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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혔던 독립운동가 발굴…박환, 40년 역사가의 길
박환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천안시 노마만리에서 방문객들에게 전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박환] 40년 간 한국 독립운동사를 연구해 온 박환(65)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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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독립운동 연구 돌아본다…박환 교수가 전하는 '역사가의 길'
40년 간 한국 독립운동사를 연구해 온 박환(65)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그간의 저서와 학문 여정을 소개하는 전시를 열었다. 충남 천안시 복합문화공간 노마만리에 박환 교수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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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김두종 박사의 『한국고인쇄기술사』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난 2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제2회 한국학 저술상으로 선정된 고(故) 일산(一山) 김두종(金斗鍾, 1895∼1988) 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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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리 학살 증언한 귀한 사진책
사진으로 보는 3·1운동 현장과 혁명의 기억과 공간 사진으로 보는 3·1운동 현장과 혁명의 기억과 공간 박환 지음, 민속원 근대 민족운동사에 천착해 온 박환(전 한국민족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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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영렬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 취임
유영렬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는 유영렬(사진) 숭실대 명예교수가 21일 제8대 안중근의사기념관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관장은 한국사학회 회장, 한국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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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조규태 교수, 보천교의 민족운동사적 의미 알린다
- ‘보천교의 성립과 그 민족운동사적 의미’를 주제로 발표 - 종교계 민족운동의 외연을 넓혀 보천교의 민족운동을 처음으로 조망할 예정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조규태, 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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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민족운동사학회 外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조규태 한성대 교수)는 10일 평택시립도서관에서 ‘새롭게 밝히는 경기도지역의 독립운동-평택지역의 독립운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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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운동사학회, 광복 73주년 보훈선양 학술회의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조규태)와 평택문화원은 오는 8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평택시립도서관에서 “새롭게 밝히는 경기도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 –평택지역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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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숭실대 外
◆숭실대는 28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한다. 숭실 구성원으로 구성된 ‘숭실 120 콰이어’의 합창공연에 이어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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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운동사학회 11일 광복절 기념 보훈선양학술대회 연다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조규태: 한성대학교 교수)와 한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원이 제72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1일(금) 한성대학교 DLC에서 “새롭게 밝히는 독립운동과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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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만주·러시아 지역 한민족 독립운동사 연구 권위자
“가문의 전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인문학의 토대는 역사학이다. 역사정신을 계승해야 민족이 발전할 수 있다.” 박환(59) 수원대 사학과 교수는 선친이 남긴 말씀을 묻자 4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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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수 국사편찬위원장 박영석 별세
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중앙포토] “가문의 전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인문학의 토대는 역사학이다. 역사정신을 계승해야 민족이 발전할 수 있다.” 박환(59) 수원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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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환 ‘나혜석 학회’ 회장
박환(58·사진)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26일 열린 ‘나혜석 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박 신임 회장은 서강대에서 한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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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8) 제철보국으로 애국한 한국의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은 포스코의 창업·건설·경영에 평생을 바친 불세출의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향우 정신’으로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천한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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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의미 … 새 교과서에 담아야”
권희영(左), 이명희(右) 한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드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대한민국 60여 년의 성취를 온전히 담아낼 것인가’로 모아진다. 현행 고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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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는 정당정치에 달렸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라는 문제를 우리 사회에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최장집(67) 고려대 명예교수. 4·19 혁명 50주년을 맞는 2010년 그가 던진 화두는 더욱 각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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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근왕주의자?
안중근 의사가 1910년 사형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중국 뤼순형무소(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뀜) 내 현장.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박환)와 중국 다롄(大連)대 한국학연구원(원장 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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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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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3·1 운동 때 ‘폭력 시위’도 있었다?
3.1 운동하면 비폭력 평화시위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지역 차원에서 농민이 주도해 벌어진 3.1 운동은 경찰관 주재소를 방화하는 등 '폭력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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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시상식 外
◆ 수상 ▶조정강 한국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지태섭 태령물산 대표가 연세대 공학대학원(원장 이진호)과 산업최고위과정 총동우회(회장 이형집)에서 주는 '제3회 자랑스러운 연세 산업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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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이만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중국 정부의 고구려사 왜곡이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을 달구는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친일 및 의문사 진상규명 등 과거사 청산이 시민사회의 현안으로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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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자는 극좌·극우에 더 많았다"
좌.우익 대립이 극심했던 해방 정국에서 활동한 중도파 민족지도자들의 삶과 사상을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유영렬)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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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구려 고분 세계유산 지정 지원
중국이 고구려(BC 37~AD 668)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작업(5년 프로젝트 '동북공정')을 펴는 것에 대응해 한국의 학계,시민단체가 고구려 역사 찾기에 나섰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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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구려 고분 세계유산 지정 지원
중국이 고구려(BC 37~AD 668)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작업(5년 프로젝트 '동북공정')을 펴는 것에 대응해 한국의 학계,시민단체가 고구려 역사 찾기에 나섰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