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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방영된 PD수첩 56분 다시 보니
MBC TV의 PD수첩은 4월 29일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내용을 방영했다. 총 56분 3초가량 미국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전한 이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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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57일간 국민을 광우병 공포 몰아넣고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를 ‘광우병 걸린 소’라고 말한 것은 생방송 도중 일어난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 동영상에서 ‘동물 학대하는’을 ‘광우병 의심 소를 일으켜 세우는’으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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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광우병 과장·왜곡 방송 엄기영 사장이 제작자 문책하라”
한나라당이 19일 ‘광우병 쇠고기 논란’의 뇌관 구실을 했던 MBC-TV의 ‘PD수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그동안의 방어적 태도에서 벗어나 보도의 진실 여부를 놓고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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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광우병’ 보도 50일 되돌아보니
MBC ‘PD수첩’이 올 초 퇴행성 뇌질환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의 사인에 대해 “인간광우병(vCJD)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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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논쟁에 ‘과학’은 없었다” 전문지식 소개 기사 5% 불과
광우병과 쇠고기 안전성 논란은 과학적 논쟁이어야 했다. 수의학·의학·역학·유전학의 여러 개념을 알아야 끼어들 수 있는 난해한 주제였다. 하지만 인터넷 뉴스의 흐름을 짚어 보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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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광우병 10문10답'에 대한 시민단체 '반박 10문10답'
정부의 '광우병 10문10답'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반박하는 또 다른 '10문10답'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보건의료단체연합와 수의사연대는 "정부가 내놓은 광우병 10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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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유전자 논란 김용선 교수 논문 인간광우병과는 다른 질병 다룬 것”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인간광우병에 잘 걸린다’는 논란의 시발점이 된 김용선 한림대 교수의 논문은 인간광우병과는 다른 질병을 다룬 논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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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은 광견병처럼 쉽게 옮는 병 아니다”
일본에선 2001년 이후 34차례나 광우병 소가 발견됐다. 지난해도 세 차례 있었다. 모두 일본 소였다. 처음에는 큰 소동이 벌어졌지만 지금은 잠잠한 편이다. 미국 쇠고기도 수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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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교수 “정말 화 난다”
-논문이 언론을 타면서 파장이 큰데 저자로서 설명해 달라. “할 말이 없다.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과학단체나 다른 학자들이 김 교수 논문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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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험은 유럽소 … 미국소 문제 삼는 건 다른 의도 있다”
윤대원 한림대 이사장, 헬싱키서 입 열다 김용선 교수 일행이 묵고 있는 핀란드 헬싱키의 토르니(TORNI) 호텔을 찾아낸 시각은 6일 오후 4시50분쯤(현지시간)이었다. 헬싱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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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교수팀 논문, 인간광우병과 무관”
한국인이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주장의 근거가 된 한림대 김용선 교수팀의 논문은 인간광우병(vCJD)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는 보건당국의 지적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홈페이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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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광우병 잘 걸린다는 논문 있다면 불리한 샘플만 뽑아서 실험한 결과일 것”
르로이 후드 시스템 생물학연구소 소장과 데이비드 갈라스 바텔 연구소 부사장이 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첨단 생명공학의 오늘과 미래’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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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취약하다는데 … 동양인 환자 왜 1명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에 관한 농림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 관계자의 두 번째 기자회견이 6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민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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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10년 넘었지만 국내 인간 광우병 환자 없다”
포스텍(옛 포항공대)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브릭·BRIC) 홈페이지의 광우병 논란 토론방. 관리자는 “과학적인 토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브릭(BRIC) 토론방에는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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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 의사협 실장 “임상적 근거없는 논문 … 논란 너무 확산 됐다”
양기화(54·사진) 대한의사협회 연구조정실장은 5일 “한림대 의대 김용선 교수의 논문은 광우병에 대한 논문이 아니다”며 “이슈를 제기한 측이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잘못 해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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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유전자 과장되게 보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광우병 논란을 촉발시킨 논문의 저자인 김용선(사진) 한림대 의과대학장이 4일 해외로 출국했다. 김 학장의 비서인 김주영씨는 “김 학장께서 오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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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미국인, 200만 재미동포가 미국 쇠고기 먹어”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관련 설명회’가 2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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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바이러스 해부]생물·무생물 특성 함께 지녀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특성을 동시에 지닌 최하등 생물. 다른 생물의 세포내에 들어가면 유전자 복제를 통해 후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생물의 특성을 보이나 세포 바깥에선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