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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카바뉴, 세계선수권 슈퍼대회전 우승
프랑스의 스키스타 레진 카바뉴가 제10회 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카바뉴는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1분23초44를 기록, 이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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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한국, 최강 러시아에 도전장
한국남자핸드볼팀이 세계핸드볼계의 철옹성 러시아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한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열린 2001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C조에서 3승2패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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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캐프리아티, 메이저 첫 우승
돌아온 '앙팡테리블'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24)가 여자테니스 세계 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꺾고 메이저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12번시드 캐프리아티는 2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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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딘, 유럽선수권 쇼트프로그램 1위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가 2001년 유럽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98년.99년 유럽선수권자 야구딘은 23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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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이규혁, 스프린트선수권 종합 9위
이규혁(고려대)이 2001년 세계스프린트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종합순위 9위를 차지했다. 이규혁은 22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00m에서 36초4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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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2연속 톱10 노린다'
'필드의 타이슨'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린다. 올시즌 첫 출전한 투산오픈에서 공동 5위로 좋은 출발을 보인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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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대만특급' 차오친후이는 로키스의 희망
'대만의 박찬호' 대만출신의 강속구 투수 차오친후이(20)가 美 스포츠 전문가들로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의 최고 유망주로 인정을 받았다. 미 스포츠 전문지인 '더 스포팅 뉴스(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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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 호주오픈 16강 쉽지 않을듯
한국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삼성증권)이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출전, 'US오픈 16강신화' 재현을 노리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대회조직위가 발표한 대진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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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영호, 슈퍼마스터스대회 출전 위해 출국
시드니올림픽 펜싱금메달리스트 김영호(30.대전도시개발공사)가 세계 최강이 겨루는 슈퍼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1일 오후 2시35분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안코나에서 14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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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스타 제주 총집결
세계 최고 권위의 2001 삼성 코리아 오픈 국제 배드민턴 대회가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인 이 대회는 최고의 상금(25만달러.약 3억원)을 놓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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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스타 제주 총집결
세계 최고 권위의 2001 삼성 코리아 오픈 국제 배드민턴 대회가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인 이 대회는 최고의 상금(25만달러.약 3억원)을 놓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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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이승재, 세계Jr.쇼트트랙 종합 우승
이승재(오성고)가 2001 세계주니어 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재는 8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에서 주니어 세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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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5. 부실한 기초의학 통계
1947년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서윤복 선수는 당시 건강검진을 담당한 의사에게서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들었다.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어 생명이 위험하다" 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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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통계 부실…데이터 없어 서양인 기준 적용
1947년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서윤복 선수는 당시 건강검진을 담당한 의사에게서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들었다.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어 생명이 위험하다" 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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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남녀 MVP에 호헨반트와 브뤼인
시드니올림픽 수영에서 잇단 세계신기록으로 `오렌지돌풍'을 일으켰던 네덜란드의 페테르 반 덴 호헨반트와 잉헤 데 브뤼인이 유럽체육기자연맹(UEPS)이 뽑은 올해의 남녀 유럽선수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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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스포츠 빅 이벤트 풍성
지난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연말 연시에 풍성한 스포츠 빅 이벤트들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선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끄는 한.일 올스타팀과 세계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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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엿보기] 일본 J-League(2)
일본인들의 J리그 사랑법 1996년 12월 31일 현재 일본의 명문구단 가시마 앤틀러스의 등록된 서포터 숫자는 27,569명. 이들의 회원 명부는 팬 북에도 그대로 실려 있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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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④16강 진입노력 본궤도
`이제 구호가 아닌 실천이다.' 한국축구의 당면 목표는 두 말할 나위 없이 1년6개월 뒤 안방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는 것이다. 한국은 86년 멕시코부터 98년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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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4인방 '태극마크여 안녕'
`후배들아, 우리를 넘어서렴...' 90년대 한국남자체조를 이끌었던 `4인방'이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모두 반납한다. 시드니올림픽 뜀틀에서 예선탈락한 뒤 대표은퇴를 선언한 여홍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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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국내외 10대 뉴스]
중앙일보 인터넷 조인스닷컴(http://www.joins.com)이 12월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올해의 10대뉴스' 온라인 투표에서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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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매켄로 동생, 데이비스컵 미대표팀 감독 선임
'코트의 악동' 존 매켄로(미국)의 동생 패트릭 매켄로가 형의 뒤를 이어 데이비스컵테니스 미국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 전미테니스협회(USTA)는 14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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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상무팀 꼭 없애야 하나
시드니 올림픽 펜싱에서 금메달을 따내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떨친 김영호 선수는 1992년말 '운좋게' 입대했다. 국내에서도 그저 그런 선수였던 그는 국군 체육부대(상무)에 배속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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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영호, 슈퍼마스터스대회 참가
펜싱스타 김영호(29.대전도시개발공사)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슈퍼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한다. 국제펜싱연맹(FIE)은 최근 시드니올림픽 플뢰레 우승자인 김영호에게 "내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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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미국 키랠리·쿠바 토레스 '20C 최고 선수'
국제배구연맹(FIVB)은 12일(한국시간) 20세기 최고의 남녀 배구선수로 카치 키랠리(미국)와 레글라 토레스(쿠바)를 선정했다. 또 20세기 최고의 남녀 팀으로는 이탈리와 일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