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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김칫국' 논란···野 들쑤신 '텔레그램 1200자'
조국 민정수석(오른쪽 두 번째)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7일 ‘법무부 장관 김칫국’ 논란에 휩싸였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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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父는 극단 선택…대학생 된 학폭 가해자들 근황은
[MBC 실화탐사대] 고등학교 시절 2년간 당한 학교 폭력으로 환청에 시달리고 집안이 풍비박산 난 피해자의 이야기가 3일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전해졌다. 피해자의 고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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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연예인 학교 폭력…이모팬은 떠난다
e글중심 ‘미투’ ‘빚투(채무 불이행)’에 이어 ‘폭투’까지…. 유명 연예인들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일부 연예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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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학폭에 쑥대밭 연예계, "가해자 연예계 퇴출은 당연?"
■ 「 [유튜브 JTBC '세대공감' 캡처] 연예인 학폭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작은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JYP 연습생 윤서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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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잔나비 잇따른 연예계 학폭 논란…사실이라면 처벌 가능할까?
가수 효린. [뉴스1] ━ 효린 폭행, 사실이라도 공소시효 지나 지난 25일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효린(29)에게 15년전 시작돼 3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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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그날의 악몽 불러내다…미투·빚투 이어 '폭투 쇼크'
가수 효린. [뉴스1] ‘미투(#Me Too)’ ‘빚투’에 이어 연예인들의 학창시절 학교폭력(학폭) 가해 사실을 폭로하는 ‘폭투’가 연예계에서 확산하고 있다. 한 달 사이 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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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면 학폭 다 나온다"…'효린 쇼크' 10대들 인성관리
가수 효린. [일간스포츠] "효린에게 3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의 파장은 컸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이돌 출신 가수 효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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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에게 연락왔다, 내 연락처 묻고다녀"…효린 측 "강경대응"
가수 효린. [일간스포츠]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25일 관련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네티즌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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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처맞을래"…효린 학폭 폭로자 카톡 공개하자
[일간스포츠]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한 네티즌 A씨가 효린의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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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효린 측 "'학폭 글 돌연 삭제'…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가수 효린. [뉴스1] 가수 효린(본명 김효정·29) 측이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효린의 소속사인 브리지 측은 26일 오후 "앞서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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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학폭 주장' A씨 "연락도 없이 찾아온다니, 그 공포감···"
가수 효린. [뉴스1]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추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 효린의 졸업사진과 중학교 졸업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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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폭행 되려고…" 효린, 학폭 의혹에 "15년전 기억 흐릿"
가수 효린. [뉴스1]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 측은 26일 공식 입장을 밝히고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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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서 '왕따'도 학교폭력"…법원이 제시한 기준은?
중학교 3학년생인 A에게 지난해 5~6월 학교생활은 지옥에 가까웠다. 같은 반 동급생 B와 말다툼을 하다 사이가 틀어진 게 화근이었다. 그 이후로 B와 어울려 지내는 학생들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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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소외계층에 희망 에너지 전달
국내 최대 나눔 축제인 ‘2018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일) 서울(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일대), 부산(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전(보라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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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교폭력 저연령화 … ‘무서운 초등생’ 급증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추세다. 초등학생 사이의 폭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교사를 때리고 욕하는 ‘무서운 초등생’이 최근 5년 새 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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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학폭의 두 얼굴…때린 애는 멀쩡, 맞은 나는 괴물 취급"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반가운 손님들이 온다기에 달려갔다. 대전역에서도 자동차로 50분을 가야 하는 한적한 농촌 마을. 온통 눈 세상으로 변한 마을의 좁은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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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학폭의 두 얼굴 … 때린 애는 멀쩡, 맞은 난 괴물 취급”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전국 유일의 기숙형 학교폭력 치유 학교인 대전 해맑음센터에서 학생들이 눈 놀이를 하며 마음을 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반가운 손님들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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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경미한 학교폭력은 학폭위 안 연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2일 사회부장관회의를 열고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내년부터 학생 간의 사소한 다툼 등 경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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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친구에 '왕따' 당한 아이 보고도 모른 척했다
학폭과 왕따. 이제는 어린 아이들의 치기 어린 행동이라고만은 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중학생(High school jr.)들의 왕따와 와퍼주니어 부수기(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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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던 학폭 가해자 교도소서 'V' 사진 찍어 유포
2년 동안 10대 동갑 친구를 지속해서 괴롭힌 '광주 또래 집단 괴롭힘 사건' 가해자가 교도소에서 '손가락 브이' 사진을 찍어 SNS에 유포했다. 지난 17일 YTN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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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15세 소녀 영혼 파괴한 'SNS 저격글'이 낳은 비극
학교폭력이미지. [중앙포토]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CCTV 화면 캡처. [중앙포토]15세 소녀가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몸을 던졌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59분쯤 전북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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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에 아들 잃은 아버지 “가해자는 의대 갔는데 … 사과 원해”
“술 마마시면 아들 생각 더 날까봐 다 끊끊었어요. 괜히 술주정할까봐 ….” 홍권식(59)씨가 더듬으며 말했다. 그는 12년 전 일어난 부산 개성중 동급생 폭행치사 사건의 피해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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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는 정신치료받는데 가해자는 봉사 5시간… 피해 학생 학부모 반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으로 피해 학생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으나 가해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5시간의 처벌만 내려졌다. 피해 학생 학부모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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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할 시간에…"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창이 난리난 이유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인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꺼질 줄 모르고 있다. 피투성이가 된 채 가해자에게 사진이 찍혔던 피해자의 모습 만으로도 시