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RI 최정희 박사팀 등 리튬이온전지 수명 늘릴 핵심기술 개발
KERI 최정희 박사가 산화알루미늄 분산액(왼쪽)과 이를 적용한 리튬이온전지 음극(-) 전극을 들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소재공정연구센터 최정희 박사팀이 한양대 이
-
"한국 왜이리 겸손해요?" 젠슨황 놀래킨 삼성·SK 기술
HBM은 기존 메모리 반도체 D램을 ‘햄버거’ 빵처럼 겹겹이 쌓아 만든 제품이다. 미드저니AI로 생성한 이미지. ━ 버거 떠올리면 이해 쉬운 ‘반도체 게임체인저’ ■
-
“빅테크, 삼성·SK 눈치 볼 것” HBM 혁명 성공 때 벌어질 일 유료 전용
HBM은 정말 기적같은 기술(Technological Miracle)이다. 한국 기업들이 너무 겸손(humble)해서 그런지 여러분이 HBM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
전기연, ‘실리콘-질소도핑 카본 복합음극재’ 제조 기술 개발
질소도핑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모형을 들고 있는 KERI 한중탁 박사(왼쪽)와 복합음극재를 들고 있는 KERI 이도근 학생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KERI) 나노융합연구센터 한중탁 박
-
재료연 7대 원장에 최철진 박사 취임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제7대 원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이하 재료연) 제7대 원장에 최철진 박사
-
연세대 노영훈 교수팀, RNA 혁신신약 나노전달플랫폼 개발 성공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태형 박사, 한화승 박사, 양경직 박사, 노영훈 교수, 최기영 교수, 박현우 교수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노영훈 교수팀이 강릉원주대 최기영 교수팀과
-
[단독] 과기수석 임혜원·손지원·배순민 검토…누가 되든 여성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뒤 연구동에서 양자 컴퓨팅 관련 기술을 살펴보고
-
임혜원·손지원·배순민…과기수석, 누가 되든 여성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새해 첫 주례회동을 갖고 “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 교류, 예산
-
[혁신창업의 길] 한 해 29만t 골칫거리 굴 껍데기, 친환경 기술 입으니‘대박’
■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 ━ 62. PMI바이오텍 박정규 PMI바이오텍 대표가 버려지는 굴껍데기를 원료로 만든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 등의 제품을 보여주며
-
버려지는 굴껍데기로 '24억 대박'…통영 숨통 틔운 '기적의 남자'
━ 혁신창업의 길 62. PMI바이오텍 박정규 대표가 이끄는 PMI바이오텍은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원 창업 기업이다. 박 대표가 경남 거제 본사에서 굴껍데기를 이용한 칼슘 제
-
[비전 2024] ‘젊은 리더십’ 통해 질적 성장 추구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김동명 신규 CEO를 선임하고, 양적 성장의 1.0 시대를 넘어 강력한 실행 능력을 토대로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2.0 시대를 시작했다
-
광운대 하태준 교수, 전기화학 수전해 및 이산화탄소 환원이 가능한 친환경 고효율CQD@MOF 전기화학 촉매 개발
(좌측부터) 석사 과정 김명현, 하태준 교수, 석박사 통합과정 박상준 광운대학교 하태준 교수(전자재료공학과) 연구팀은 천연 소재를 이용하여 carbon quantum dot (C
-
[단독] 2년만에 SK 돌아온 이석희…SK 배터리 '구원투수' 등판
SK온 로고. 중앙포토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가 SK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해 초 퇴임한 이후 거의 2년 만에 SK 계열사로 ‘컴백’이다. 5일 재계에
-
日·獨은 탈중국·다변화, 호주는 실리외교 노선 [중앙포럼]
중국발(發) 공급망 리스크에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도 적극 대응책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각자의 여건에 따라 방식은 조금씩 다르다. 한국은 안미경세(安美經世ㆍ안보는 미국, 경제는
-
미·중 갈등 거칠어도…초격차 'N‧U‧B' 잡으면, 한국 끄떡없다 [중앙포럼]
생존과 성장 해법은 결국 ‘기술 필살기’다-. 오는 29일 열리는 ‘2023 중앙포럼-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의 활로는’을 앞두고 국제관계·경제·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자
-
"한·중 경협 현상황 유지해야" "동남아 등 공급망 다변화를" [중앙포럼]
‘미국 우위’로 답변이 모아진 군사력ㆍ리더십ㆍ첨단기술 분야와 달리 경제력 분야에선 전문가의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중국은 현재 수출ㆍ수입 비중이 20%를 넘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
-
군사력은 미국이 우위지만, 글로벌 공급망은 미·중 비등 [중앙포럼]
“공백은 항상 채워진다. 공백이 채워질지 여부가 아니라 누가 채우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한국어로 번역된 저서 『외교』(Diplomacy, 1994년 출간)에서 미국 현실주의
-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밀착에도 "한·중 관계 나빠지지는 않을 것" [중앙포럼]
지난 8월 역사상 최초의 한ㆍ미ㆍ일 단독 정상회의가 열린 미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는 그 자체로 3국 협력을 상징하는 단어가 됐다. 대통령실은 당시 "3국 협력의 역사가
-
"미·중 군사력 격차 갈수록 줄어...10~20년뒤 더 치열해질 것" [중앙포럼]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한국 대외전략의 핵심 변수 중 하나다. 미중 경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 이유다. 사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
-
“돈만 궁리하며 잘못 살았다” 최태원 고백, 그 후 ESG 4년 유료 전용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에서 우승을 차지한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중앙포토 2021년 1월 26일, SK그룹이 프로야구단 SK와
-
“최태원 의견에 반대합니다” SK 뒤흔든 ‘악마의 대변인’ 유료 전용
2015년 말 하윤경 홍익대 기초과학과 교수는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다. “사외이사를 맡아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 교수는 SK와 특별
-
광통신선 반값 ‘E-튜브’…시장 게임체인저로 나선 기업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
-
“전기차 시대에 뜨는 플라스틱 통신선…백화점 분수에서 영감”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에서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엔 플라스틱 소재의 데이터 통신선
-
당신이 잘 찍은게 아니다, 반가사유상 인증샷의 비밀 유료 전용
「 ⑤ ‘사유의 방’ 설계한 최욱 건축가 」 131만7741명(2023년 10월 12일 기준). 2021년 11월 국립중앙박물관에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두 점만을 위한 ‘사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