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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현지서 탐지한 아주 대회 우승권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9일∼20일)를 약1주일 앞두고 이곳 「방콕」의 거리는 벌써부터 대회 「무드」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26일에 행한 개회식 제2회 「리허설」을 계기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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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방콕」하늘에 웅비의 날개를 펴기 위해 뭉쳤다. 3백28명(조사원 등 포함)의 한국대표선수단은 남녘하늘을 바라보며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 그 모두가 늠름한 모습, 구릿빛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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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권투연|"한국은 자격 없다"
우리나라가 맡고있는 동양권투연맹 (0BF) 의 회장국을 둘러싸고 「필리핀」이 새로운 의견을 제출함으로써 두나라가 벌여온 오랜암투는 재연되었다. 24일 외신이 전하는것을 보면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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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의 목표|아주경기 우리대표단실력(6)
11명이 출전하는 사격은 역도 「복싱」에 이어「메달」획득에의 전망이 밝다. 협회가 만들어진지 불과10년- 짧은 역사속에 발전해온 사격은 제3회동경 「아시아」 대회에 처음 출전한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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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판정승
【하관30일AP동화】한국의 「프로」 권투 「라이트」급 세계 2위인 서강일 선수는 30일 이곳에서 일본의 「라이트」급 선수권자 「아마시마·유지」 선수와 「논·타이틀」 10회전 시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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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선수 대량 선발|동경 「유니버시아드」 대비
70연도 아세아 대회 한국 유치라는 대전제를 안고 19일 대한체육회가 전형, 발표한 제5회 「방콕」 아세아 대회 파견 한국 대표 선수단은 「코칭·스탭」 40명과 선수 1백8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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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58개-종합 2위 목표
대한체육회는 19일 하오 제5회 「방콕」 「아시아」 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2백20명을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하고 그 명단을 KOC에 통고했다. 67연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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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경기 파견 선수 백 80명 결정
대한체육회 선수전형위원회는 17, 18이틀동안 극비리에 철야회의를 갖고 제5회「아시아」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단중 본부임원을 제외한 14개 경기종목의 남녀선수 1백80명과 경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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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는 뭉쳐야
최근 대구에서 열렸던 유설집회를 계기로 하여 민중·신한 양당의 대립은 더욱 노골화하는 감히 짙다. 다같이 야당으로 자처하는 양당이 같은 종류의 정치집회를 가지는데 있어서 제각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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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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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 종반전
대회폐막을 하루앞둔 제47회 전국체육대회는 14일 닷새째 경기를 맞아 대부분의 구기종목은 결승전을 벌이게 되었다. 13일로써 11개종목 경기를 모두 끝낸 대회종합성적은 서울이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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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에 승산
【마닐라 29일AFP합동】「프로 복싱」세계 「주니어 라이트」급 1위인 한국의 서강일 선수와 「필리핀」의 동급 선수권자 「바이엔토스」간의 10회전 대전이 30일 밤 중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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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기·박희도 선수 제1위에 올라
한국「프로·복싱」위원회는 27일 하오 9월의 「랭킹」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 의하면 각급의 「챔피언」은 변동이 없으나 「플라이」급의 성동기, 「밴텀」급의 박희도가 각각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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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권투연 분규
【마닐라19일UPI동양】「필리핀」은 19일 동양권투연맹(OBF)회장직을 둘러싸고 한국에 즉각적으로 OBF회장국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필리핀」 경기 오락위원회(GAB)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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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춘 TKO승
【부산=곽기상기자】「프로」권투 한국 라이트급 제1위 (동양6위)인 이세춘 선수는 18일 하오 이곳 종합 경기장에서 거행된 한·일 친선 프로권투 「논·타이틀」10회전에서 일본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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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TKO승
【동경15일 AP동화】한국의「프로」권투 「밴텀」급 동양선수권자 이원석선수는 15일 이곳에서있은 「논타이틀」 10회전에서 일본의 「페더」급 3위 「유주도·기요히데」를 TKO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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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판정승|논타이틀 10회전서|일「석산」을 압도
【동경지사】「프로·복싱」세계 「주니어·라이트」급 1위인 한국의 서강일 선수는 8일밤 이곳 후낙원에서거 행된 일본의 전동양 「주니어·페더」급 「챔피언」인 석산육랑 선수와의 「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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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사노 첫 방어전 10월 15일 비 「알」과
「프로·복싱」 동양「주니어·미들」급 선수권자인 이「안사노」 선수는 오는 10월 15일 서울에서 「필리핀」의 「벤·알곤실로」(동양 동급 2위)와 동양「타이틀」전을 갖게 되었다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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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강 대 판동 파이팅 금 대송미|한·일 프로복 20일
한·일 스포츠 교류가 다시 활발해 짐에 따라 서수강 (한국페더급 1위) 판동무부 (일본동급4위 라이트 더블 이벤트로하는 한 일 프로 복싱 대회가 20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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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자폭 플랜
세계 「프로·복싱」그 통합체이고 또한 권위로 알려졌던 WBA(세계「복싱」연맹) 가 해체 위기에 직면하여 세계「프로·복싱」계에 큰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WBA회장「짐·데스켄」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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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태 라이트 3위|이동춘·박을수 제외
25일 한국권투위원회에서 발표한「프로·복싱」 7월「랭킹」에 의하면 「주니어·라이트」급 2위인 임종태 선수는 오는 8월7일 부산에서 열리는 강부영 선수와의 「라이트」급 선수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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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원판정승「탕통당」눌러
한국의 동양「주니어·페더급「챔피언」인 강춘원 선수는 14일 밤 동경「고라꾸엔」에서 열린「프로·복싱」「논·타이틀」10회전에서 일본의 동급3위인 탕통당 청수선수를 전원일치의 만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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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오 도전
「프로·복싱」 동양「웰터」급 선수권자 「타이」의 「아피데이·시티란」은 8월 8일 「방콕」에서 동급 동양4위인 한국의 장병오와 「타이틀매치」를 가질 것이라고 「시티란」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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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속에 민족얼 육성
민족과 더불어 수난속에 자란 대한체육회가 13일로써 창립46주년을 맞게되었다. 1920년6월6일 간악한 일제의 시달림 속에서 「체력은국력」이라는 기치를든 동경유학생, YMCA출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