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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젊은 지성의 대열 산하를 누빈다|"새 물결 운동" 심는「조국 순례 대 행진」
젊음과 지성의 대열이 조국의 산하를 누빈다. 통「기타」·청바지의 흥겨운 여행이나 등산은 결코 아니다. 젊은이들이 역사의 현장을 두루 답사하여 겨레의 슬기와 조국의 숨결을 직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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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자수전시회
김태숙씨(한국자수협회회장)의 자수작품 전시회가 6일∼18일 서울 미도파백화점4층 화랑에서 열린다. 병풍·액자등 30여점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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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현대작가 동양화 수작 전(3윌12일∼17일) ▲현대작가 서양화 수작전 (3월19일∼24일) ▲현대작가조각 수작 전 (3월26일∼31일) ▲김기창 도화 전 (4윌2얼∼7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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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교육과 이성문제
한국 「카운슬러」 협회 제8차 연차대회가『새 세대와 새 사회』라는 주제를 갖고 25일∼27일 대구 경북대 「화랑의 집」에서 열렸다. 다음은 이번 「세미나」에서 서울대 서봉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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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의 원로 모두 참가|광복절기념 문인 시화전
한국문인협회는 광복28주년기념으로 대규모 시화전을 14일∼20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고있다. 이 시화전에는 52명의 문인작품 53점과 특별 찬조출품 4점 등 57점이 전시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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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시화전
한국문인협회는 14일∼20일 신문회관 제1화랑에서 8·15광복 제28주년을 경축하고 문인들의 창작의욕을 돋우기 위한 대규모 시화전을 연다. 시인 소설가 아동문학가 등 문협 소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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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에 이용길씨 판화협회 공모전
한국판화협회(회장 이항성)가 베푼 판화공모전 입상자가 발표됐다. 최고은상엔 이용길작 『장 No.380』이며 입선작전시회를 8∼14일 한국예술화랑(중학동)에서 열고 있다. 동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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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화가 협회전|16일까지 명동 화랑
한국 현대 판화가 협회 전이 10일∼16일 명동 화랑에서 열린다. 참가작가는 조국정·김봉태·김상유·김종학·김정자·김병대·김민자·김차섭·김창렬·이우환·이상욱·노재황·서승원·유강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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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인」전|신세계 화랑 서
제2회 한국 「그래픽·디자인」 협회 전이 1일∼6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공동의 주제는 한국 관광 「포스터」로 대한항공이 제시한 해외 선전용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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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전시의 문화인들(13)
(2) 육군연예대는 6·25 동란 직후인 50년7월19일 대구에서 발족했다가 근 10년 후인 59년3월3l일에 해체되었다. 연예인들의 종군 위문공연은 1·4 후퇴 피난시절 이루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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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전시의 문화인들(12)
91) 연예인들이 전투중인 일선장병이나 후방부대를 위문한 것은 물론 전쟁기간이 가장 활발했으나 군과 인연을 맺은 것은 6·25전인 48년께부터 였다. 그것은 군 정훈국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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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문화인들 51년 창단,호양까지 종군
한국류단은 49년10월 경복궁 미술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종합 미술전시회(국전)를 열고 제2회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6·25를 당했지만 기가들은 다른 문인들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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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상업 사진가협 회원전
제2회 한국상업 사진가협회 회원전이 4∼10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실제로 우리 나라 상업사진을 주도하고있는 이 협회 회원7명이 출품한 작품은 32점. 상품광고·「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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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자수전
자수연구가 김태숙씨가 새번째로 마련한 자수전시회가 지난달28일∼5일까지 신세계백화점4층화랑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은 「용」「반야심경」「복단」 등 모두 33점. 한결같이 동양적인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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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동아일보 주최 민속 공모전 (9월18일∼28일) ▲한상수 수예전 (9월29일∼10월4일) ▲세계 1주 기념 박길웅 유화 작품전 (10월5일∼10일) ▲최관도 개인전 (10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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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조각가
1954년 김정숙씨가 홍대 미대를 졸업한 뒤 시작된 여류조각가의 활동은 그동안 3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 첫걸음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의 조각분과에 등록된 조각가는 l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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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락씨 「멕시코」서 개인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김창락 교수(수도 여사대)가 「멕시코」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7일 하오 「멕시코」시 건축가 협회 화랑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창희 대사를 비롯한 교포들과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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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역사로 구미수준 추적
몇 명 안 되는 우리 나라 상업사진가중 9명이 참가한 제1회 상업사진가 협회 전이 신문회관 화랑에서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출품작은 모두 54점. 외국에서는 1920년대부터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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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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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진 협, 전국 회원 전
한국사진협회 제9회 전국회원전이 20일∼24일 예 총 화랑에서 열린다. 또 이 회원전의 10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27일 하오 1시 동 화랑에서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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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제협 새 회장 김태수씨, 영화인협 이사장엔 최훈씨
영화계전체의 커다란 관심을 모은 가운데 12일 상오와 하오에 각각 열린 한국영화제작자협회회장과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선거에서 김태수씨와 최훈씨가 선출되었다. 이날상오 「뉴·코리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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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술협 전
한국기독교 미술인 협회는8일∼12일 국립중앙공보관화랑에서 제6회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 전을 갖고있다. 동양화·서양화· 서예· 조각·공예·사진 등 분야에서35명의 작가가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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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80점을 기증 교포 화가 한기석씨
한국미술협회초대로 지난 11월16일∼28일 신세계화랑에서 개인전을 가졌던 재미교포현역화가 농운 한기석씨가 1일 상오10시 윤 문공부장관을 예방, 그의 작품 80여 점을 국립 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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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 서울전
제2회 국제조형예술가협회(ISPAA) 서울전이 30일∼12월7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린다. 「브라질」일본·중국·한국 등 동서양에 회원을 갖고있는 국제적인 이 협회는 금년 동남아 일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