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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투수 최동원' 동상, 부산 사직야구장에
왼쪽부터 고 최동원의 어머니 김정자(80)씨, 아들 기호(23)씨, 부인 신현주(46)씨.1984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홀로 4승을 올리며 롯데의 첫 우승을 이끈 고(故) 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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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8호포 포함 3안타 … 17호 도루도 外
추신수 18호포 포함 3안타 … 17호 도루도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가 2일(한국시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시즌 18호 홈런과 17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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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BO, 김병현 제재금 200만원, 신현철 4개월 정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넥센 투수 김병현(34)에 대해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KBO는 1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12일 사직 넥센-롯데 경기에서 교체 후 덕아웃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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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민한 여전하군
이호준 1군 복귀까지 1378일이 걸렸다. 발을 다시 떼기는 무척 어려웠지만 큰 걸음을 걸었다. 손민한(38·NC)이 5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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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인성 논란으로 번진 '물벼락'
LG 임찬규(21)의 ‘물벼락 세리머니’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와 방송사 KBS N 이 일단 화해했지만 야구선수의 인성을 언급한 표현을 두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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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한성윤 기자 퇴출 요구에 '야구계 시끌'
‘물 세례 세리모니’로 야구계가 시끄럽다. 28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한성윤 KBS기자의 퇴출을 요구했다. ‘물 세례 세리모니’에 대해 한성윤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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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야구선수 비하 발언 기자, 취재 응하지 않겠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물 세례 논란’에 대해 강경대응을 한 KBS N 스포츠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선수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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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나운서까지 물벼락… '오버'한 프로야구 세리머니
LG 임찬규(왼쪽)가 26일 잠실 SK전을 마친 뒤 정의윤(가운데)과 정인영 KBSN 아나운서를 향해 물을 뿌리고 있다(위). 지난달 30일 마산 LG전에서는 NC 이호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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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물세례, 방송국-선수·코칭스태프간 감정 싸움 양상
사진=중앙포토 LG트윈스 임찬규(21)의 물세례 세리머니가 선수ㆍ코칭스태프들과 방송사 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임찬규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전 승리 후,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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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물벼락 세리모니' 논란, 미국에서는…
27일 온라인에선 LG트윈스 임찬규(21) 선수의 ‘물벼락 세리모니’가 하루종일 화제다. 이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공식 사과까지 했다. 선수협은 27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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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지동원 시즌 2·3호 골 … 팀 2-0으로 이겨 外
지동원 시즌 2·3호 골 … 팀 2-0으로 이겨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15일(한국시간)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2·3호골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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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2위 外
◆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2위 박희용(31·노스페이스)이 11일 러시아 키로프에서 열린 국제산악연맹(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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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0번째 구단, KT냐 부영이냐
수원이냐 전북이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동안 신생 구단 창단을 반대해 왔던 장병수 롯데 사장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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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BO, 11일 10구단 창단 승인 논의
◆ KBO, 11일 10구단 창단 승인 논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7차 이사회를 열고 10구단 창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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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도 뛰어들었다, 프로야구 10구단
전라북도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부영그룹과 손을 잡았다. 지난달 수원시와 KT가 10구단 창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전북도가 창단 의지를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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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은 “골든글러브도 보이콧”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제10구단 창단 승인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 선수협은 “10구단 창단을 승인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열리지 않는다면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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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 없는 10구단, WBC에 불똥 튀나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이 늦춰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선수들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도 고려하겠다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박충식(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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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0구단 우리 동네로 수원 vs 화성 달아올랐다
“수원야구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각종 사회인 야구대회를 열겠다.”(염태영 수원시장) “동탄2신도시에 돔구장을 건립하고 월드컵 야구대회를 유치하겠다.”(채인석 화성시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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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있네’ 프로야구 올스타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예정대로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다.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올스타전 보이콧 방침을 철회했다. 선수협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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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창단 문제 위임” KBO 등 떠미는 이사회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 이사회는 다른 곳인가. KBO가 프로야구 9개 구단 사장단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등 떠밀려 홀로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의 협상에 나서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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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 아니라 ‘올 롯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롯데 대 웨스턴리그’로 결정됐다. 팬투표 결과 이스턴리그 베스트 10이 모두 롯데 선수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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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필요한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놓고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19일 10구단 창단 논의를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으나 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올스타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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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4타수 2안타 … 타율 2할9푼으로 外
추신수 4타수 2안타 … 타율 2할9푼으로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3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2할9푼으로 끌어올렸다. 클리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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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선수협 “올스타전 거부”
프로야구선수협 “올스타전 거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박재홍·이하 선수협)가 25일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올스타전 참가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