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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마동석…트리플 천만 '범죄도시'에 숨은 흥행 법칙
영화 '범죄도시4'가 15일 천만관객은 돌파했다. 사진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제작자 겸 주연 배우 마동석(왼쪽)이 활짝 웃은 모습이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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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창살 맨손으로 뜯는 마석도, 현실성 떨어져" 지적에 마동석 답은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올2월 베를린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24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액션영화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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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넷플있는데 극장 왜 가?”…K콘텐트 30년차 아차한 순간 유료 전용
「 K콘텐츠 30년사,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대표 」 ■ 📝 3줄 요약 「 ◦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 파라마운트가 토종 OTT인 티빙을 통해 한국에 우회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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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어진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속 국회는 검수완박만(25~30일)
이번 주 어두운 경제전망이 이어졌다. 정치판은 날을 세웠다. 전 세계식품가격은 전년보다 84% 올랐다. 2020년 4월 이후 2년간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의 상승폭은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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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의 좀비, '부산행'은 두 발로 '반도'에선 네 발로 뛴다
'부산행' 4년 후를 그린 좀비 재난 영화 '반도'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사진 NEW] “K좀비의 특징은 단순한 괴물, 크리처(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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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표 코미디 vs 마동석표 액션 vs 포커판 뛰어든 타짜
추석 영화가 달라졌다. 해마다 이때면 등장했던 전통 강호 대작 사극이 올 추석엔 자취를 감췄다. 대신에 몸집을 줄이고 친숙한 흥행 코드로 무장한 오락영화 세 편이 11일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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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참패 극복할까, 익숙한 재미 내세운 추석영화 3파전
추석 연휴를 겨냥해 11일 개봉하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럭키'의 이계벽 감독이 연출, 차승원표 감동 코미디를 표방했다.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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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고백 인터뷰] “영화에 또 도전할 것···필생의 꿈 K-테마파크 만들 테니 두고 보라”
심형래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K-테마파크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심 감독은 ’반드시 영화로 다시 일어나겠다“고 다짐했다. ━ ‘칠전팔기’ 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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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누아르 영화의 몰락 … 영혼없는 복제 안 통해
정현목 기자‘우는 남자’(6월 4일 개봉·이정범 감독·사진), ‘하이힐’(6월 3일 개봉·장진 감독), ‘황제를 위하여’(6월 11일 개봉·박상준 감독) 등 잇따라 개봉한 세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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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삶은 환타지다 外
인문·사회 ● 삶은 환타지다(월호 지음, 민족사, 324쪽, 1만3500원)=대중에게 불교를 쉽게 전달해 온 월호 스님이 게송(揭頌·불교 교리를 담은 한시의 한 형태)에 얽힌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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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횡령설 … ‘신지식인 1호’ 심형래 무슨 일이
심형래 ‘신지식인 1호’ ‘한국형 SF의 개척자’ 등의 찬사를 받던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3)씨가 데뷔 이후 최대 위기에 처했다. 심각한 재정난으로 직접 설립한 영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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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기는 범죄가 아닌 예술
영화 ‘오션스 13’. 영화 역사상 ‘오션스(Ocean’s)’ 시리즈는 아마도 두 가지 점에서 첫손가락에 꼽힐 것이다. 하나는 등장하는 스타의 수가 많다는 것, 다른 하나는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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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타짜' 속편 만든다는 소문 도는데 …
영화 '타짜'(사진)의 관객 수가 600만을 훌쩍 넘었답니다. 최동훈 감독의 날렵한 연출력에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이 딱 맞아떨어진 결과인데요, 이런 걸 도박 용어로 '뒤패가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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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타짜' 속편 만든다는 소문 도는데 …
영화 '타짜'(사진)의 관객 수가 600만을 훌쩍 넘었답니다. 최동훈 감독의 날렵한 연출력에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이 딱 맞아떨어진 결과인데요, 이런 걸 도박 용어로 '뒤패가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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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박영화 '타짜'에 美할리우드 '눈독'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한국형 도박영화의 새 장을 연 '타짜'(감독 최동훈.제작 싸이더스FNH)에 할리우드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18일 폐막을 앞둔 1회 아시안필름마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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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우연히 화투판에 낀 청년 '꽃'으로 서고 '꽃'으로 망하고 …
이 영화, 판 한번 잘 벌였다. 프로 도박꾼들이 인생을 거는 화투판을 소재로, 도박물.범죄물의 장르적 재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도박의 치명적 매력과 비정한 대가, 그에 울고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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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아마게돈" 만든 이현세 감독
20일 나란히 개봉된 영화 『내일로 흐르는 강』과 『아마게돈』은 한국영화사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내일로…』은 동성애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국산 영화다.『아마게돈』은 국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