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김대종 교수 “코로나19 외환위기,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필요”
(사진 설명)세종대 김대종 교수가 한국경영학회에서 ’외환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서, 외환보유고 두 배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해외학술지와 국
-
[트랜D] 재택근무라고 딴 짓하면 딱 걸린다…코로나로 가속화하는 일터 혁신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일찍 시작한 기업은 벌써 한 달 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뉘앙스를 알 수 없던 답답한 텍스트 커뮤니케이션도, 살림살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
日서 천식약 ‘알베스코’ 임상 시동…“바이러스 자체를 퇴치”
일본감염증학회가 입으로 흡입하는 형태의 천식 치료제인 알베스코(성분명 시클레소니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일본
-
전문가들 "광역교통대책, GTX·환승할인료 빠진 반쪽짜리"
대광위의 업무계획에서는 GTX 관련 내용이 빠져 있다. [중앙포토] "정작 중요한 교통 요금과 GTX(수도권광역급행전철)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 1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
-
서울여자대학교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서울여자대학교 미래산업융합대학 산업디자인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
"퇴직 법관 만나면 신고하라" 전관예우 대책 밝힌 대법원
대법원이 전관예우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법관 행동강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6일 대법원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국 법원장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
-
"CT에 폐가 하얗게 찍혔다"···코로나에 정말 폐 다 망가질까 [팩트체크]
'코로나19에 걸렸다 나은 뒤에도 폐손상이 너무 심하다더라'는 내용으로 SNS상에서 돌고 있는 메시지의 일부. 전문가들은 "근거가 전혀 없고, 일반적 폐렴의 양상을 과도하게 부풀
-
[소년중앙] 온라인 자기주도학습·화상수업…코로나19 개학 연기로 집이 학교 됐죠
신민철 선생님과 제자들이 졸업식에서 함께 찍은 사진. 이들은 중학교 입학을 앞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칩거 중이다. 3월 23일까지의 개학 연기 기간, 교육부는 학생 학습지
-
전세계 극찬 '드라이브 스루'…'1번' 주치의 김진용 아이디어
지난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검사 방
-
"공수처 걸려있어 방법 없었다" 연동형 비례제 불순한 출발
단식, 점거, 밤샘농성, 그리고 고소·고발. 지난 1년 여의도 국회의 최대 이슈는 단연 선거제 개편이었다. 게임의 룰을 만드는 선거제를 두고 여야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막장
-
[사설] 반복되는 망언과 무능, 박능후 복지부 장관 경질해야
정부가 어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청도·봉화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8000명을 돌파하고 사망자도 70명을 넘었을 정도로 피해가 막대한데도 청와대와 여
-
미 FDA “한국 진단키트 부적절” 중대본 “우린 그런 키트 안 써, 잘못 비교”
5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들이 검사 대상자들을 상대로 채취한 검체를 밀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전문가 사이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
-
강원택 “민주당 공수처 위해 선거법 활용…군소정당도 국민도 속았다”
강원택 “애초부터 공수처에만 목을 맸던 민주당에 책임을 돌리고 싶다.” 강원택(사진)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연동형 비례대표의 옹호자 중 한 명이었다. 2018년 바른미래
-
[힘내라! 대한민국] 기술 혁신과 차별화로 글로벌 기업 도약
LG화학은 국내외 자동차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 운영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배터리 사업에서 차별화된 진입장벽을 구축해 후발 주자들과의 기술 격차 확대에 집중할 계획
-
의협, 면마스크·재활용 논란에 "안 쓰는 것보단 쓰는 게 낫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 전문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염호기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마
-
美 엉뚱한 코로나 진단키트 비판…질본 "한국 공식키트 아니다"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자동차 탑승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식품의약처(FDA)가 한국의 진단키트는 적절하지 않고,
-
강원택, 비례정당 대결에 "공수처만 목매던 여당탓···다 속았다"
“애초부터 공수처에만 목을 맸던 민주당에 책임을 돌리고 싶다.”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여야 모두 비례정당을 만들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본래 취지가 훼손됐다며, 그
-
"박능후, 눈감고 현장 다녔나" 경질론 다시 키운 '마스크 망언'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다. 의료진이 넉넉하게 재고를 쌓아두고 싶은 심정에서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
-
방광암 주범은 비만…체질량지수 25 넘으면 발병률 1.6배
━ 라이프 클리닉 방광은 신장에서 만든 소변을 일정 시간 저장 후 배출하는 장기다. 복부 장기 중 전립샘과 함께 가장 하부에 있다. 방광암을 처음 진단받을 때 많은 환자와
-
"살 사람만 치료, 80세 이상은 어렵다" 이탈리아 충격 증언
이탈리아 북부 한 도시의 병원에서 환자들이 캠핑용 침대에 누워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
-
의료진이 마스크 쌓아둔다는 박능후 망언…의사들 "파면" 분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직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했다. 뉴스
-
[코로나 전사의 일기]“얼굴 눌려 있다고 마스크팩 후원까지”
3월 12일 입원 후 2주가 지나니 몇몇 환자들은 검사 후 퇴원하게 됐다. 재발하지 않고 무사히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 오늘도 2명의 환자가 퇴원했다. 퇴원한 텅 빈 침상
-
“中의사들, 승진 실적 위해 논문공장서 불량 논문 산다” 폭로
미생물 학자이자 과학 컨설턴트인 엘리자베스 비크 박사는 400건의 불량논문 리스트를 지난달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다. 거의 대부분 중국 논문공장이 양산한 것으로 의심된다.
-
[단독]'개국본' 4억 피싱 뒤, 김남국 "지출 틀린 건 6580원뿐"
김남국 변호사가 민주당 입당 시점인 지난 7일께 이해찬 당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남국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조국수호 집회'를 주최한 '개싸움국민운동본부'(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