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굶어도 살빠진다…세계 최고 지중해 식단 '한국식' 먹는 법
━ 건강 밥상 ‘지중해식 식단’ 비결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그린스타 레스토랑 ‘기가스’의 정하완 셰프가 조개·
-
한국형 지중해식, 탄·단·지 비율 5:2:3 적당…오메가3 많은 고등어·임연수어·들기름 등 좋아
━ 건강 밥상 ‘지중해식 식단’ 비결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그린 스타 레스토랑 ‘기가스’의 정하완 셰프가 조개
-
최고급술 마오타이보다 인기, 중국인이 싹쓸이 중인 이것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인근에서 폭설에 고립된 한국 관광객들을 집으로 불러 2박3일을 함께 보낸 알렉스 캠파냐(왼쪽)가 다같이 준비한 식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
-
1만원 넘는 韓토스트에 줄섰다, 英서 난리난 이 가게 정체
한국식 토스트를 먹기 위해 가게 앞에 줄이 늘어선 모습. [유튜브 캡쳐]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 인근에 생긴 한국식 토스트 가게가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게
-
런던 한복판에 홍대포차? 영국인들 줄서서 소맥 말아 먹는다
영국 런던의 한식당 '요리'. 종업원도 손님도 현지인이 대부분이다. 한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많다. 젓가락질은 서툴지만 밥상 앞의 표정은 하나같이 밝다. 백종현
-
떡볶이 국물 찍먹도…뉴욕서 불티나게 팔리는 韓핫도그[사진]
미국 뉴욕에서 한국식 핫도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매체인 '이터'는 지난 7월, "최근 뉴욕에서 한국식 핫도그를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
[더오래]석류에다 밥 섞어 끼니 때운 미얀마 출신 산모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15) 냉장고 프로젝트 차 조사하러 다니다가 문득 런던에 정착해 사는 선배의 출산 후기가 떠올랐다. 벌써 10년도 지난 일이다.
-
"코로나 끝나도 재택근무하라" 기업들의 코로나 반전, 왜
#1. 카카오는 지난달 말 예정돼 있던 채용면접 20여 건을 화상 인터뷰로 진행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전 직원이 재택
-
[라이프 스타일] 111개 LED 가로등 … 도심 한복판 짙푸른 은하수 펼친 듯
━ 인스타 거기어디 │ 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7017’ 요즘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는 어디일까? 예쁜 카페도, 유명 맛집도 아니다. 바로 지난 20
-
[인스타, 거기 어디?] 밤은 좀 다르더라, 서울로7017
서울로7017의 밤. 짙푸른 조명이 은하수를 연상시킨다. 김경록 기자 요즘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는 어디일까? 예쁜 카페도, 유명 맛집도 아니다. 바로 5
-
유학생 28.2% "외국인은 삼겹살을 가장 좋아해"
삼겹살 구이 [중앙포토]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는 삼겹살이라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최근 해외 13개 나라에 있는
-
다진 날고기에 계란 노른자…유럽도 육회 먹네
불과 얼마 전까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봄이 찾아왔음에도 몸 상태가 부실하고 면역력도 바닥이다. 근력을 키우라는 의사 조언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 보충’에 나섰다. 소량
-
다진 날고기에 계란 노른자…유럽도 육회 먹네
불과 얼마 전까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봄이 찾아왔음에도 몸 상태가 부실하고 면역력도 바닥이다. 근력을 키우라는 의사 조언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 보충’에 나섰다. 소량
-
‘비정상회담’ 꽃미남 4인방 우리가 제일 잘나가
“토론을 하면서 문화 차이나 의외성에 대해 알아가는 게 우리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Q : ‘비정상회담’ 진짜 경사 났습니다 줄리안 진짜 많이들 알아봐주세요. 얼마 전에
-
[J Report] 지방 맛집의 역습
28일 오후 2시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 식품관. 평일 오후인데도 ‘대한민국 No.1 부산어묵 삼진어묵베이커리 초대전’ 매장 앞에는 몇 겹씩 줄을 섰다. 1953년 문을
-
주방 가전 활용 설음식 준비 손품 덜기
설을 앞두고 주부들의 한숨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하다. 차례상 준비는 물론 손님을 치르고 뒷정리까지…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손 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설 명절, 똑똑
-
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
-
“한·미동맹 핵심은 정”
걸쭉한 호박 수프, 한국식 무와 쌀로 만든 샐러드, 한국과 미국산 배를 배합해 만든 초콜릿 케이크, 만찬장으로 향하는 복도를 장식한 히비스커스(무궁화꽃의 일종)와 한국 국화(菊花)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
[재밌는 ‘가전생활’] 괜히 질렀나? 전기그릴
사는 데 쓴 돈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대표적인 가전제품이 고기 구워먹는 전기그릴이 아닐까.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것도 한두 번이니…. 그런데 실은 이 그릴의 특성만 잘 이용하면
-
식사 전, 주방장이 전하는 작은 선물
계란과 설탕이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빵 브리오시(brioche)를 살짝 구운 후 푸아그라(foie gras·살찐 거위 간)를 듬뿍 얹은 어뮤제.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
-
알아야 조기유학 성공한다…어디로 갈까?
조기 유학 열풍이 불면서 미국·캐나다 등 미주지역 뿐 아니라 호주·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들이 각광 받고 있다. 비용은 비싸지만 일상 생활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인
-
아삭아삭 부서지는 사과의 경쾌함
사과를 무척 좋아해서 ‘나중에 레스토랑을 지으면 사과란 의미의 프랑스어 폼(pomme)이라고 짓자’고 마음먹을 정도인 필자가 1년을 기다렸다 만난 아오리 사과를 보니 뉴욕에서 맛
-
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