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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뜨면 예금도 늘더라” … 금융사들 잇따라 창단
국내 기업들이 여자 프로골퍼에 푹 빠졌다.기업들은 최근 앞다퉈 여자골프구단을 창단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10일 지난해 KLPGA투어 상금 랭킹 4위 유소연(21)을 포함해 윤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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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퍼들의 2011 최고 꿈은 홀인원 아닌 싱글 스코어
2011년에는 필드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소서. 골프와 관련한 그림을 즐겨 그리는 이왈종 화백이 golf&독자를 위해 신묘년 골프 몽유도(夢遊圖)를 그려 보내왔다. 골프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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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주방가구 ㈜넵스, 여자프로골프 2년차 김자영과 2년 후원계약 外
■ 프리미엄 맞춤 주방가구 ㈜넵스(대표이사 정해상)가 11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여자프로골프 2년차 김자영(20)과 2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 김자영은 지난해 K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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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지난해에도 세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신지애·23·미래에셋),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최나연·24·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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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지난해에도 세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신지애·23·미래에셋),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최나연·24·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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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티펙과 흰 공 고집, 장갑도 샷 할때만 착용
TV 골프 채널엔 “색깔 볼이 대세”라는 광고가 나온다. 형광물질이 들어간 색깔 공은 러프에 들어가도 찾기가 쉬워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일미와 안시현이 지난해 8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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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티펙과 흰 공 고집, 장갑도 샷 할때만 착용
프로 선수들은 플라스틱 재질이나 줄이 달린 티펙을 쓰지 않는다. 티를 꽂거나 공을 놓을 때도 쭈그려 앉지 않고 한쪽 다리를 꼿꼿하게 세운 채로 꽂는다. 타이거 우즈가 나무 티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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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선수 하루 1000개 쳤다는데 저는 볼 2000개 친 적도 있어요”
김비오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했다. 2번 아이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도 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Q스쿨에서 캐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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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J골프 라이브레슨 70-투어프로 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특집은 2010년 한 해 필드를 종횡무진 누빈 선수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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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짜준다, 내 몸에 착 맞는 옷
주말 골퍼 윤순구(55·사업)씨는 골프 장갑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손가락이 가늘고 짧은 편이라 시중에 나온 골프 장갑을 착용하면 장갑 끝 부분이 조금씩 남는다. 스윙을 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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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 “스폰서가 안 붙었다, 뚱뚱해서였던 것 같다, 독하게 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 첫해에 신인왕과 상금왕을 한꺼번에 차지한 안선주(23·범한건설·사진). 국내에서 네 시즌을 활약한 뒤 올해 초 일본으로 건너가 첫해 4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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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오늘(28일)부터 나흘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한국 골프’를 특별 방송한다. 한국 남녀 골프대표팀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개인과 단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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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와 문학·철학·요리 …골프 관두면 어디로 튈지 나도 몰라
김인경은 골프 못잖게 기타 연주 솜씨도 뛰어나다. 비틀스의‘블랙버드’를 똑같이 연주할 정도다. [JNA 제공 여자 골프 세계랭킹과 LPGA 투어 상금랭킹 7위인 김인경(2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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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 의료 서비스 만족했습니다
50대에 죽으면 말거리가 되고 80대에 돌아가면 당연하다고 한다. 부고를 들으면 먼저 왜 돌아가셨냐고부터 묻는다. 젊은 죽음은 암이 단연 많다. 우리 집안에는 암 내력이 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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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TV를 통해 국내 골프 대회의 코스와 선수정보, 실시간 랭킹 등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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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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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사랑의 버디’ 차곡차곡 … LPGA 골퍼, 미소금융에 성금 전달
김승유 미소금융 중앙재단 이사장이 김인경, 박희영, 신지애(왼쪽부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국내외 정상급 여자 프로골퍼들이 서민을 위한 금융제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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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키 작은 이보미 장타 비결은 타이어 때리기와 필라테스
1m60㎝가 안 되는 키에도 평균 250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브샷 장타를 치는 이보미. [중앙포토]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하고 때렸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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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2010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동방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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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송아리, 천재 샷 부활
송아리가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 Q스쿨 수석 합격으로 내년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사진은 Q스쿨 최종 5라운드 경기 도중 우드 샷을 한 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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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골프 상금왕 시샘하는 일본
김현기도쿄 특파원 지난 5일 한국의 골퍼 김경태 선수가 올해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을 놓고 벌인 시즌 마지막 시합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김경태를 마지막까지 추격한 일본 선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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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땐 가슴 두근, 끝나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캔들이 터진 뒤 우승을 못한 타이거 우즈의 부진을 섹스와 연결시키는 ‘야담’(야한 농담)이 유행했다. “이전엔 밤에 나쁜 일을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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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땐 가슴 두근, 끝나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건?
골프 코스는 흔히 여성에 비유된다. 골퍼들은 미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러하듯 코스와 깊이 교감해야 한다. 실패하면 실연당한 사람처럼 쓰라린 대가를 치르고 만다. 2006년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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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다시 서는 고국무대 가슴 뛰네요, 30대 챔프 기대 하세요”
내년 KLPGA 투어로 복귀하는 베테랑 골퍼 정일미(오른쪽)와 박희정이 3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만나 포즈를 취했다. 정일미는 “후배들과 당당하게 샷대결을 펼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