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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웅변가' 마틴 루터 킹의 반전...대학때 연설 학점 C였다
미국에선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생일을 기념해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을 '마틴 루터 킹 데이'로 정하고 그를 추모한다. 사진 마틴 루터 킹 기념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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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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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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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채연-고소영, 몸매비결 '모닝 삼겹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름기가 잘잘 흐르는 삼겹살을 구워먹는다면? 이 독특한 식성을 가진 미녀 스타들이 때 아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그룹 씨야의 남규리는 최근 MBC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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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관, 토지임대-건물분양 방식 도입을 재고하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송파신도시의 '토지임대-건물분양' 방식 도입에 대해 사실상 불가 입장을 밝히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추 장관은 지난 9일 중앙일보와 취임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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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1호들' 고향땅 밟다
1955년 홀트 부부에게 입양된 국내 최초의 해외 입양아 5명이 홀트아동복지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시 고향땅을 밟았다. 왼쪽부터 메리, 크리스틴, 베티, 헬렌, 로버트. 베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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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손재주와 프리마돈나
'한국의 국보'이자 생명공학(BT) 산업을 통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게 할 주역으로 꼽히는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 그가 "난치병 환자 치료를 미룰 수 없다"며 인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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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서 펴낸 가수 조영남씨
대중가수 조영남(56.사진) 이 신학서를 펴냈다니 그의 말을 빌리자면 '웃기는 일' 이다. 사정이 그러하니 '조영남, 예수의 샅바를 잡다' (나무와 숲.8천5백원) 를 관심있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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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서 펴낸 가수 조영남씨
대중가수 조영남(56.사진)이 신학서를 펴냈다니 그의 말을 빌리자면 '웃기는 일' 이다. 사정이 그러하니 '조영남, 예수의 샅바를 잡다' (나무와 숲.8천5백원)를 관심있게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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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사랑」 심을 가락 붙여주오"
"미서 번지는 반한 가요 막고 한·흑 갈등 노래로 씻겠다" 미 흑인 록그룹 아이스 큐브가 부른 반한 가요 『블랙코리아』가 미국전역으로 번지면서 한흑간의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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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 혼혈인 “우리도 한국인 입니다”(마음의 문을 열자:5)
◎피부빛 달라 푸대접은 억울/불우이웃 성금조차 받아본적 없어 구랍29일저녁 TV의 「89 주부가요제」 생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대상을 받고 하염없이 눈물흘리는 흑인 혼혈주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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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3년…영혼에 호소하는「복음가수」|조영남 귀국공연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오는 6월14·15·16일 3일간 매일 하오7시30분 이대강당에서『조영남 귀국공연』을 마련합니다. 조 군은 73년 도미,「플로리다」주「트리니티」신학대학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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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3년 …영혼에 호소하는 「복음가수」
6월14·15·16일 이화여대 강당 중앙음학 콩쿠르 위한 동생 영수군 찬조출연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오는 6월 14·15·16일 3일간 매일 하오 7시30분 이대 강당에서 『조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