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2015 사회적경제 통합학술대회 열려 外
◆사회적기업학회·한국비영리학회·한국협동조합학회는 2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사회가치 창조와 사회혁신’을 주제로 2015 사회적경제 통합학술대회를 연다. ◆
-
[소중 리포트] ‘놀 권리’ 누리는 해외 어린이들
영국의 비영리 단체 ‘Play England’는 놀이의 날에 다양한 야외 행사를 열며 아동의 놀 권리를 상기시킨다. 마시멜로 굽기는 인기 행사 중 하나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권리
-
남경필 지사, 이태리서 사회적경제 모범사례 벤치마킹
3일 오후 3시(현지시각)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 볼로냐대학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사회적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테파노 자마니·베라 자마니 교수 부부와 이탈리아 협동조합의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땅콩 회항 사건 원인은 불신 … 오너, 인간중심 경영을
최정동 기자 인간은 지구상에서 최고의 자원이자 마지막 자원입니다. 사회의 발전은 교육을 통해 어떤 인재를 육성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간개발연구원(HDI) 장만기(78·사진
-
[사랑방] 박청수 원불교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 강연 外
◆박청수 원불교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은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보람을 추수하기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참 행복 나눔운동(이사장 정길생)이 개최하는
-
한국인 최초의 '미국의안협회' 정회원, 누구인지 봤더니
▲ 삼성서울병원 박종연 수석 의안사 삼성서울병원의 의안사가 국내 최초로 미국의안협회의 정회원이 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안과검사실 박종연 수석 의안사는 지난 10월 21일 미국 시
-
"한국 의료서비스는 이미 의료민영화 상태"
의료기관 개설 주체를 두고 논쟁이 치열하다. 한 쪽에서는 의사만 병·의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상
-
[사진] 어린이 건강 동화책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동화책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 발간을 기념해 19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출판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만성 질환에
-
쑥쑥 크는 한국의 비영리 조직들 자율성·짜임새 좀 더 살렸으면
“한국의 비영리조직들은 양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조직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웬디 얼스(55·사진) 국제비영리학회(ISTR) 회장은 한국의 비영리 부문에
-
[사랑방] '한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전략 세미나' 外
◆한국경영학회(회장 박흥수 연세대 교수) 한류미래전략연구포럼이 25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에서 한국문화산업포럼·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공동으로 ‘한류의 지속적 성장
-
[포커스]'투명성 확보'에 직면한 쌍벌제 개선 논의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에 '강의료·자문료 포함' 공감대 2010년 11월 28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지 2년 7개월여만에 관련 단체와 정부가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쌍벌제 제도개선
-
"세수 900억 늘리려 기부 4000억 희생 고액 기부자 세금폭탄법 다시 고쳐야"
민간단체 인사들과 조세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부문화 선진화 토론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원혜영 민주당 의원이 기부문화 선진화 정책에 대한 발언을 하고
-
김종훈 "16세 때 집에서 쫓겨났던 이유는…"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처럼 살았으면서 한국 공직자로 봉사하겠다고 나선 이, 지독한 가난을 ‘헝그리 정신’으로 이겨낸 기성세대의 영웅이면서 젊은이를 위한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는
-
자궁경부암 수술 후 5년 생존율 80%로 높아
▲ 한국인 최초 국제부인암학회 부회장에 당선된 강순범 교수는 “한국의 높은 의학수준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정 기자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가 최근
-
[인터뷰] 강순범 국제부인암학회 부회장
한국인 최초 국제부인암학회 부회장에 당선된 강순범 교수는 “한국의 높은 의학수준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정 기자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가 최근 캐나다
-
'IQ 210' 세계 10대 천재 한국인, 45년 후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
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
커피 쏟아도 멀쩡한 옷, 연잎 흉내내서 만들죠
임현의 박사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기계연구원 로비에서 자연모사공학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생명체가 그렇듯 효율이 높으면서도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제품이 가능하다는
-
美유명 교수 "日위안부 문제 명백하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선악의 문제는 종교 소관일 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중심 과제다.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명예교수는 평생 선악의 문제와 정면으로 씨름한 사회심리
-
“왕따 피해 못 본 체한 주변인도 평생 수치심 시달려”
선악의 문제는 종교 소관일 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중심 과제다.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명예교수는 평생 선악의 문제와 정면으로 씨름한 사회심리학의 태두다. [사진 www.stan
-
딸은 하버드, 아들은 자폐아…이민 20년 '눈물의 모정'
둘루스 자택에서 안영란 씨가 자폐증 아들 수민 씨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큰딸은 명문 하버드 대학 졸업, 작은 아들은 자폐증 장애인…. 하나 키우기도 벅찬 자식을 둘이나 길러낸
-
정부 지원 힘입어 5년 새 656개, 자생력 갖추는 게 숙제
‘좋은 일 하고 돈도 번다.’ 비영리 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인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은 이렇게 요약된다. 5일 현재 정부인증을 받은 업체가 656개 있
-
[200자 경제뉴스] 한국지멘스, 동국대에 장학금 지원 外
기업 한국지멘스, 동국대에 장학금 지원 글로벌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인 한국지멘스가 23일 동국대와 ‘지멘스 헬스케어 의생명공학과 인재양성 장학금(이하 지멘스 장학금)’ 지
-
김판석 교수, 미 NAPA 평생회원
김판석(55·사진)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세계행정학회 회장)가 17일 워싱턴에서 미국 행정학술원(NAPA)의 평생회원으로 추대됐다. NAPA는 미 의회 승인으로 설립된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