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외대 겨울 영어캠프
“외고 기숙사에서 원어민 교사와 공부해요.” 한국외국어대는 내년 1월 4일부터 23일까지 i-외대겨울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서 수업하고 한국외대부속외고 기숙
-
55년 전통의 외국어교육 노하우 그대로,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 총장 박철)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외국어특성화’ 대학이다. 한국외국어대가 쌓아온 55년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
-
좋은 번역엔 번역투 문장이 없지요
미국 하코트 출판사의 제나 존슨 편집장은 “최근 미국 독자들의 외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번역된 한국과 일본·중국 등 아시아권 문학작품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노벨상위원회도 김지하 시 읽었다네요”
르 클레지오가 8일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제자들과 만나 교정에서 담소를 나눴다. 그는 “하버드·MIT 등에서도 가르쳐봤지만 미국 학생들과 비교해서도 이대 학생들은 매우 우수해 웬만
-
[선배 한마디] 조재범 경희대 영어학부 겸임교수
조재범(37·사진) 경희대 영어학부 통번역 전공 겸임교수는 순수 국내파 출신 통역사다. 6개월 어학연수 기간을 제외하고는 해외 거주나 유학을 다녀온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는 영
-
[직업의 세계]통역사, 회의 분위기까지 조율 … 평생 공부는 기본
▶월요일 : 건축문화재 국제 세미나 ▶화요일 : 프리미엄 마케팅 회의 ▶수요일 : 녹색성장 국제포럼·외국 투자설명회 ▶목요일 : 다국적 제약사 임상시험 교육 ▶금요일 : 스포츠단체
-
노벨 문학상 르클레지오 설렁탕·붕어빵 즐기고 영화에도 관심
“저녁나절에 소주 한 잔 걸칠 줄 알아야 완전한 한국 사람이 된다죠? 그것만 빼면 나도 한국 사람 다됐는데.” 올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르클레지오가 한국에서의 첫 학기 강의(이화여
-
“외국인들도 법정 통역 걱정 마세요”
프랑스인 기욤 바레시(27)는 지난달 한국에 왔다. 다음달부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국 문학 번역을 공부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 태어나 생후 5개월에 프랑스로 입양된 그는
-
다이내믹한 소재 … 한국문학 매력적
세계적인 출판사 프랑스 갈리마르가 내는 계간 문예지 ‘프랑스 신 비평(NRF.: La Nouvelle Revue Franaise)’이 한국문학 특집호를 출간했다. ‘한국에서 온 편
-
“외국서 공부한 적 없어요 나도 영어 공교육 수혜자”
영어 학습자들에게 이보영(42)이란 이름은 그야말로 ‘신화’다. 어른이 될 때까지 외국에 산 적이 전혀 없는 ‘토종’인데도 외국인들이 “미국 어디에서 살다 왔느냐”는 질문을 할 정
-
외교관들에게 한국어 과외 해보니…
'한국어 과외’에 얽힌 에피소드도 적지 않다. “한국 사람들은 말도 안 해보고 어떻게 한국·중국·일본 사람을 구분하느냐” “왜 한국은 밤늦게까지 가게 문을 여느냐”는 질문에 당황
-
외교관들에게 한국어 과외 해보니…
관련기사 대학생 ‘선생님’ 모시고 한국어 과외 받는 대사님들 ‘한국어 과외’에 얽힌 에피소드도 적지 않다. “한국 사람들은 말도 안 해보고 어떻게 한국·중국·일본 사람을 구분하느
-
한국외대 제3캠퍼스 송도 신도시에 건립
한국외국어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신도시에 2만여 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사실상 제3캠퍼스 건립에 나선다. 한국외국어대 박철 총장과 안상수 인천시장은 9일 인천시청에서 송도 컨벤션
-
[내생각은…] 한·미 정상 망신시킨 미국 통역사
미국 최고위 관리들의 영어 발언이 한국어로 잘 통역되지 않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7월 방한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한 뒤
-
"사회봉사활동 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 -실버 일본어 통번역 봉사회
'노년은 인생의 황혼기가 아닌 사회에 봉사할 새로운 기회' '우리가 사회에 봉사하면 할수록 우리 인생은 더욱 젊어지고 풍부해진다' -. 은발의 노인들이 뭉쳐 이 같은 슬로건을 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