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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관광, 치킨캠프·자동차공장 견학 … 반갑다 겨울방학
파주출판도시에서는 보물처럼 숨어 있는 문화공간과 책방거리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산업관광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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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돌아왔다, 트렌디하게
21일 오후 6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젊은이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패션의 거리답게 쌀쌀한 날씨인데도 인파로 북적인다. 패션잡화 매장을 지나 주얼리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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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에너지 신기술 도입, 해외 진출 … 2030년 매출 13조 달성
한국동서발전은 2030년까지는 총 설비용량 3만4200MW, 매출 13조원의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새 비전 ‘2030 MVP Company’를 선포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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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돌아왔다, 트렌디하게
21일 오후 6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젊은이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패션의 거리답게 쌀쌀한 날씨인데도 인파로 북적인다. 패션잡화 매장을 지나 주얼리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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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과후학교 정책' 후한 점수 얻었다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에 참여한 아산신창중학교 관계자들.아산시가 사교육비를 줄이고 청소년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재정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방과후학교’가 빛을 봤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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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장식 … 역사의 흔적 그대로 두는 것도 복원
프랑스 세브르국립도자기요업소의 도예 장인이 도자기를 찍어내는 석고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브르의 석고틀 보관소에는 1740년 창립 당시부터 만들어진 도자기 5000여 점의 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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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도로엔 스타 손도장 보려는 관광객 북적
LA의 악기백화점 ‘기타 센터’ 입구. 바닥에는 퀸을 비롯한 400여 유명 로커의 핸드 프린팅이 깔려 있다. 쇼윈도에는 유명 음악인이 직접 사용했던 악기도 전시해 놓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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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작업은 큰 집 짓는 일 긴 안목으로 연속성 있게 가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Wow! 시흥, Aha! 순천, Viva! 보령 …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더 문제 재치 돋보이는 코펜하겐 관광객 2배로 늘린 말레이시아 한국인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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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돋보이는 코펜하겐 관광객 2배로 늘린 말레이시아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장석주의 시 ‘대추 한 알’)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는다. 도시 브랜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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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문학, 해외에서도 원한다
지난 16일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이하 달키)에서 한국문학총서 1차분 10종이 번역돼 나왔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노고 덕분이다. 이광수의 『흙』에서부터 장은진의 『아무도 편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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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팀 릴레이 무대, 춘천이 뜨겁다
강릉단오제보존회의 공연 ‘상상 그리고 공감을 이끌다’. [사진 페스티벌추진위] 강원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2013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23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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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AP클럽, 올해의 광고인상·홍보인상 시상식 개최 外
◆광고홍보 분야 원로, 중진, 중견인사들의 모임인 서울AP클럽(회장 조병량 한양대 명예교수)은 25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초청강연 및 올해의 광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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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전통주는 눈물을 마십니다
잊혀졌던 술 ‘감홍로’를 재현한 이기숙 명인이 전통방식으로 누룩을 빚기 위해 밀을 절구로 곱게 빻던 중에 잠시 쉬면서 술 향기를 맡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토끼는 자꾸만 별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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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복 입은 모습보다 눈길 가는 옆 인물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YG엔터테이먼트 제공)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14일 시드니 국제영화제(S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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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 건강 동화책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동화책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 발간을 기념해 19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출판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만성 질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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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줄 서는 강남
16일 오전. 지하철역과 맞닿아 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문 앞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식품관 한가운데로 뛰어들어가고 있다. 롤케이크를 사기 위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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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니, 춤꾼들 무대로 날아들었다
프랑스 무용단 ‘뮤제 드 라 당스’의 뉴욕 현대미술관(MoMA) 공연 장면. 24일까지 열리는 뉴욕의 퍼포먼스 비엔날레 ‘퍼포마 13’ 개막작이다. ‘춤추는 미술관’을 뜻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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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응답하라 1994'와 '오로라공주'의 사이 … 팬 서비스와 팬 무시의 차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최근 팬이 된 드라마가 있다. tvN의 ‘응답하라1994’다. 지방 학생들이 모인 서울 신촌의 하숙집을 무대로 1990년대 대학문화·로맨스 등을 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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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온 전통 젓갈 "토굴 숙성이 남다른 맛의 비결"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김정배 굴다리식품 대표가 토굴에서 숙성시킨 새우젓을 손에 들고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굴다리식품] 겨울이 다가오면 각 가정의 주부들은 김장을 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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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노래 속 윈슬로는 로큰롤 팬의 순례지
66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의 거리. 이글스의 출세작 ‘테이크 잇 이지’ 2절에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에 있는 한 모퉁이에 서 있는데…”라는 가사 덕분에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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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노래 속 윈슬로는 로큰롤 팬의 순례지
66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의 거리. 이글스의 출세작 ‘테이크 잇 이지’ 2절에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에 있는 한 모퉁이에 서 있는데…”라는 가사 덕분에 관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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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이 강의실, 상인들이 선생님
7일 가든파이브 강좌에서 수강생이 아로마 향기를 맡고 있다. [사진 서울문화재단]“아로마 오일 향기를 맡을 때는 조금 멀리 떨어져서 맡으세요. 다른 향을 맡기 전에 커피향으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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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객실서 함덕해변 한눈에 … 제주공항·제주항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 등 배후임대수요가 넉넉한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변에 들어서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조감도. 코업호텔네트워크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부티크 디자인 호텔을 선보인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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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숭례문 사태 막으려면
문화재청은 단청 박락 사태가 일어난 지난달 말 분야별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숭례문 종합점검단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단청 문제를 계기로 숭례문의 여타 부분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