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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결국 총학 구성 실패, 투표율 미달…저조한 이유보니
지난 10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에 총학생회 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페이스북에도 선거 독려를 안내하는 이미지가 게시됐다. 하준호 기자 연세대학교 2018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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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총학생회 ‘실종’, 연세대 서울·원주캠 모두 선거 무산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에 설치된 총학생회 선거용 기표소. 하준호 기자 지난 10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학생회관에는 아직 치우지 못한 기표소가 덩그러니 서 있었다. 지난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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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비대위가 일상이 된 대학 총학생회
“이 정도면 비상대책위원회가 아니라 일상대책위 아닌가요?” 지난달 6일 한국외대에서 만난 4학년 이모(23·여)씨가 이렇게 말했다. 52대 총학생회장단(총학) 선거가 무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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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교육부 “인하해야” 사립대 “교육 부실해져”…갈 길 먼 입학금 인하 논의
국공립대가 내년부터 입학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이후 사립대 입학금 폐지에 대한 정부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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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입학금 인하·폐지 논의 본격화
국공립대가 내년부터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의한 데 이어 사립대 입학금도 폐지 논의가 본격화된다. 교육부는 4일 사립대 10곳의 기획처장으로 구성된 '사립대 입학금 제도 개선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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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증후군'에 맞서는 대학생들의 유쾌한 현수막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대학생 사이에는 '개강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강 날부터 급격하게 피로해지는 기분을 일컫는 말인데요. 대학교가 방학을 마치고 개강한 당일 날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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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이어 18개 국공립대 입학금 없애기로
참여연대와 경희대·고려대·한양대 총학생회 등이 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 입학금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군산대에 이어 18개 국·공립대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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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전국 대학들 '천차만별 입학금' 폐지해야"
참여연대와 반값등록금국민본부, 경희대·고려대·한양대 등 각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 입학금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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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신입생은 봉? 대학 입학금 가장 비싼 대학은
배너를 클릭하면 '랭킹으로 본 대학'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학 신입생들이 처음 받는 등록금 고지서에는 수업료 외에 더 내야 할 금액이 적혀있습니다. 신입생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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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핫이슈 '대학 입학금'…100만원 넘는가 하면 아예 안 받는 곳도
고려대·한양대·홍익대 총학생회장 등이 지난 3월 입학금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 입학금 폐지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지난주 서울대 등 43개 대학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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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학생회, 보이스피싱에 학생회비 1900만원 털려
한국외국어대의 한 단과대 학생회가 보이스피싱으로 학생회비 1900여 만원을 편취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대학 단과대 학생회 재무를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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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에 1900만원 털린 외대 단과대 학생회
현금 1900만원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전달한 장소로 알려진 서울 수서역 부근[사진 다음 로드뷰]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한 단과대 학생회가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학생회비 19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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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총학
지난달 연세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보궐선거 투표율이 26%대에 머물러 총학 구성이 무산됐다. 이 선거는 지난해 11월로 예정됐던 제54대 총학 선거에서 입후보자가 없어 무산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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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촛불 활활 타는 동안…대학 내 학생자치는 풍전등화
지난달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이하 총학) 보궐선거 투표율이 50%를 크게 밑돌아 총학 구성이 무산됐다. 이로써 연세대는 56년 만에 총학이 없는 학교가 됐다. 지난해 11월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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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 환불도 방값 분할납부도 안 돼요 … 학생 울리는 기숙사
서강대 총학생회가 민자기숙사의 식사 질 개선을 위해 제보를 받고 있는 페이스북 ‘곤자가 세끼’에 올라온 아침식사. 이 한 끼에 3900원을 받는다. 서강대의 민자기숙사 ‘곤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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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ㆍ분할납부 안되고, 식권은 환불 거부…신학기, 기숙사 ‘갑질’에 멍드는 대학생들
이번 학기 서강대의 민자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복학생 김모(24)씨는 지난달 기숙사측에 총 303만원을 냈다. 5개월여 동안의 기숙사 이용료(2인 1실, 227만원)에 기숙사 식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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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선후배 간 성추행 폭로 대자보에 "진상 조사 중"
지난해 한국외대에서 선후배 간 성추행이 발생했다는 대자보에 학교 측이 뒤늦게 진상 조사에 나섰다. 14일 교내 생활자치도서관에는 '학내 성폭력 사건을 진상조사위원회는 신속하고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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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총장 선출은 누가? 투표권 100:12:6:3 vs 1:1:1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1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 최 전 총장은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과 학사 관리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정유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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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번지는 시국선언…"사교의 무당 끌어내야"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학생과 교수, 시민 등 너나 할 것 없이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시국선언문은 그 자체로 역사가 된다. 시대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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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까지 시국선언…오늘 서울 도심 집회가 분수령
━ 최순실 국정 농단 분노한 민심 최순실(60)씨 국정 개입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 28일 교수·지식인·대학생·대학원생 등의 시국선언이 도미노처럼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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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대 교수 120명 시국선언…SNS ‘주말 탄핵집회’ 확산
━ 최순실 국정 농단 분노한 민심 최순실(60)씨의 국정 개입을 규탄하는 집회와 시국선언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26일 시작된 대학가 시국선언은 27일 경북대·성균관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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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첫 촛불문화제…"국정농단 최순실 허수아비 박근혜 정부 퇴진" 촉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여)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원에서 촛불시위가 열렸다.수원다산인권센터 등 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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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총학, 총장실 점거…“박철 전 총장 명예교수 임용 반대”
외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대표가 10일 오후 3시쯤 박철 전 총장의 명예교수 임용에 반대하며 총장실 점거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한국외대 총학생회 페이스북]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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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없어 선거 못하고 투표율 채우기 힘들어…4학년은 빼는 편법도
“대학 학생회는 사실상 죽었다고 보면 됩니다.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묶을 조직이 힘을 잃었는데 어떻게 학생운동이 가능하겠습니까.”2013년 서울의 한 4년제 대학 총학생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