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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포상
정부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근로자의 날(5월1일) 기념식을 갖고 노사 화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 3백82명에게 포상을 실시한다. 다음은 훈장수상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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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포상자 명단]
◇산업훈장 ▶은탑훈장= 민영식(파라다이스산업 생산과장) 강성천(전국자동차노조연맹 위원장) 이동윤(세림제지 대표) ▶동탑훈장= 김재갑(영남주물공업 직장) 김순례(부흥 대리) 남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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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기념 훈.포상 수여
정부는 30일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이기호 (李起浩) 노동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노사화합과 생산성 향상에 공이 큰 근로자.노조간부.회사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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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대우,삼성차 빨리 인수해야' 강조
김대중 대통령은 25일 자동차.전자사업 부문에 대한 삼성.대우간 빅딜과 관련, "정산은 추후에 하고 대우가 빨리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도록 (양측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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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조조정 노동자 희생양' 양대 노총 격렬 항의
5대 그룹이 확정한 구조조정안에 대해 노동계가 고용승계 보장 등을 요구하며 총력투쟁을 벌이기로 해 노사정간의 대립이 다시 심화될 조짐이다. 민주노총 (위원장 李甲用) 은 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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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노사“화합”합창
하천과 바다 준설을 주종으로 하는 인천시남구도화동 소재 한국수중개발 (사장 成洛培) 은 IMF한파로 건설경기가 위축되면서 지난해말부터 4개월간 작업이 중단되는 등 부도 위기에 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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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앞으로 7일]
"국민의 힘으로 국난 (國難) 을 풀어보자. " 중앙일보.KBS의 제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10월 19~25일, 主행사일 24일.삼성전자 협찬)가 이웃을 위하는 국민의 뜨거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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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교육 총정보]이색 프로그램(3)
대학들이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위한 PC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각종 강좌를 열거나 지역정보센터로서 주민들에게 정보 인프라를 개방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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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변형근로제 태풍의 눈 - 전국 50대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임.단협 전망=올해행 후 첫 임.단협인 탓으로 다른 사업장의 추이를 지켜보며 신중하게 교섭에 임하려는 분위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집중적으로 교섭에 나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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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현실은 이렇다
우리 경제가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장기화하는 경기침체,위험수위를 넘어선 무역 적자,노동법 재개정을 둘러싼 노사대립에 한보철강 부도까지 겹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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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금5.6%인상 확정 의미
삼성전자가 노사간 임금협상없이 올해 임금을 5.6%(총액기준)인상키로 확정한 것은 올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위사업장 임금협상과 산업평화정착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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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의 탑」 첫 시상
◎금탑 쌍용양회/은탑 삼성석유화학/동탑 이성선자/오늘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부는 10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인제노동부장관과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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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일관성·실명제 실시 강조/새정부 경제정책은 이렇게/50인설문
◎시급한 과제는 “정부규제완화” 42%/“기득권층 반발이 개혁 걸림돌” 56%/학계·중기선 조기,관·금융계 점진개혁 지지 『새 정부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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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과급」노사마찰 우려
◎이익규모따라 차등지급 바람직 경총/소득보상차원 당연히 지급해야 노총 경영실적을 평가하는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앞두고 성과급제도가 자칫 연말의 노사마찰을 부를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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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노-사 함께 나선다|「페놀」이후 기업체마다 오염 막기 "비상"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업체에서 노와 사가 한마음이 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공해 배출시설 개선 및 점검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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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아성에 야 힘겨운 도전/부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5)
◎민주 한판승부 다짐,평민 10석 목표/노총의 정치참여 선언이 최대의 변수/노무현·허삼수 대리전격인 동구싸움 볼만 김영삼 민자당대표 최고위원의 아성인 부산지역은 이번 시의원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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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의원89명...200여명 출진 준비|마산1구 10여명 경쟁 가장 치열
『지방의회 후보로 한번쯤 거명되지 않은 사람은 지방유지가 아닐 겁니다. 경남의 농·어촌이나 도시 어느 곳이든 출마 예상 자들의 하마 평이 무성, 지역유지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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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줄이어 폐업·철수
올 들어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임금인상 등으로 인한 경영악화를 이유로 폐업·자본철수 및 집단 감원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 큰 사회문제가 되고있다. 저임금을 노려 60년대 후반부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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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방문에 일단 만족
한국노총은 신임 장영철 노동부장관이 20일 노총을 직접 방문, 박종근 위원장을 만나는 이례적인 행차를 하자 『최근 노총 등의 노력으로 노동자단체의 위상이 높아진 것 아니겠느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