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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인도와 윈윈하려면 … 한류 일방 진출보다 파트너 돼야
━ 신시장, 남쪽으로 가자 상생 교류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인 ‘코엑스 푸드 위크 2017’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아세안 10국의 식품들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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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일터 … 희소언어 전공 300명 1년 유학 보내겠다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희소 언어 교육은 시장 논리 밖에 있는 영역이다. 우리 대학은 국익 차원에서 이들 언어 전공자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학은 27개 희소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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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스펙 안 보는 채용 … 깐깐해진 면접 현장
‘17%’. 올 상반기 기업 공개채용(공채)에 도전한 취업준비생(취준생)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데 성공한 비율이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858명(인문계 420명,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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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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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쿠데타에 골병 … 태국 국민소득, 중국에 추월당해
지난 5월 29일 방콕의 승전기념탑앞에서 한 여성이 쿠데타 반대 시위를 막기 위해 경비를 서고 있는 군인들을 지나쳐 달려가고 있다. 친탁신파와 반탁신파의 갈등 해결을 명분으로 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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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 발생 100일 맞는 태국…정치 혼란· 경기 침체 악순환
탁신 집권→쿠데타→탁신 신당 집권→정당 해산→탁신 여동생 집권→쿠데타. 29일로 군부 쿠데타 발생 100일을 맞는 태국의 2000년대 정치 상황을 요약한 것이다. 동북 지역과 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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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북한 안타깝다, 베트남의 개혁·개방을 보라
레당환(69) 박사는 ‘호찌민 유학생’ 출신이다.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는 호찌민은 미국과의 전쟁 중에도 인재를 뽑아 해외로 유학을 보냈다. 젊은이들을 모두 전쟁터에 내보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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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데뷔 55년, 연기도 영화 밖 삶도 바쁜 ‘국민배우’ … 안성기
충무로에서 떠도는 이 배우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을 듣다 보면 영어의 ‘too good to be true’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진짜라고 믿기엔 너무나 훌륭하다는 얘기다. 밥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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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묘한 맛 태국식 vs 깔끔한 맛 베트남식
쌀국수, 스프링롤, 파인애플 볶음밥 … 태국 식당에서도 베트남 식당에서도 똑같이 파는 메뉴다. 허브와 피시소스 등 들어가는 재료도 비슷하다. 태국과 베트남. 같은 인도차이나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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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세운상가 … 사진에 담은 41년 추억
1967년 11월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 축하 테이프를 자르던 모습. 80년대까지만 해도 세운상가는 최신 전자제품을 찾는 사람들로 붐볐다. 최근 종로 쪽에서 바라본 세운상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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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4성 장군의 '베트남 사랑'
예비역 4성 장군인 김진선(67.사진)씨. 1970년 맹호부대 9대대 중대장(대위)으로 1년 동안 베트남전에 참전했을 당시 월맹군들은 그를 '불사신'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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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死後' 장학금 2題]"군복무 중 숨진 아들 기리며…"
군에서 아들을 잃은 부부가 아들의 모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 2년 휴학 중 숨진 서범기(23)병장의 부모 서민호(50·중소기업 운영)·유설자(45·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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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외대인賞' 선정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는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02년 외대인 신년축하모임 및 외대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외국어대 출신으로 지난해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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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김기태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교수
◇ 金基泰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 교수는 한국인 교수론 처음으로 2학기부터 베트남 국립 하노이대에서 1년동안 한국학 강의를 하기 위해 최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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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청소년음악회-한국외국어대편"
□…MBC-TV 『MBC 청소년음악회』(밤10시30분)=「한국외국어대편」.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기여해온 프로그램인 『청소년음악회』는 이번주부터 이주연 아나운서가 한성주의 바통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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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교류위해 來韓 응웬 응옥 자오 호치민大총장
『날로 활기를 더해가는 경제 교류에 발맞춰 교육분야의 교류가뒷받침된다면 한국과 베트남 두나라는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崔昌潤)의 초청으로 지난 9일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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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장을병,차종태,김기태,장호남,김남환,이경미
◇安東壹 4월회장(변호사)은 계간지『4월회』제11호를 최근 출간.「4.19민주이념을 실천하는 모임」인 이 회가 이번에 펴낸 책에는「금융실명제의 문제점과 대응방안」「개혁과 경제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