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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군포창원공장 공개입찰|현대-삼성등 4사 참여
16일 한국중공업에서 실시된 한중의 군포공강과 창원중장비공잠 매각 공개임찰에는 현대·삼성·대우·쌍용 등 4개그룹이 참여했다. 2개공장을 분리하여 입찰을 실시한 결과 군포공장 입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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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 16일에군포·창원공장 매각
한국중공업은 계열 군포공장과 창원중장비공장매각입찰읕 오는16일 하오2시본사서울사무소에서 실시하기로 4일 공고했다. 입찰방법은 고정자산기타는 감정가격 또는 장부가격중 높은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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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우-현대 등 대기업 입찰 참여의사
한국중공업은 군포공장과 창원종합기계공장 안에 있는 건설 중장비공장을 떼어 팔아 경영을 개선하기로 했다. 한중의 성악정 사장은 18일 한중은 현재와 같은 방만한 경영체제로는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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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경영 위한 부실부문 처분"|과욕투자 끝내 한계에|올 적자폭만 3백61억
한국중공업이 군포 공장과 창원 건설중장비 공장을 팔아 넘기기로 한 것은 고육지책이라 볼 수 있다. 한중은 계획부터가 지나친 욕심의 소산이었다. 창원 종합기계공장은 도중 포기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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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주에 주력
한국중공업은 내년도 수출주목표를 1조5백20억원으로 정하고 해외수출에 부력키로 했다. 일 한국중공업은 올해 국내판매 득표를 2천9백54억원으로 잡았는데 지난11월·15일 현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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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 나선 건설 중장비
불경기로 물건이 안 팔리기는 소비재나 생산재나 마찬가지. 소비재가 광고 등을 통해 판촉 작전을 벌이고 있는데 가세하여 건설 중장비도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섰다. 한국중공업은 창원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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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 공장 준공
국내기계공업의 대들보가 될 한국중공업 (사장 박정기)의 창원종합기계공장 준공식이 29일 하오2시 창원현장에서 거행 됐다. 지난 76년 11월 착공, 내자 1천5백(40)억 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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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덩치"지만 앞날은 험난 |7년만에 준공된 한국중공업
한국중공업 창원공장이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 달 말 종합준공 된다. 이 공장은 지난 76년 착공, 준공까지 꼭 7년이 걸렸다. 한중 창원공장은 모양만은 세계 최대규모다. 대지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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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도 시찰|공장현황 보고받아
전두환대통령은 9일하오 경남창원시 창원기계공단에있는 한국중공업에 들러 약1시간동안 공장을 시찰했다. 전대통령내외는 이날하오 4시25분 현장에 도착, 상황실에서 박정기사장으로부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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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렵지만 "85년엔 흑자"|공단불경기의 대명사…창원공단의 봄은 언제나…
공단불경기의 대명사격인 창원공단에도 봄은 오고 있는가-. 중장비와 각종 기계제품을 실어나르는 화물트럭들이 간간이 부마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 얼마전에 비해 하얀연기를 내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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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 창원 공장 준공, 내년으로 연기
한국중공업은 11월로 예정하고 있던 창원공장종합준공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10일상공부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88% (물량기준)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는 창원공장 (연건평천만2천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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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 발전부문|GE등과 합작추진
한국중공업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업체와의 합작방향을 발전부문에 국한하여 합작을 추진하기로 최종방침을 새웠다. 14일 한국중공업측에 따르면 미국의 WH사·GE사·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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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 건설장비 정부 등에서 인수
정부는 많은 재고를 안고 경영난에 허덕이는 한국중공업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한국중공업이 만든 건설중장비 3백60억윈어치를 정책적으로 소화시키기로 했다. 상공부·재무부·건설부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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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혼란 사전 예방토록
【마산=성병욱 기자】전두환 대통령은 7일『정치·사회적 안정과 경제성장 없이는 국가안보를 이룩할 수 없다』고 지적,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사회적 혼란이 용납되어서는 안되며,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