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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2013 대학평가 성과와 과제 … 62개 대 담당자 119명 설문조사해 보니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년 전 독자와의 약속대로 중앙일보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국 100여 개 4년제 대학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20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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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광판 벽보까지… 디지털 바람 부는 대학가
대학 캠퍼스가 디지털로 물들고 있다. 학생들은 강의 시간에 넷북으로 필기를 하고 공강 시간에는 잔디밭이나 휴게실에서 넷북이나 노트북을 켜놓고 무선인터넷을 즐긴다. 데이트 코스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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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이성을 배려할 줄 알면 성범죄 안 생기죠"
긴 생머리, 짧은 치마에 그물 스타킹, 귀걸이.팔찌와 팔뚝엔 패션 문신까지-. 서울대 학생 및 교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help.snu.ac.kr/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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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후원금 중단·등록금 동결·실험자재 부족 3중고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신의약품개발연구센터는 연초에 이온주입기.전자현미경 등 수십만달러어치의 고가 연구장비를 들여오기로 계약했으나 환율이 크게 오르는 바람에 도입이 연기돼 연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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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바깥에서 영입한 총장들의 활약 돋보여
대학 바깥에서 영입한 총장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장.차관같은 중앙의 고위직을 지낸 인사들을 총장으로 모신 대학들이 요즘 부쩍 발전하고 있다. 한국해양대도 크게 성공한 경우. 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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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大 교직원들 불우직원돕기 모금
○…한국외국어대 교직원들은 1일 이 학교에서 일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다 결핵성 관절염에 걸려 입원중인 金정은양(18)과 어렵게 언니를 뒷바라지하는 쌍둥이 동생 주연양(18)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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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학생이 교수를 때리나(사설)
교수와 학생의 관계란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이 기본적인 덕목이 지켜지지 않는 한 대학이라는 공동체는 존재할 수도,존재할 필요도 없게 된다. 민주화 4년의 열풍속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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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간부 학교에 방화
9일 낮12시30분쯤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학생 회관 1층 학생처 사무실에서 이 학교 법대 학생회장 박웅서 군 (20·법학 3) 등 2명이 문무대 입소 중 면회 허용과 자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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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생 경리장부 탈취
학교부채공개및 총장면담등을 요구하며 교내에서 농성중이던 한국외국어대생 5백여명중 30여명이 23일하오9시쯤 본관1충 경리과사무실을 쇠톱으로 자르고들어가 서류함에 든 경리장부및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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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대학「운동권」수험생 접촉시도
서울시내 일부대학의 운동권학생들이 원서교부및 접수기간중 수험생들을 상대로 반정부 대자보를 붙이고 접촉하려는등 수험생들을 의식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여 대학당국과 학부모들을 긴장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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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생들 데모 5일부터 휴강
한국외국어대생 1천여명은 4일 상오 11시쯤 교내 분수대 앞에 모여 유신헌법 철폐·구속학생석방 등 5개항을 결의하고 낮12시쯤 교문 밖 2백m까지 진출했다가 경찰의 「페퍼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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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 서 대치|외국어대 천여 명
한국 외국어 대학생 1천여 명은 16일 상오 11시20분 교련강화 반대 성토대회를 벌인 후 교직원들의 제지를 뿌리치고「데모」에 나서 교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다가 최루탄과 「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