 서울 시장은 제6회「아시아」대회의 서울개최가 거의 확실시되자 각국대표들과 광범위한 접촉을 하면서 서울에서의 준비문제를 검토하기 시작. 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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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대회」 앞으로 4일 「메달」의 행방 총감독들이 말하는 각국의 실력
제5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도 앞으로 4일. 한국을 비롯한 참가 18개국은 인도를 제외하고 선수촌에 모두 들어와 「내일의 승리」를 위해 「라스트·피치」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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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58개-종합 2위 목표
대한체육회는 19일 하오 제5회 「방콕」 「아시아」 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2백20명을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하고 그 명단을 KOC에 통고했다. 67연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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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영 푸짐한 수확|한국신 10·타이 1
4일하오 서울운동장 「풀」에서 폐막된 제11회 전국남녀 수영선수권대회는 한국신10개, 한국 「타이」 1개, 대회신 14개를 수립하여 금년도「시즌·오프」를 크게 장식했다.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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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신기록|수준은 낮아
제21회 전국남녀 중·고·대학별 대항 수영 대회 겸 「아시아」경기대회파견 우리 나라 대표선수 제1차 선발대회는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하오 이곳 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폐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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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저조, 뛰어난 신인은 드물어
우리 나라 여자 수영의 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뒤떨어진 것이어서 기록경신은 수시로 있는 것이며 남자 수영은 어느 한계에 다다라 기록경신이 좀처럼 이룩하기 힘들다는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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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종목 백44명을 파견|8월6일 청삼등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게 된 제1회 한·일 남녀 고교 교환경기는 오는 8월6일부터 일본 청삼현을 중심으로 동경등지에서 축구(남자) 농구(남·녀) 배구(남·녀) 탁구(남·녀)「하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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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영 수확 풍성
17, 18양일간 서울운동장 「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시 남녀 초·중·고·대학대항 수영경기대회는 한국신 7, 한국 「타이」 1, 대회신 16개 등 풍성한 수확을 올렸다. 우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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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젊은이를 위한 영광의 「슬로건」|EVER ONWARD 영원한 전진|현지 특파원이 본 방콕의 이모저모
아세아 민족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아시안·게임」도 병오년으로 다섯번째- 제75회 아세아 경기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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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다녀온 이상백 박사 회견
지난 3일「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열렸던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 다녀온 이상백(IOC위원. KOC위원장)박사는『남·북한 단일「팀」구성은「멕시코·올림픽」대회부터 동·서독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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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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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올림픽 작전 해부
「스포츠·한국」의 온 염원은 「오륜광장」하늘 높이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의 웅장한 메아리가「멕시코」고원 가득히 울려 퍼지도록 하는 곳에 뭉쳐있고, 이 꿈의 실현을 위해 모든 체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