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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잊어라, 스크럭스 이틀새 대포 3방
프로야구 팬들은 NC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미국·사진)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테임즈가 수염을 밀고 돌아왔다.” 스크럭스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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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홈런' 테임즈, 밀워키 4월 최다 홈런 신기록
4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연타석 홈런(9,10호)을 치고 밀워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테임즈. [사진 밀워키 인스타그램]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에릭 테임즈(31·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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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하 발언 논란' 테임즈, 인터뷰 동영상 찾아보니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과 프로야구 문화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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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떠난 NC 스크럭스 떴다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스크럭스(30·미국·사진)가 메이저리그(MLB) 밀워키로 떠난 테임즈(31)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NC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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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홈런왕 출신 테임즈, 메이저리그 5경기 연속 홈런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워스)가 메이저리그 5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테임즈는 18일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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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7 프로야구 전망, 초등생 야구 분석가 5인의 설전
2017 프로야구 어린이 분석가들이 말한다야구가 왜 재미있냐고요? ‘관람’에 더해 ‘분석’하는 맛이 있어서죠. 각 팀의 전력을 비교하는 재미,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긴장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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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딸이 아파요” 미국 돌아가는 린드블럼
지난해부터 2년 동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조시 린드블럼(29·사진)이 한국을 떠난다. 린드블럼은 올해 태어난 셋째 딸(먼로)의 간호를 위해 재계약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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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로사리오, 내년에는 못 보는거니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에릭 테임즈(30·NC)와 윌린 로사리오(27·한화)를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을까. 활약이 뛰어났던 만큼 몸값이 올라 잡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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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빨라야만 성공? 신재영, 편견 뚫고 10승
넥센 신재영은 27세의 나이에 1군에 데뷔한 중고 신인이다. 송곳 같은 제구력을 앞세워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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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투자 나서는 프로야구단] ‘성적은 투자순일 수 있잖아요’
국내 프로야구단의 선수에 대한 투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 NC는 박석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면서 최초로 4년 최대 96억원의 계약을 했다. 한화는 투수 에스밀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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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내년에도 한화서 뛴다…22억 역대 외국인 최고액 계약
한화 이글스가 오른손 투수 에스밀 로저스(30·도미니카공화국·사진)를 잡는데 성공했다.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을 제시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는 2일 “로저스와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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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양키스·불스 제국엔 삼총사가 있었다
“MSN트리오는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다.” 마르첼로 리피(67) 전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공격 삼각편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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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수상 테임즈, 17년만의 외국인 수상 "긴장돼서 잠 못 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MVP 테임즈'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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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VP 테임즈, "부상으로 받은 SUV 끌고 서울·부산 돌아다니고 싶다"
2015 MVP 에릭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MVP 테임즈'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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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40-40' 달성, 테임즈 MVP…"며칠간 잠 못 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테임즈 MVP'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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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긴장돼서 며칠간 잠 못 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테임즈 MVP'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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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잠 못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테임즈 MVP'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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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 '최고 별'은 테임즈…17년 만의 외국인 타자 MVP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테임즈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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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 거침없이 달려온 NC 4년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는 신흥 강호로 불린다. 지난 2011년 3월 창단해 4년이 됐다. 프로야구 34년 역사와 비교하면 NC의 역사는 짧다. 하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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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야구 목표는 야구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는 “내 역할은 박수를 쳐주는 치어리더”라고 했다. [성남=김경빈 기자]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신흥 강호로 불린다. 지난 2011년 3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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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ㆍ김태형 전설 잇는다…뜨거운 양의지
프로야구 NC-두산의 플레이오프(PO)는 '포수 시리즈'다. 김경문(57) NC 감독과 김태형(48) 두산 감독은 모두 두산의 안방마님 출신이다. PO 1차전에서 빛난 주인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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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인연은 잊어라 ‘金의 전쟁’ 시작됐다
2015 프로야구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은 이제 셋뿐이다.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NC와 두산이다. 나란히 모자에 ‘D’자를 새긴 NC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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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덕분에 사랑 받는 테임즈 … 털 때문에 고개 숙인 강수일
강수일프로축구 제주 공격수 강수일(28)이 대표팀에서 하차한 건 콧수염 발모제 탓이었다. 무심코 발모제를 발랐다가 금지약물 양성판정을 받고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강수일은 누구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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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키운 '마산 로보캅' 벌써 4호포
테임즈가 홈런 공동 선두(4개)를 달리고 있다. 근력훈련을 열심히 해 팔뚝 근육이 더 선명해졌다. [뉴시스]프로야구 홈런 경쟁이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NC 4번타자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