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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종헌 TCS 신임 사무총장 "한중일 협력, 양자관계 개선 기회"
이종헌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이 3국 협력의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TCS] 이종헌(61) 한·중·일 3국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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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구테흐스 만나 “북핵 중재 노력에 적극 호응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사무국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평창 겨울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소개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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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 대등 관계로 발전”...유엔 사무총장 만나선 북핵 대화 중재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한ㆍ미 관계를 과거의 일방적인 관계로부터 이제는 우리도 우리 몫을 좀 더 하는, 좀 더 대등한 관계로 건강하게 발전시켜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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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유엔총회가 뭐길래…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 시선집중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은 철통같은 경비가 이뤄졌다. 코엑스 주위에 총 1700m의 방호벽이 쳐지고, 오후 10시까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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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연맹, 김윤휘 사무총장 선임
3일 선임된 김윤휘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윤휘(56) 전 대한항공 상무를 선임했다. KOVO는 3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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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서울북부지법과 법률교류 업무협약 체결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와 서울북부지방법원(법원장 노태악)은 2017년 5월 12일(금) 법률 문화 교류 및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본 협약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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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3국 프로듀싱·시장·기술 뭉쳐 세계1등 스타 만들자” 후쿠다 “신에너지·고령화, 동북아 공통과제 함께 연구를”
제11회 한·중·일 30인회의가 5일 일본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전체 세션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참석자들 뒤로 구름에 가려진 후지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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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가 육성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에너지공학 융합교과목으로 개설하여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 교과목을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신재생에너지 SC 사무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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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외교부 폐쇄적…마음 열어 민간외교 적극 활용해야
정의용 ICAPP 사무총장은 “역내 정치 지도자들의 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우리가 사무총장을 계속 맡기로 양해했으니 정부가 확실히 지원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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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개 언어 동시통역까지…한국외대 모의유엔 참관기
by 김재완HIMUN 회의장 전경.모의유엔 전성시대다. 전국 규모의 대회는 물론 각 고교 자체에서 개설한 모의 유엔까지 그 목록을 헤아리자면 손가락과 발가락을 다 꼽아도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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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내 손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보자!
[공모전] 현대자동차, 제5회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현대자동차가 제5회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온라인 참가 신청 접수 및 심사를 통과한 팀이 경주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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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外
◆헌법재판소 사무처▶공보관(공동부 부장연구관(총괄)) 배보윤▶심판사무국장 김성수▶정보자료국장 황병일▶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희▶인사관리과장 김기호▶자료총괄과장 윤용오▶기획감사과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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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동북아, 나토 같은 확고한 안전보장 틀 추진을”
유홍준 “국보 100점씩 선정, 세계 순회전 열자”문화·교육=한·중·일 공용한자 808자를 중국의 주흥사(周興嗣)가 지은 『천자문(千字文)』처럼 한 글자씩만 사용해 시나 성어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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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TCS 활용, 환경·기후 3국 공동대처팀 만들자”
사진설명= 3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30인회에 3국 정치·경제·문화계 지도자와 미디어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이윤우 삼성전자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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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정치학’ 속 편향성 사례 한쪽에 치우친 느낌
지난 주 중앙SUNDAY 3면 ‘청와대 5자 회동’ 기사는 여러 사람의 말을 옮긴 데 그친 것 같아 실망스러웠다. 일부 종합편성채널 시사 프로그램은 몇 명의 고정패널이 계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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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참모학' 책 소개에 치우쳐…보스 의견도 없어 아쉬워
지난 주 중앙SUNDAY 3면 ‘청와대 5자 회동’ 기사는 여러 사람의 말을 옮긴 데 그친 것 같아 실망스러웠다. 일부 종합편성채널 시사 프로그램은 몇 명의 고정패널이 계속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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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동 이익 위해선 자국 외교부와도 싸워야”
한·중·일 3국 정상회의의 성과로 탄생한 국제기구가 3국 협력사무국(TCS)이다. 신봉길 초대 사무총장(왼쪽)과 양허우란 현 사무총장이 조만간 열릴 예정인 3국 정상회의 예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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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반도미래재단 外
◆한반도미래재단(회장 구천서)은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과 공동으로 ‘동북아공동체의 미래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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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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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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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국민 친해져야 국가도 친구돼”
양허우란(楊厚蘭·59·사진)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은 9일 “3국 정상회의가 성공하려면 3국이 의견이 같은 문제뿐 아니라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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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허우란 총장 "3국이 입장 다른 이야기도 나눠야 정상회의 성공"
양허우란 신임 사무총장 양허우란(楊厚蘭·59)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은 9일 “3국 정상회의가 성공하려면 3국이 의견이 같은 문제 뿐 아니라 서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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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환구단에서 바라 본 한.중.일
지난 주 어느 날 시내 조선호텔 코스모스 룸에 한.중.일(韓中日)에 관심을 가진 인사들이 모였다. 이 날은 한중일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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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TCS 신임 사무총장에 양허우란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양허우란(楊厚蘭) 신임 사무총장이 다음달 1일 부임한다. 양 신임 총장은 중국 외교부 한반도·북핵문제 대사를 역임했다. 2000~2006년 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